강아지 미용 고민이에요ㅠ 조언 즘 부탁드려요~~
구름이맘❤️
2024-02-02 지금 1년 3개월된 남아 말티즈에요
미용을 3번 받았었고 다니던곳에서 얼굴 미용을 너무 시러해서 힘들었단 얘기를 들었어요ㅠ
미용할때가 지나서 미용을 받고 시픈데 다니던곳을 가려니
미용사쌤에게도 괜히 죄송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괜찬은데가 있어서 바꿔볼까도 시픈데...
원래 다니던곳에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새로운곳에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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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반려견이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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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퀴즈배틀] 우리팀 순위는✨️ 우아 우유네가 속한 '오만한캣워커'팀은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어요💨 팀전 할 때 상위권에 잘 없었는데 요거요거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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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수박!! 하숑이는 수박 조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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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은 2점ㅠㅠ 좀 많이 틀렸네요ㅠㅠ
댓글 17조회수 408
소형견
강아지가 지우개를 먹었어요ㅠㅜ 지금 5차 접종 끝난 아기 말티즈 구름이가 한 5센치 옆으로 길고 두께는 한 2.3센치 정도에 지우개를 먹었어요 ㅠㅠ 지금 보기에는 괜찮아요..ㅠ 근데 한 3센치로 줄어든것 같아오ㅛ ㅠㅜ 어떻해야 하죠 .?? 지금 바로 벼원 데려가야 하나요..?? ㅠ
댓글 7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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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착하기까지 여러군데 다녀본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도 열심히 보고 미용 다녀온 뒤 애기 상태도 유심히 보구요! 스트레스 받아보이는지 많이 피곤해 한다든지..! 아무래도 묭실마다 관리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긴 하니 다녀온 후 애기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후기 좋은 몇군데 다녀오고 미용사 님과 이야기도 나눠보고 다녀온 후 아이 컨디션도 보고 아이가 덜 스트레스 받게끔 관리해주시는 곳으로 정착해서 다니고 있어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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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도 미용실 3번 바꿨는데요
첫번째 두번째 다 친절하셨어요 근데 아기랑 안맞았나봐요 토하고 설사하고 그러더니 세번째 미용실은 바들바들 떨긴해도 스파하다 자고 끝나고 데리러 가기전 원장님 무릎위에서 잠도 자고 하더라구요
아기 컨디션이 우선이라고 보기때문에 괜히 죄송한 마음은 조금 접어두고 바꿔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용😍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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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쌤이 힘들었다는 말을 할 정도면 서로를 위해 다른 미용실 찾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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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옮겨봐야겠네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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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고민 많았는데 도움이 되네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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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서로를 위해 다른곳을 한번 가봐야겠어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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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옮기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이 자체가 얼굴애 손대는 것을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미용을 엄청 싫어했어요 ㅠㅠ 오죽하면 미용사가 마취제를 권할정도로 말이죠ㅎㅎ.. 그래서 전 제가 직접 했었습니다.. 그 당시 애견미용학원도 다녔었구요 ㅎㅎ 다니기 전에도 셀프로 털을 잘라주곤 했죠.. 힘들기 하지만 그래야 아이들이 스트레스 덜 받고..
몇번 하다보니 적응되서… 나중엔 수월하게 미용받더라구요 ㅎㅎ ㅠㅠ 무조건 미용사에게 맡기시긴 보단 집에서 미용훈련을 좀 시켜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빗과 친해지게 훈련시키는것도 좋구요ㅎㅎ
빗으로 먼저 장난치면서 놀아주신다음에 천천히 진짜 천천히 털 끝만 빗겨주면서 보상해주면 아이들이 빗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줄수 있습니다 ㅎㅎ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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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근처를 2번 다친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 미용쌤 얘기듣고 집에서 가위로 미용하는척 하면서 연습도 자주 하고 있고 지저분한곳은 조금씩 제가 정리하는정도는 하고는 있어요ㅠ
안그래도 요 아이때문에 미용을 배워볼까 고민중이랍니다ㅠ
조언 감사합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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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맘❤️ 아니에요 ㅎㅎ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ㅠㅠ 저야 감사하죠 ㅎㅎ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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