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아이 이갈이 입질 질문
반려동물 정보
2개월차된 시바이누
시바견이 수렵견에 속하는것도 알고 활동량이 많은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창 이갈이 할때라 치발기 다양하게 사서 놀아주고 있는데
맨손 단독으로 장난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유독 터그놀이 할때 터그로 관심 끌면
흥분 하기 시작하면서 터그를 잡고있는 손부터 물더라구요
처음엔 약하게 물고서 터그로 유도가 됬는데
지금은 터그를 물다 놓쳤을 때 흥분한 정도가 커져있는 상태로 놓친 터그를 무는게 아니라 제 손부터 보고 달려들어요
그 강도가 점점 쌔지고 관심을 터그로 돌려보려고 해도 한번 물면 완강하게 버팁니다
반응을 전혀 안하는데도 이젠 살을 파고 들정도로 물어서 상처가 많아진 상태에요..
방법은 놀다 손발을 무는 순간 재미 없는거구나를 알려주려고 움직임도 멈춰봤고
손발을 물면 아야, 안돼 라는 소리도 내보았는데 이 경우엔 소리나는 장난감으로 인식한건지 전혀 안듣고 더 흥분해서 무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물어뜯는 수준 물고 살을 물고서 머리를 마구 흔들어요..
또 물면 그때 바로 일어나서 다른 방에 갔다 오고도 해봤는데
다녀오면 바로 달려들어서 발부터 물더라구요
바디 블로킹도 해봤는데 역시나 장난으로 알아서 흥분도가 올라가구요
쟁반을 사용한다는 글도 본적있어서 해볼까 생각중이구요 아직 시도는 안해봤어요
놀이를 할때가 아닌 일상생활 중에 먼저 깨물지는 않아요..
무조건 못물게 해서 속에 불만을 쌓게 하는것보다
무는것에 만족감을 줘야한다고는 알고 있는데
관심을 돌릴 방법 , 손발은 물면 안된다는걸 알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본격적인 사회화 개월수 쯤 되면 좀 나아질지..
제 잘못된 교육으로 성견이 됬을때 공격성이 늘어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초보견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