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키우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썰 (제나가 쳐다본다고 궁시렁대던 그 남자썰)

제나누나이나
2024-06-24

제나가 황당한 행동을 하거나 어이없다 싶은 행동을 했던적은 없는거 같고 떠오르는건 예전에 여기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https://msbg.page.link/42yXf4dj48MLg9Gu9
-> 제가 썼던 게시글이예요

산책하는데 제나가 쳐다본다고 뭐라뭐라하던 남자가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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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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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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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으셨어요~ 신나게 놀고나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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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6개월 강아지와 부산 여행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이번 추석연휴때 부산에 가서 여행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둘다 수컷이고 중성화를 하지 않았는데 강아지와 같이 여행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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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9살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쁘고 소중한 아이인데.. 가끔 입질을 해서 절 아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됩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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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던 썰[탄의 스토리]🥲🤭 지그믄 거의 안그러는데.. 몇달전까지만 해도 산책 다니다보면.. 어이없는 일을 당할때가 종종 있어용😥 울 탄이가 보다시피 시바 블랙탄입니당😉 시바중에서는 작은편에 속하고, 거의 짖지도 않아요😊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중 몇사람은 탄이를 보면 무섭고 개를 싫어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인상을 찌뿌리면서.. 뭐라뭐라 궁시렁대며.. 저만큼씩 돌아가요😢 저는 줄을 짧게 잡고, 가고 있는대도요🫢 그럴때는, 우리가 뭘 잘못했나?싶은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당🙄 강아지색이 블랙이라고해서 무조건 무섭지는 않아요..😑 어떨땐 사람이 더 무서워용..😰 이상. 탄의 '어이없던 썰'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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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어린 딸이 물린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희한한 양반이네요. 뜬금없이 지나가는 멍멍이가 쳐다본다고 왈가왈부 하다니🤯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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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키우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썰 (제나가 쳐다본다고 궁시렁대던 그 남자썰)

제나누나이나
2024-06-24

제나가 황당한 행동을 하거나 어이없다 싶은 행동을 했던적은 없는거 같고 떠오르는건 예전에 여기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https://msbg.page.link/42yXf4dj48MLg9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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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데 제나가 쳐다본다고 뭐라뭐라하던 남자가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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