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다녀온 후기~

말랑한모찌
2024-12-03

어제 애견카페 다녀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어제 못 쓰고 오늘 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그나마 가까운 애견카페 다녀왔습니다!
구미에 사는데 가까운 애견카페가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겨우 찾아서 갔답니다 ㅋㅋㅋㅋ

사진으로 봤었을때는 굉장히 커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이 뛰 놀수 있는 정도였어요!

울 애기는 낯을 많이 가려서 다른 강쥐들이랑 막 어울려 놀지는 못했어요...😭 주인을 닮아 낯을 가리는건지... ㅎㅎ

그래도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한두명? 밖에 없더라구용

그래서 울 애기는 혼자 있을때 저랑 아주 잼게 놀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

밥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불닭에 치킨너겟이지만 ㅋㅋㅋㅋㅋ
라면이 너무 덜 익어서 좀만 더 익혔으면 좋겠더라구요 ㅠ
물론 저 혼자 저걸 먹은건 아니고 동생이랑 같아욬ㅋㅋ

야외로 모찌 데리고 나갔는데 포매가 있었거든요?? 그 포메가 첨엔 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막 물려고 달려들어서 그 강쥐 주인분하고 제가 막 서로 강아지 잡으러 가다가 그 주인분이 강아지를 발로 조금 세게 밀더라구요...전 너무 놀라서 모찌 안고 다시 들어왔지만....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ㅠㅠ
그 뒤로 모찌도 놀랐는지 내려놔도 안 움직이길래 유모차에서 잠시 쉬게 하고 그 뒤로 다시 놀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뛰노는 모습 보니까 자주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달에도 가기로 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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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젖꼭지 염증 집 주위 산책후 아이 상태가 예민해지고 배를 계속 핥길래 넥카라 씌워두고 상태 지켜보다 젖꼭지 부분이 너무 붓고 기력이 눈에 띄게 없어져서 다니던 병원 갔습니다. 주사도 맞고 약 처방도 받아왔는데 점점 기력은 좋아지는데 붓기가 눈에띄게 좋아지지 않아 질문남깁니다. (작은 동네병원 간거라 정확한 진단명을 모르겠어요ㅜ) 2살 반 여아 믹스견입니다 다른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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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여름이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4조회수 573

당첨후기

감사합니다🙇‍♀️ 보감이언니~^^ 치과 다녀오다 아메리카노 대신 달달한 망고라떼로 바꿔 먹었어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조회수 559

소형견

흐아함~수영하고나면 나른해..... 울집강쥐인뎅 넘넘귀여워 계곡와서 수영도하궁🥰 사룽해💕

댓글 2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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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터진 강이... 여러분의 선택은? 요즘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 요새 부쩍 입 터진 강이는 밥을 너무..많이 먹어요.. 오늘도 야근하고 있는 강이 애미에게 아빠 집사의 다급한 sos 가 왔어요 :) 카톡으로 영상 보냈길래 봤더니 밥그릇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밥이 없나? 하고 어플을 봤는데 밥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 하루 정량이 54g 인데 이미 오늘 52g 먹었는데 ... 이따 10시에 또 밥 나올건데 ... 근데 밥그릇 앞에서 계속 울고있다고.. 아빠집사가 부담스럽다고 제발 밥 좀 주라고해서 결국... 또 추가급여를 했죠... 급여하자마자... 또 다먹었대요...ㅋㅋㅋ.... 우리 강이.. 괜찮은거죠?ㅋㅋㅋㅋㅋ... 뚱냥이는 안되는데...ㅠㅠ 점점 뚱냥이에 가까워지는중이에요😥 어떡하지... 여러분.... 여러분은 저렇게 기다리는 아이 무시하고 추가급여 안한다? 아니면 안쓰럽고 잘먹을때 먹여야하니까 추가급여한다? 어느쪽이신가요ㅠㅠㅋㅋ

댓글 0조회수 0
♡또또♡♡또또♡
너무 귀여워요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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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모찌말랑한모찌
감사합니당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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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다녀온 후기~

말랑한모찌
2024-12-03

어제 애견카페 다녀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어제 못 쓰고 오늘 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그나마 가까운 애견카페 다녀왔습니다!
구미에 사는데 가까운 애견카페가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겨우 찾아서 갔답니다 ㅋㅋㅋㅋ

사진으로 봤었을때는 굉장히 커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이 뛰 놀수 있는 정도였어요!

울 애기는 낯을 많이 가려서 다른 강쥐들이랑 막 어울려 놀지는 못했어요...😭 주인을 닮아 낯을 가리는건지... ㅎㅎ

그래도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한두명? 밖에 없더라구용

그래서 울 애기는 혼자 있을때 저랑 아주 잼게 놀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

밥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물론 불닭에 치킨너겟이지만 ㅋㅋㅋㅋㅋ
라면이 너무 덜 익어서 좀만 더 익혔으면 좋겠더라구요 ㅠ
물론 저 혼자 저걸 먹은건 아니고 동생이랑 같아욬ㅋㅋ

야외로 모찌 데리고 나갔는데 포매가 있었거든요?? 그 포메가 첨엔 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막 물려고 달려들어서 그 강쥐 주인분하고 제가 막 서로 강아지 잡으러 가다가 그 주인분이 강아지를 발로 조금 세게 밀더라구요...전 너무 놀라서 모찌 안고 다시 들어왔지만....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ㅠㅠ
그 뒤로 모찌도 놀랐는지 내려놔도 안 움직이길래 유모차에서 잠시 쉬게 하고 그 뒤로 다시 놀았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뛰노는 모습 보니까 자주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달에도 가기로 했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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