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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월반쯤 된 푸들 감자에용!! 집에 데려온지는 2주정도 되었는데 오자마자 밥도 잘먹고 응가랑 쉬야도 문제없이 잘하고 발라당 배까고서 잠도 잘자던 적응왕 아가랍니다! 지금도 항상 발라당 누운 자세로 잠자요,,ㅋㅋㅋㅋㅋ 집을 두개나 만들어줬는데 거기서 누워 자다가도 매트리스 깐 바닥으로 내려와 발라당ㅋㅋㅋㅋㅋㅋ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ㅠㅠ 울타리 생활하다 울타리 치우면 배변교육 다시 처음부터 해야된다는 말을 듣고 3일만에 치워버리고 배변교육 했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90프로 이상 잘 가리는 야무진(?) 감자에요 ㅠㅠ 응가싸는 옹동이가 왜이렇게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 아직 2개월반인 아가인데도 진짜 똑똑해서 앉아,엎드려,손,하우스,기다려,돌아까지 척척 다하고 콜링도 잘되는 감자,,, 또 아가라 장난감이랑 방석 물어뜯는거 좋아하지만 단호하게 교육 했더니 손이랑 발 배변패드는 안물어요! 개춘기 오면 안하던 행동도 한다고 하는데,,,,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다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큐ㅠㅠ 음,,암튼 그냥 내새꾸 자랑 한번 해보고싶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맘마 잘먹고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더 잘해야겠지요! 언넝 접종 다 끝나서 감자한테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여기저기 데려가서 여러 경험도 시켜주고 싶어서 산책 나갈날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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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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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검진 주기 피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검진 얼마나 자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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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목욕 했어요 낑낑거려 걱정을 얼마나 했던지ㅜ 물 샤워기소리 드라이기소리 스트레스 엄청받은거 같더라구요ㅜㅜ 뽀샤시 해져서 더 예뻐보이는데 시오는 엄청 힘들었겠죠 삐지기까지 ㅋ 먹보라 먹는걸루 달래주고 놀아 줬더니 고맙게도 잘자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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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격성&무는이유랑 대처법 공유 부탁드려요 저희 애기가 이제 5개월 됐습니다 한달 전부터 개껌 같은 걸 먹을 때 건들이면 으르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러면 안 된다고 했는데 저번 주에 엄마께서 강아지 눈물 닦아주고 이런 저런 케어 다 하고나서 입을 보려고 하는데 으르렁 거리다가 물어버려서 피 보셨어요 ㅠㅠ 그리고 오늘도 제가 갖고 놀라고 장난감 던져줬는데 아빠가 뭔지 궁금해서 손대셨는데 또 으르렁 거리고 물려고 했고 ㅠ 그거 보시고는 혼내면서 입을 때렸거든요?? 그러곤 무는 시늉도 안 했는데 방금 엄마가 간식 먹으라고 주셨는데 애기가 너무 빨리 먹어서 입안을 확인하려고 하니 바로 물어버려서 또 피보셨습니더 ㅠㅠ 이번이 두번째예요 아빠께서 또 혼내면서 입을 때리셨는데 그 상황마저 애기가 물려고 해서 손으로 얼굴을 내리치며 혼내셨습니다... 그래서 애기가 깨갱거리며 아파했고... 아빠께서는 엄청 화나신 상태셨구요 .... 지금은 좀 기죽어서 저랑 떨어져있지는 않은데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ㅠ 다른 분들은 이럴 때 훈육을 어떻게 하셨나요?? 몸으로 하는 훈육은 저도 정말 싫지만 이제 더 커갈수록 악력도 더 쎄질거고 머리도 이제 멈출텐데 얼른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싶어요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