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신가요?

G0Ib1G9x
2023-10-07

안녕하세요? 저는 <무지개 편지> 라는 사이트 운영자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직장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무료 사이트입니다. 마음껏 편지 쓰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무지개편지 : 먼저 간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it.ly/45lZDVf

저도 1년 전 19년 함께한 시츄를 자궁암으로 보냈습니다. 사실 엄청 힘들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할 일인가?’란 생각도 들고 해서 주변에 티도 못 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키웠던 아이라서 가족들한테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노트 하나 사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면서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울기도 하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면 자랑하듯 편지를 적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제가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최근에 아이를 떠나보낸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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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은 외모 쵁!!(상품있음) 오늘은 일정 쵁에서 외모쵁!!!!!!!!!!!!!!!!! 귀여운 강쥐 외모을 자랑하세요! 그럼 상품이!!

댓글 48조회수 1.4k

자유게시판

닉네임이 코코호두 인 이유를 맞춰 보아랐! 제 프로필 닉네임(?) 이 코코호두 인데요~~ 그 이유를 맞춰보세요~~

댓글 18조회수 911

자유게시판

13번쨔 이름짓기!! 아이구 까먹었네요;;근데 감자님 댓글 보고알았지요♥♥ 오늘은 이겁니다! 이사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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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댓글이 1000개~~ 댓글이 천개가 됬어요!!그만큼 유저들이랑 소통을 많아 햤다눈거겠죠?저랑 소통해주신분,댓글 달아주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댓글 24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사진 꾸미기 당첨자! 정말 많이 참여해주셨어여!꾸미는고라서 안할줄알았는데 이저도면 제팬?!?! 1등상:세젤귀크림두부 2등상:oh!쏭뭉치 3등상:뽀도눈나 참가상:아리랑보리랑 참가상:귀여운꼬미 참작상:세젤귀크림두부(두개 주셨어요!) 와 놈 다 잘해주셨어요 다음탄도 기대햐주세요♡ 사진은 4밖에 어뵤어서 못넣었어요ㅠ죄송해요ㅠ

댓글 13조회수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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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저희집 개들이 밥을 안먹어요 원래 잘 먹다가 며칠 전부터 안먹기 시작했는데 이거 개춘기 인가요?ㅜㅜ 아니면 그냥 사료가 잘 안맞는걸까요ㅜㅜ

댓글 3조회수 678

가입인사

나나공주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3조회수 69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사랑이 아빠 입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6월4일생 이제 견생 3달 되가는 아이예요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이름은 이사랑입니다

댓글 8조회수 745

육아Q&A

구름이 ㅎㅎㅋㅋ 구름이 약간 곰돌이컷 한 포메의 뒷모습같지 않나요 ㅎㅋㅎㅋ

댓글 4조회수 66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는 하루입니다! 3개월 접어드는 남아 말티푸입니다

댓글 9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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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죄송해유! 제가 쓰곤 싶지만... 가입하는걸 못해서ㅎㅎ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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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신가요?

G0Ib1G9x
2023-10-07

안녕하세요? 저는 <무지개 편지> 라는 사이트 운영자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직장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무료 사이트입니다. 마음껏 편지 쓰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무지개편지 : 먼저 간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it.ly/45lZDVf

저도 1년 전 19년 함께한 시츄를 자궁암으로 보냈습니다. 사실 엄청 힘들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할 일인가?’란 생각도 들고 해서 주변에 티도 못 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키웠던 아이라서 가족들한테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노트 하나 사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면서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울기도 하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면 자랑하듯 편지를 적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제가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최근에 아이를 떠나보낸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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