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신가요?

G0Ib1G9x
2023-10-07

안녕하세요? 저는 <무지개 편지> 라는 사이트 운영자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직장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무료 사이트입니다. 마음껏 편지 쓰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무지개편지 : 먼저 간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it.ly/45lZDVf

저도 1년 전 19년 함께한 시츄를 자궁암으로 보냈습니다. 사실 엄청 힘들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할 일인가?’란 생각도 들고 해서 주변에 티도 못 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키웠던 아이라서 가족들한테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노트 하나 사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면서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울기도 하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면 자랑하듯 편지를 적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제가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최근에 아이를 떠나보낸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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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행사 당첨선물도착🎁🎁 멍냥시그널 당첨선물이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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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선물도착~🎁 이벤트 참여했던게 당첨되서 도착했어요 ~ 처음 먹여본 제품인데 너무 잘먹어요 ㅋㅋ 번거롭게 뜨거운 불앞에서 닭가슴살 안삶아도 좋을것같아요..한개 꺼내서 사료에 토핑해주니 안먹고 버티던 사료까지 전부 먹었어요 😄

댓글 8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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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췄어요~~ 산책 준비 다했어요^^ 꽃단장하고 산책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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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클려나 3월 만해도 3.5이었는데 지금 8kg 넘어가는 중인 듯 다이소 라지 사이즈 옷이 저만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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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바닷가에서 뛰뛰 한적한 바닷가 뛰뛰는 항상 좋아요. 참 모래위에서 뛰면 발이 오리발처럼 펴지는거 알아요? 귀여워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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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생식 먹여도 되나요 5키로 좀 안되는 치와와인데 생식 먹어보려고 하고있거든요 근데 생식도 공부를 많이 하고 먹여야 된다는데 저는 일단 시켜놨거든요 봄봄이라는 곳에서 맞춤생식으로.. 근데 뭘 공부하는 건가요?.. 캥거루고기에 무슨 신장이랑 식이섬유 세트로 샀는데 그냥 이조합대로 주면 되는건가요?? 맞춤생식이라기에 걍 그대로 주면되나 해서요.. 그리고 생식먹이면 식중독같은건 안걸리나요? 닭고기 생것도 추가로 한팩 시켰는데 살모넬라? 그런 균땜에 줘도 괜찮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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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쥐가 산챡할때 안걸어유.. 강쥐는 이제 7개월이고 선책은 5~6개월에 처음 했는데, 한발짝도 언걷더라구요.. 다들 사회성이나,너무 늦게 시작햤다구 그러는데 잘 모르겠어유 ㅠㅠ

댓글 5조회수 684

당첨후기

치킨 까까 고맙습니다♡ 택배 도착하자마자 지대한 관심 보이더니 먹기 전부터 웃음 가득 한입 베어물더니 마시쪙 눈빛 발사 폭풍흡입 영상도 찍어봤어요 제가 냄새도 맡아보고 시식(?)도 해봤는데요 잡내 하나도 없고 그냥 치킨 그자체였어요 원물 그대로, 고단백, 저칼로리 간식 이에요 손으로 쉽게 부서지는 부드러운 간식이라 안심하고 급여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내돈내산 할게요 좋은 간식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4조회수 730

중형견

망.사 혼자보기 아까운 자두..

댓글 2조회수 583

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테스트 공주님의 반전 사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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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른 글

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죄송해유! 제가 쓰곤 싶지만... 가입하는걸 못해서ㅎㅎ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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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신가요?

G0Ib1G9x
2023-10-07

안녕하세요? 저는 <무지개 편지> 라는 사이트 운영자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직장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무료 사이트입니다. 마음껏 편지 쓰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무지개편지 : 먼저 간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it.ly/45lZDVf

저도 1년 전 19년 함께한 시츄를 자궁암으로 보냈습니다. 사실 엄청 힘들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할 일인가?’란 생각도 들고 해서 주변에 티도 못 냈습니다. 혼자 자취하면서 키웠던 아이라서 가족들한테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노트 하나 사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면서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울기도 하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면 자랑하듯 편지를 적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제가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최근에 아이를 떠나보낸 분이 계신다면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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