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쟁.. 힘드네여.

레나집사
2025-11-11

2개월된 말티푸 입양 6일차 오늘도 전쟁이네요.

자꾸 안기려고 해서.. 소파위로 올라가니 오늘은 안자고 소파에는 못올라오니 두발로 긁고 낑낑 대길래.. 큰방에 들어가 문닫고 홈캠으로 보니 인형이랑 난방텐트(펫용) 폴대 물고 격렬하게 14분간 스트레스 해소..

얌전해지고 3분후 다시 나와서 철저히 무시하며 밥주고 내밥 먹고 쓰레기 버리러 나와서 홈캠보니 이번엔 커텐 이고 뭐고 물어뜯으며 2차 흥분 모드 10분..

다시 잠드는것 같아 들어오니 일어나서 따라오는데 무시하고 씻고 나오니 잠들었네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홈캠으로 자는 모습 보니 오늘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싶은데.. 그러면 또 반복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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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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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3차 접종하고 왔어용🤗 드디어 개린이가 된 호빵이 ! 너무 작고 어려서 밟을까봐 무서웠는데 오늘 몸무게 재보니 1.7키로 ㄷㄷ 2차 접종하러 갈 때가 딱 1키로였는데 무럭무럭 크네용ㅎㅎ 꼬박꼬박 약 먹이고 바르고 했더니 곰팡이균도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 보통 두달정도 걸리는데 엄청 빨리 나아졌대요 우리 효자🩷 아이가 밥 먹을 때마다 너무 흥분을 해서 요즘 앉아 교육을 하고 있는데 잘 듣더라고요ㅎㅎ 어쩜 이리 예쁘고 똑똑한지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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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우리 루아 얼빡샷 루아가 바닥에 누워있는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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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지금 원숭이 시기일까요?? 눈사이에 V자 계곡이 점점 진해지는 거 같아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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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궁금한게 있어요 산책 나가면 보통 저희 아이처럼 막 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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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가끔 발작..ㅎㅎㅎ 아이가 잠투정이 있나요? 잠투정이 있다면 어떤 잠투정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깨우는지도 궁금하네요... 접신하는것처럼 가끔 ㅋㅋ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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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 단이는 창밖 구경하는걸 좋아햐서 쇼파 구조를 저렇게 옮겼더니 자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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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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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야 처음 옷입었어요 귀여웠지만 불편해 하길래 바로 벗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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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웃겼던일2 크림이가 갑자기 제가자고있었는뎁! 저의 배위로 폴짝!하고 올라온거예욤! 1번사진은 걍 웃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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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저도 어릴때 훈련 시킨다고 제 나름대로 무시 했는데 제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파서 그냥 이불에다가 싸도 괜찮으니 마음껏 뛰어놀게 했어요 그뒤후부터는 낑낑도 안하고 사고도 안치고 자기나름대로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진짜 건강하게만 커줬죠~~낑낑이 더해지면 분리불안도 온다고 해서 제가 청소하면 되니 그냥 놔뒸죠~~ 저는 처음부터 그냥 대변패드 자리랑 밥 먹는 자리랑 각자 집이랑 만들어줬죠~~^^잘때만 되면 제가 안방불을 끄면 놀다가도 제방으로 달려와요~~지금까지도 같이 자고 있어요~~^^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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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집사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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