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3개월에 파양된 유여름과 11개월에 우리집 둘째가 된 유보름 이야기

반려동물 정보
안녕하세요
유여름공주 유보름왕자의 엄마보호자입니다
[실박스사연]에
저희 애기들 사연을 좀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저희집 첫째 유여름공주는
제가 유기견 보호소인줄 잘못알고
도그마루라는곳에 파양된 강아지를 보러갔는데
파양된강아지들도 있고 판매하는 강아들도있는
신종펫샵이었어요...
그래서 500만원짜리 포메구입 유도하셨지만
아니요 하고서 파양된 강아지들 중에
제일 겁이많고 벌벌 떨고있는 여름이한테
마음이 끌려서 데리고왔어요
2개월때 샵에와서 일주일있다가 파양되고
유리장에서 한달넘게있다가 4개월에 저희한테 왔답니다
폼피츠라고 포메랑 스피츠 믹스라고 하던데
어쨌든 처음에는 책임비10만원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결정하고나니 40만원에 용품강매까지
총70만원 지불하고 데려왔습니다..
첨에 벌벌떨던 애기가 저희집오고 일주일만에
깨발랄해지고 바닷가 모래사장데려가니 땅도 파더라구요 ㅎ
넘넘 귀엽고 에너지넘쳐서 산책도 엄청 열심히시키고
강아지 유치원도 보내고 했는데
저희 신혼여행때 처음 호텔링을 맡겼더니
사람이 없는 동안에는 분리불안때문에
밤새도록 울었다는이야기를 듣고
분리불안 교육을 전문훈련사님께 받아보고
1년넘게 노력해봤지만 사람이 없을때는 너무 불안해했고
파양트라우마인거 같다고해서
강쥐친구들을 좋아하니까 둘째 강아지가 생기면
좀 나을수도있다는 말을듣고
진짜 둘째를 들여와도될지를 고민하고
가족견이 될 견종도 추천받고 공부하며
1년정도 준비후에 여름이랑 13개월 차이나는
셔틀랜드 쉽독 11개월인 남동생 보름이를
부산에서 남양주까지가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둘이서 첫만남도 괜찮았고
바로집에오지않고 운동장에서 친해지는 시간도 가지고
밥도 같이먹고 간식도 같이먹고
잠깐 잠도자고 5시간정도 적응시키고
집에왔는데 보름이가 적응력이빨라서
바로 자기집처럼 장난감 갖고놀고
둘이서 엄청 절친처럼 친하게 지내게되었고
분리불안 훈련을 둘이 다 적응하고나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처음에는 혼자 10분도 못있던 여름이가
보름이랑 함께있으니
30분에서 점점 늘어서
이제 최대 3시간까지 애들끼리만 놔두고
제가 병원을 갔다온게 일주일전입니다 ㅎㅎ
이렇게 유여름 유보름
줄여서 름름남매 둘의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두마리 각각 주얼리제작을 하고싶은데
1개만 가능하다면
둘이 같이있는 사진으로 해주고싶네요
꼭 당첨되어서
둘의 추억이담긴 주얼리를 제작하고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