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한나절 맡기기

내삶의봄
2025-05-14

2살3개월 말티푸입니다.
1인 가정에서 키우고 있으며 아직까지 강쥐 호텔이나 유치원에 맡겨본 적이 없어요.
일이 생겨서 대여섯 시간을 유치원에 보낼까 생각하는데 경험이 전혀 없는 애라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말이 유치원이지 넓은 카페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카페 손님들이랑 노는 정도인 것 같아요.
저랑도 최대 4시간 이상은 떨어져 본 적이 없고 요즘 아기 때도 안하던 소변 실수도 해서 살짝 걱정인데 따로 맡길 곳도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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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시츄 똥을 못가려요 애기라 배변실수가 잦아요. 잘하다가도 한번씩 실수를 해요. 집이 넓어서 계속 실수하길래 다시 울타리부터 시작하는데도 2개월 새끼때보다도 못해지는건 왜그런건가요? 똥은 아예 그냥 패드위에 안싸요 치우면서도 열이 받아서 진짜 날잡고 패버려야 말을듣나 생각이 들 정도에요. 원래 4개월때 다들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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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점액질변(?)을 봤습니다 이제 막 5개월차 되는 말티푸 강아지입니다! 현재 예방접종은 5차까지 다 맞은 상태고 산책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워낙 소심하고 조심성이 많은 친구인데 어제는 유난히 산책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그 좋아했던 츄르간식도 먹는둥마는둥하구요 집에와서는 배에 계속 이상한 소리나면서 계속 제 옆에 있을려고 하고 이불에 실수를 하기도 하구 평소랑 좀 달랐던 것 같네요 원래 11시에 야식(?)을 먹는데 일부로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변은 아주 조금만 보고 배변패드에 이런 점액질변이 보이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잘 안먹으려고 하길래 강아지 츄르랑 섞어서 주니 잘먹었습니다 출근 전까지 활력은 괜찮은 거 같은데 혹시 큰일이 생길까 걱정이되네요ㅠㅠ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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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눈물자국 지금 말티푸 3.8kg 21개월인데요, 2마리를 키우는데 같은사료, 같은 간식, 만 먹고 자라는데 계속해서 1마리의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ㅜㅜ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도 하고 사료도 바꿨는데.. 끊임없이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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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비숑 사료양이요 지금1.2키로나가는데 2주전에 예방접종때보다 200그램뿐이 안늘었다고 더 쪄서 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2숟가락정도 4번먹이는데 어느정도먹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료는 요기서 추천받은 굿씨먹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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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멍냥보감 유저분들 안녕하세요.핸드폰을 바꾼 후에 멍냥보감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급해서 다시 깔았어요. 일단, 솜이가 어제부터 집 안에 똥을 온 종일 싸고 이젠 묻히기도 하더라고요. 원랜 똥오줌도 잘 가렸는데 갑자기 그러니 어디 아픈가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오늘,저희 강아지가 기운이 확 떨어졌어요.털도 안 깎은지 좀 돼서 더운가 생각하고 얼음물을 줬어요.근데 얼음물을 엄청나게 많이 마시고 벌벌 떨더라고요. 그래서 추운가보다 생각하고 이불을 덮어주고 있었는데 그 뒤로부턴 축 늘어져 자더라고요. 지금은 깨어났는데, 밥도 안 먹습니다.똥꼬도 조금 붓고 아픈 기세가 좀 보였어요. 혹시 솜이가 뭐 때문에 그런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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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인사할게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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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도 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해요 애카에서 신나게 뛰뛰하고 지친 보름이에요 ㅋㅋ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실험 실패한 박사님같아요 ㅋㅋㅋㅋ 마지막은 눈정화용 귀여운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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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부된 골댕이 소파에서 잠든 짜부된 7개월차 골댕이 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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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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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벽하게 관리가 잘 되는 유치원이 아니라면 다른 강아지들 습관들을 배워올 수도 있습니다 좋은 걸 배운다면 좋겠지만 안 좋은 습관들을 배워오는 경우가 많아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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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봄내삶의봄
그럼 차라리 혼자 집에 놔두는 편이 나을까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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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Smile미소Smile
화이팅하시기를...😢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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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봄
2025-05-14

2살3개월 말티푸입니다.
1인 가정에서 키우고 있으며 아직까지 강쥐 호텔이나 유치원에 맡겨본 적이 없어요.
일이 생겨서 대여섯 시간을 유치원에 보낼까 생각하는데 경험이 전혀 없는 애라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말이 유치원이지 넓은 카페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카페 손님들이랑 노는 정도인 것 같아요.
저랑도 최대 4시간 이상은 떨어져 본 적이 없고 요즘 아기 때도 안하던 소변 실수도 해서 살짝 걱정인데 따로 맡길 곳도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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