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
반려동물 정보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지만 최근 국내 반려동물 사료영양표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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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반려동물 사료 영양 표준 따라 전 성분 검사를 통과한 사료의 경우에만 국가가 나서서 <반려동물 완전 사료>라는 명칭을 포장지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료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AFCO, FEDIAF는 큰 영향력을 가진 민간기구 또는 민간단체지만, 이번 국내 신설된 고시는 행정력을 지닌 국가 수준에서 <반려동물 완전 사료>라는 기준을 공포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개,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 1판 다운로드
https://nias.go.kr/front/prboardView.do?cmCode=M090814150850297&boardSeqNum=4172
- 반려동물 완전사료 도입 고시 개정
https://www.mafra.go.kr/home/5109/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G9tZSUyRjc5MiUyRjU3NDk4NiUyRmFydGNsVmlldy5kbyUzRg%3D%3D
반려동물은 동물 종과 성장단계에 따라 영양기준이 다르고, 양육자가 제공하는 사료에 의존해 영양을 공급받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한 사료 생산과 검증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미 미국 등 외국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영양표준을 제정하고 산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는 반려동물 사료의 영양학적 적합성을 보장하는 지침안(가이드라인)을 마련, 적용하고 있다. 유럽펫푸드산업연합(FEDIAF)도 제품에 ‘완전 사료’*라는 유형을 표기하려면 별도 영양 지침안을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영양균형에 근거한 사료의 개념이 제도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사료의 등록, 유통 과정에서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완전 사료’임을 입증하는 데 고려할 별도의 영양기준이 없는 실정이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반려동물(개와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을 설정하기 위해 한국축산학회 반려동물영양연구회와 국내외 사료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관련 자료의 연구·검토를 거쳤다.
연구진은 미국사료관리협회, 유럽펫푸드산업연합 등 국내외 영양 지침안을 비교·분석했다. 또한, 올 7월에는 반려동물 사료 산업 관련 기관, 연구소, 협회, 소비자가 참여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했다.
이와 함께 국내 사료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물 종과 성장단계를 구분하고, 다 자란 개(성견)의 권장 영양소 38종에 대해 권장 함량을 제시했다. 또한, 강아지와 번식기 암캐 40종, 다 자란 고양이(성묘) 41종, 새끼 고양이와 번식기 암고양이 43종의 권장 영양소 함량도 정립했다.
이번 국내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은 지난해 8월 정부가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개정 된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 ‘반려동물사료의 기타 표시 사항’에 이번 영양표준이 적용돼 ‘반려동물완전사료’(필수 영양소 충족)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부의 제도개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