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상상임신 인가요? 이제 2살인 암컷 강아지에요 중성화는 하지 않았고 숨을 헥헥 대고(잠들땐 괜찮)더워서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에어컨 잘틀어줘요 요즘 갑자기 장난감들을 자기집에 숨겨두고 집 바닥인 방석을 앞발로 엄청 긁어대요 그리고 자주 낑낑대요 산책을 안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밥도 잘먹고 경계도안합니다 8월에 생리할 예정입니다 나무로생겼고 위쪽에 뚜껑이 있는 집이 있는데 원래 잘안들어갔는대 요즘 부쩍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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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카 다녀온 이후 강아지들을 피해요 최근 애카 다녀온 이후 강아지를 피해요ㅠ 수컷 6개월 비숑입니다 그전에 잠깐 애카 잘 다녀와서 이주전쯤 미용하기전 한번 더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안아달라합니다ㅠ 많이 더워서 저밖에 없어서 공놀이 잠깐하고 30분정도 놀다왔는데 가기전에 암컷 같은종 1살 친구랑 처음에 같이놀더니 적극적으로 다가오니까 도망가더라구요 옆에서 계속 지켜봤는데 암컷이 좋아서그러는지 쫓아다니면서 살짝 옆구리를 물려고하는것같았는데 그 뒤로 안아달라그러고 아예 못놀아요ㅠ 원래 다른성별 친구 만나면 좋으면 깨무나요? 아직 애카가기엔 이를까요?? 산책할땐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마음맞는 강아지랑 너무 잘놀길래 데려간건데 후회되네요ㅠ 방금도 애견용품사러 갔는데 상주견이ㅣ 놀자고 오니까 안아달라그러고 도망치기 바빠서 너무 걱정돼요,, 처음 키워보는거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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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여아 중성화 먼치킨 여아 중성화했는데 넥카라 병원에서 준거 했거든요 근데 그냥 행주로 넥카라 만들어서 해도 될까요 ! 뜯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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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디는 만 16살이 얼마안남았는데요 오늘 집사람이 퇴근후 반디와 인사하고 소파에 같이 앉았는데 갑자기 아프면 깨갱대듯 거리더니 몸이 경직되서 쓰러졌답니다.. 그동안 1년에 1번? 지금까지 이런적이 네번짼데요.. 이렇게 심했던 적은 처음이네요.. 그동안 엎어져서 바둥거리길래 뇌쪽 문제일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MRI 검사든 하면 수면마취해야되니.. 반디 나이도있고 하니까 고민하면서 조심히 지켜봤어요 오늘 심하길래 집사람 손 벌벌 떨면서 부랴부랴 집앞 병원 같더니 쇼크 일 수도 있고 체온이 내려가있고 간 살짝 부어있고 방광염 쫌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액 쫌 맞고 반디 정상 돌아와서 다시 자주다니는 병원 갔습니다. 거기서도 최선은 MRI찍는거고 지금 체온 정상이고 아까 받은 쇼크는 아니니 약 버리는게 나을거같고 간이 살짝 부어있고 꼬리가 탈구되어있다네요.. 어제까진 평범했는데 오늘보니 쫌 이상하더라구요.. 일단 방광염약 받고 귀가했다네요.. 저도 그거듣고 조퇴하구요.. 반디 지인한테 물어보니 쿠싱약 허리디스크 등때문에 그럴수도있다고 하구요.. MRI 찍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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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까요??~_~;; 비가 많이 와서 선선한데 숨이 가쁘네요...ㅎㅎ;; 낮에 예방접종차 병원체중계보니 4.2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