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먹을때 쓰는 저만의 방법

호야형아♡
2024-11-05

저희 호야가 밥을 안먹을 때 제가 쓰는 방법이에요.
호야한테는 먹히는 방법인데요..
급여 후 호야가 밥먹으러 오다가 그냥 훽하고 지나갈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시간을 두고 밥그릇을 치우는게 아니고
밥 주고 안먹으면 밥그릇 바로 치우는 척 그릇을 들어올려서
주방으로 가져가면 쪼르르 따라와서 밥 가져오라고
저에게 눈빛발사 그때 다시 밥주면 폭풍흡입 합니다.
아마.. 호야가 소유욕이 있어서 통하는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하면 호야는 안먹던 밥도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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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정음악에 대해🎵 얼마 전에 우연히 David Teie의 Music for Cats 음악을 들려줬는데, 루나가 인형을 물고 울다가 금방 진정하고 잠드는 모습을 보고 흥미로운 마음에 고양이 안정음악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어요. 📍고양이 청각의 예민도 약 2만 Hz 정도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사람과 약 5만 Hz 정도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는 그보다 더 넓은 음역대인 약 6만 5000Hz 정도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귀엔 32개의 근육이 있어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180도 회전할 수 있어 보다 더 넓고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청각이 발달한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은 무엇일까요? 📍클래식과 고양이 전용 안정음악 비엔나 수의과 대학의 동물 행동심리 연구학자인 부브나 리티츠(H.Bubna-Littitz)의 연구에 따르면, 클래식처럼 느리고 부드러운 음악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고양이는 박자가 느리고 부드러운 선율의 클래식을 선호한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음역대가 높고 떨림이 있는 현악기(하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의 소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음역대가 높고 떨림이 있는 현악기들이 고양이들의 목소리(55~220Hz 정도의 음역대)와 골골송의 떨림과 비슷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고양이가 클래식보다 더욱 선호하는 음악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 전용 안정음악으로 불리는 음악입니다. 고양이 전용 안정음악이란, 첼로나 바이올린 같은 클래식 연주에 고양이의 골골송이나 쭙쭙이 소리를 더한 음악을 말합니다. 현악기가 이런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도, 진짜 골골송이나 쭙쭙이 소리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이런 전용 음악을 더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고양이 안정음악 추천 1️⃣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음악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미국 국립 교향악단 소속의 첼리스트인 데이비드 테이(David Teie)와 위스콘신대학교 심리학자인 찰스 스노든(Charles Snowdon)이 만든 "Music for Cats" 음악이 유명합니다. 데이비드 테이와 위스콘신대학교 연구진이 고양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고양이의 77% 정도가 스피커에 다가가 냄새를 맡거나 스피커 앞에 몸을 웅크리고 골골송을 불렀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테이의 "Music for cats" 중 'Scooter Bere's Aria'와 'Lolo's Air' 곡이 고양이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둘 다 첫번째 앨범에 포함된 음악이에요. (참고로 저는 애플뮤직에는 데이비드 테이의 첫번째 앨범이 없길래, Music for cats Album Two 를 틀어뒀었어요.) 2️⃣에픽하이의 'Lullaby for a cat' 도 고양이 수면음악으로 유명해요. 3️⃣클래식 음악 중에서는 음역대가 높은 플루트나 피아노, 줄의 떨림이 있는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하프) 소리를 가장 좋아해요.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베토벤 - 월광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4번 0p.58(Piano concert No. 4 G-major (op. 58) •쇼팽 - 환상 즉흥곡(op. 66) •드뷔시 - 바다(La Mer) •모차르트 - 교향곡 40번 G단조 2악장(KV 550) •모리스 라벨 - 피아노 3중주 가단조(Piano trio in A-minor) •생상스 - 교향곡 제 3번 다단조 op. 78 '오르간'(Symphonie Nr. 3 c-minor (op. 78))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Holberg Suite)중 2악장 •막스 리히터(Max Richter)의 꿈(Dream)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Piano Concerto) 21번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String)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Brandenburg Concertos) •베토벤의 교향곡 6번 비창(Pastoral) •브람스의 인터메조(Intermezzo) 0p.1171번 •쇼팽의 전주곡 1번(Prelude Op.28) •슈만의 가곡 '연꽃'(Die Lotusblume)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 속의 거울' (Spiegelim Spiegel) •에릭 사티 3개의 사라반드(3 Sarabandes) •••이하 생략 4️⃣그 외에 유튜브 검색시 나오는 음악 중, 조회수가 높은 영상을 틀어두는것도 방법이죠 단, 클래식을 틀었을 때 아이가 자리를 이동한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볼륨을 줄이거나 음악을 바꿔 주시면 됩니다. (볼륨이 너무 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냥이들은 대체적으로 클래식보다는 고양이 전용 음악을 더욱 선호한다는 점도 유의해주세요 📍고양이 안정음악의 원리와 효과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 주변 소리를 듣지만, 고양이 는 태어난 후에 소리를 처음 듣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가 처음 듣는 소리는 엄마 고양이의 골골송이나 심장 소리, 심장 박동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양이는 고양이 전용 음악이나 클래식을 들었을때 반복적으로 떨리는 소리와 멜로디로 인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또한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때 내는 골골송은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고양이들이 들을 때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소리들은 고양이의 혈압이나 공격성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여줘 아프거나 평소 예민한 고양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맥박수와 비슷한 120bpm에 고양이와 비슷한 음역대의 곡을 들려줄 경우, 아무 음악도 들려주지 않은 상태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진다는 논문 결과도 있었고요. 또한 음악 재생은 고양이에게 재미를 주기도 한다고 해요. 늘 반복되던 소리들이 아닌,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색다른 소리를 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죠 📍어떤 상황에서 유용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이사할 때 •동물병원에 갈 때 •입양했을 때 •잠투정할 때 •합사할 때 •분리불안이 있을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음악 반대로, 고양이는 박자가 너무 빠르거나, 드럼 소리가 너무 크게 나는 음악, 전자 악기 소리가 많이 나는 음악, 가사가 많거나 소리 지르는 음악(ex.락/메탈, 랩), 테크노 음악, 여러 악기음이 뒤섞여 들리는 음악(ex.재즈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인 클래식도 크게 들으면 싫어한다고 해요. 여기까지 고양이와 음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적재적소에 음악을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구요👊🏻 (ps. 엔젤 루나야 미안.. 이제 너희 앞에서 락 음악 안틀어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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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을때 쓰는 저만의 방법

호야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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