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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 일상 이번달에 보호소가서 직접대면하고 데리고 온 아이에요... 보호소에서 봤을땐 성격이 활달해서 집에와서도 잘 놀꺼다 예상을 깨고 거의 열흘정도 적응기간 지나고 제가 누워있는 이불위에 올라오기도 하고 궁디팡팡하면 골골송도 해주고 아주 사랑스러운 냥이에요~ 아직은 저희식구들하고 더 적응해야되지만 그래도 저하고는 어느정도 친해진것 같은데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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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딱지 한개. 모은 딱지 오늘 한번에 확인해 보았는데^^;; ㅎㅎㅎㅎ 꽝! 연속~ 괜찮아요. 아직 1개가 남았습니다!!ㅎㅎㅎ 아직 못하신 분들! 화이팅 하셔서! 당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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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름다운밤이죠??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려면 우린 문명인이 되어야합니다. 저또한 미개하지만... 이나이 먹고 재롱따는것도 아니고 다들 즐겁자고 제가 웃고 떠들고 소통하는거니까요... 갑작스런 꼰대질 같겠지만 아름다운 문화는 우리스스로 만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다들 좋은밤 굿밤되시구요 다자는데 우리별이만 왜 안잘까요... 한컷트에 담을수가없네 이것들... 아 그리고..... 잘자요 내꿈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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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 발톱 발 이발.. 포메 아가인데요... 눈꼽도 못떼게 하고.. 발톱도 못자르게 하고.. 발 이발도 못하게 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ㅠㅠ 유튜브 보고 따라해봤는데도 전혀 소용이 없네요 그냥 애견미용실?을 가야할까요..? 가서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들 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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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염성복막염 part1. 안녕하세요? 달이 집사입니다. 꼭 한번 정리해서 남겨야 겠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바로 고양이 전염성복막염에 대한 글이예요. 이미 제가 소문을 많이 냈던지라 알고 계신 보호자님들도 계시겠지만 작년 복막염 치료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리 글을 올립니다. 복막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무지했던 집사라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고 희망가져 보시길 바래요. 당시 저는 복막염 치사율 100%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답니다. 오늘은 찐경험 집사가 올리는 이해하기 쉬운 복막염이란 주제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주관적 견해가 섞여 있기 때문에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고양이 전염성복막염 그 첫번째 이야기 PART1 ✅복막염(fip)이란? 고양이 몸 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된 면역질병을 말합니다. ✅전염성 질병? 정식명칭일 뿐이지 전염성 질병이 아니예요. 변이되기 전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성이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 복막염 자체가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코로나바이러스란? 고양이들에서 흔한 바이러스로 예를 들어 사람도 성장하면서 제일 많이 걸리는 질병이 감기이듯이 고양이들도 코로나바이러스에 흔하게 감염이 된다고 해요. 감염이 되어도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7~10일내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변이가 되어 복막염에 걸리는게 치명적일 뿐이예요. (2023.8.14 코로나 키트 검사에서 달이도 양성반응이 나왔어요.)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복막염이라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참고만 될 뿐이지 앞서 말했듯이 고양이에게서 흔하게 보이는 바이러스 입니다. ✅변이되는 이유? 정식으로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이 있으나 어미묘를 통한 유전적원인 또는 면역력이 약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변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균이나 독성물질을 직접 제거하지 못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그렇게 시작이 되는게 복막염이예요. ✅면역력이 약한 경우? 1. 성장기, 노령기 : 보통 면역력이 약한 0~2살/ 7살 이상의 고양이들이 잘 걸린다고 합니다. 📌달이의 경우 진단 당시 1년 10개월 이었어요. 2. 스트레스 : 합사, 이사, 중성화수술, 다묘가정, 비위생적인 환경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 📌달이는? ✔️8월 초 병원방문 - 심장사상충 약 바르느라 외출 1회 ✔️본가놀러오는 고양이 꿍이 밥을 챙겨줬었는데 7월 중순경 한쪽 얼굴과 귀쪽 교상, 코 찢어짐, 오른쪽 앞발 상처로 당시 염증으로 꽉차 있는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로 병원 방문하여 수술을 받았고 날이 습하고 더워 집이 아닌 작업실에서 3주간 케어를 해주었는데 이 때 제가 달이에게 많이 신경을 써주질 못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혹시 다른 고양이 냄새에 달이가 예민할까봐 씻고 옷도 갈아입고 집에는 부모님도 함께 계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이유를 찾자면 이게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치료방법 :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에 현재까지 밝혀진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치사율 100%의 불치병. 정식으로 상용화된 치료법이 아닌 시험단계의 신약치료법에 의존해야 하는게 현실.(달이의 치료 사례) 증상과 진단관련된 후기는 PART2. 로 정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