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주 아가 울타리훈련중인데 분리 불안일까요?
반려동물 정보
안녕하세요~ 생후 9주 된 비숑 초보맘입니다.
집에 온 지는 3일 째 되었고 울타리 훈련 중입니다.
첫 날, 아이가 가정견이다 보니 젖도 아직 못 뗀 상황이라 엄마가 보고싶겠구나 자꾸 낑낑대서 울타리에서 꺼내서 거실에서 같이 잤어요~ 그 다음 날에는 제가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울타리 안에 넣어두고 자장가 유튜브 틀어놓고 나왔어요. 홈캠도 없어서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불린 사료를 먹는 아이라 노즈워크도 못하는 상황이고 아이가 잘 기다리고 있는지 걱정이 너무 됬습니다. 그 날도 하도 울어서 아파트 민원 들어올까봐 무대응할 거 뻔히 알면서 또 꺼내주어서 거실에서 같이 잤습니다
그게 화근이 된 걸까요?
둘 째날은 홈캠이 도착해서 일하면서 알림 감지 뜨면 들어가 보니 30분 자고 1시간 하울링, 낑낑, 짖음이 있고 제가 퇴근할 때까지 이걸 반복하더라고요 홈캠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아이가 20시간은 자야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퇴근하니 그때서야 자더라고요 오늘 밤부터 꼭 분리수면 하자 결심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밤 12시에 똑같이 하울링과 낑낑, 짖음이 있어 불린 사료 간식 개념으로 좀 주고 다시 들어 왔습니다. 윗층 아래층이 낮에도 하루종일 시달렸을 텐데 밤에도 이러면 안될 것 같아 또 거실서 같이 자버렸네요 초반에 잘 잡아야한다는데 이 정도면 울타리 훈련 실패한 거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잠드는 것에 예민해서 분리 수면을 꼭 해야할 것 같은데 마음을 굳게 먹고 무대응만이 답일지 이정도까지 왔으면 울타리 풀고 혼자 거실 돌아다니게 냅둬야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수맘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