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서워 도망치던 엄마 개가 멈춘 이유
반려동물 정보
🚨 뱃속의 새끼를 살리기 위해, 도망치던 모견 보리는 다시 한 번 사람을 믿었습니다. 보리와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
🙏 모견 보리 & 새끼 노랑이 임시보호 / 입양처 급구 🙏
당근마켓을 통해 오랜 기간 보리의 목격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왔고, 이를 통해 유기견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버티고 있던 보리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던 구조자는 결국 보리의 구조를 결심하게 됩니다.
임시보호를 전제로 보호소에 구조 요청을 했으나,
늘 도망다니던 보리의 성향상 즉각적인 출동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내던 구역을 이탈할 가능성이 우려되어
전문 구조 업체의 도움을 받아,
2~3일간의 수색 끝에 보리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조 당일,
보리는 구조자의 어머님 댁에서 아기 세 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피하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출산이 임박했음을 본능적으로 알고,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사람을 믿은 것임이 분명합니다.
구조자는 보리와 아이들을
곧바로 입양 보내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지낼 수 있도록 모견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젖을 충분히 먹이고, 모견에게서 받는 내리사랑 속에서
새끼 세 마리는 결핍 없이 잘 자라
현재 평생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구조자는 난임으로 인해 수차례 의학적 도움을 받아오던 중이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최근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며, 구조자의 진심을 아는 가족들 덕분에
현재 보리와 아이들을 가족들이 시간을 쪼개어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리의 자견 "빨강,노랑,분홍"이 중 현재
✔️ 빨강이는 임시보호처에서 지내고 있으며
✔️ 분홍이는 구조자의 어머님께서
임시보호를 맡아주시기로 상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구조자는 이번 임신 소식이
보리가 어쩌면 큰 복을 가져다 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너무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고있기에
더 나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라길 바라고있습니다.
저희 역시 그 진심을 이어받아
@nameme.official @mixdogs_imbo_house @hho_suuny
셋이 하나의 팀이 되어
구조자를 돕고, 제일 우선시 되야할 노랑이와 보리의 임시보호처 및 입양처를 찾기로 하였습니다.
보리 • 2살 • 여 • 13kg
노랑 • 6개월 • 여 • 12kg
임보 / 입양 문의 : @help_adopt_dogs
🙏 모견 보리와 노랑이의 임시보호처를 우선적으로 찾고,
아이들의 임보자님과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아이들이 더 많은 노출을 통해
빠른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입양 홍보를 약속드립니다.
🚨 현재 상황은 매우 급박합니다. 🚨
✔️ 단기 임시보호도 괜찮습니다
✔️ ‘완벽한 환경’이 아니어도 됩니다
✔️ 아이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함께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