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만 분리불안도있을까요??

호두바오
2024-09-25

아침에 놀아주고 노즈워크해주고 출근하는데요~ 홈캠으로 보면 울지도 않고 잘놀고 밥도 잘먹고 잘자고 그래서 분리불안이 없구나~ 걱정안해도되겠다했는데...
집에 같이 있는데.. 화장실이나 다른방으로 가면 너무 울어요ㅠ
잘때 강아지는 거실 저희는 방에서 자는데.. 너무 울다보니 제가 거실에서 자고있어요... 남편은 버릇나빠진다고 들어와서 자라는데... 이웃들에게 피해끼치는거같아 거실에서 그냥 자고있어요...ㅠ

이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안방에 공간을 따로만들어줘야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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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각측보행 힐 트레이닝 보호자 옆에서 걷는 행복함을 알려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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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엌에서 밥먹거나 화장실 다녀오면 이러는데 어떻게하죠.. 배변패드를 다 먹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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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식이증 현재 10주차 추정 허스키믹스 새끼 강아지를 임시 보호중입니다. 강아지가 애교도 정말 많고 앉아,기다려 같은 교육도 빨리 배울만큼 영리한데요 한가지 고민이 정말 입에 닿는 모든 것은 삼키고 본다는것 입니다. 아주 잠시라도 한눈을 팔거나 화장실에 간 사이 정말 상상도 못한 것들을 씹고 삼켜요...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하고 강아지 눈높이에 있을만한 물건을 다 치워둬도...머리카락 한올, 창틀사이 작은 먼지, 현관 앞 신발에 붙은 작은 먼지나 나뭇잎 조각(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사이즈), 벽지, 장난감 조각(본인이 뜯은 조각),장판 실오라기, 책꽂이에 올라타서 뜯은 공책조각, 의자 다리 물어 뜯어서 생긴 조각 등등을 그냥 눈에 보이면 삼킵니다..물어 뜯는것 까진 정말 괜찮지만 삼키는게 문제에요 다행히 아직은 배탈이 나거나 아픈 적은 없었고, 제가 쉬고있어서 옆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다시 일을 하게 됐을때도 이럴까봐 너무 겁나요.. 제가 샤워하는 동안에도 뭘 먹고있구요...덕분에 약속도 못 가고 있습니다. 이갈이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배고프지않게 사료도 여러번 나누어서 충분히 주고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아기강인지라 호기심이 많고 구강기인것은 알겠지만 정말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3차 접종이 끝나지 않아 산책을 못 나가고 있는데 산책 나갔을때 이상한거 먹고 아플까봐 너무 걱정돼요.. 차라리 산책을 많이 나가면 좀 나아질까요? 지금 집에서도 장난감으로 정말 많이 놀아주고 있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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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 엉덩이 무는 습관 다른 강아지와 놀때 엉덩이를 물어요 ㅠㅠ 딴 강아지 뛰거나 갑자기 휙 뒤도는순간 후다닥 달려가서 엉덩이를 무는데 이거 왜그러는걸까요? 다른 견주들이 불편해하니 고쳐야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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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이갈이라 무는데 넘 아프당...커피쮸를 삿다.. 커피쮸 완젼 좋다는데..맞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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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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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신나게 놀다가 정전기 벼락 맞은 다미.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다미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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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망한사진 콘테스트요~~ 사실은 이쁜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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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망한사진 망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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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짖음 교정 방법이 궁금 합니다. 이제 10월이면 3살되는 3.9kg 말티푸 여, 중성화 한 아이 입니다. 집에서 입질은 없구요. 잘 짖지도 않습니다. 산책은 보통 아침저녁으로 30분 전후로 2회 정도 하루. 50분 이상 해주구요. 못하면 하루에 한번씩 20분은 거의 꼭 해 줍니다. 1살쯤 사회성 길러 준다고 얘견 유치원 3시간정도 10회정도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3살 되었는데. 문제는 산책 갈때 저희집은 29층 탑층이고 중간층에서 누군가 타면 괜찮은데 1층 내닐 때 문 열리면 한번씩 짖습니다. 그러면 안에 있던분들이 놀라고, 미안하고 민폐고 ㅠ 놀이터 옆 유아차 끌고오는 엄마보고 한번짖고, 그러면 전 미안해 줄을 위로 당깁니다. 안돼! 하지마 하구요. 다행히 아기는 곤히 자고있고, 제가 미안 합니다. 사과하고 엄마는 괜찮다 하지만.. 아이가 깼다면 그리고 놀라 울었다면 정말 미안한 일입니다 밖으로 나와서 산책길 걷는데 60대쯤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 지나가는데 괜히 또한번 짖습니다. 그때 제가 또 줄을 당기고. 아파트 들어와서 가볍게 뜀박질을 하는중에 남자 어른이 지나갑니다. 뛰다가 갑자기 짖으니 그어른 또 많이 놀랍니다. 오늘 오전 11시 사람들 없을 때 20분 산책 하는데 순하게 생긴 젊은 여자분 지나가는데 또 왕 짖는 찰나에 제가 줄을 들어 또 안돼 대롱대롱 잠시 매달리게 하고, 하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어제 오늘 4번정도 이런일이 발생 했습니다. 아 또래 강아지 보여도 짖습니다. 자기보다 조금큰 강아지 한테도 이렇게 하구요. 요즘은 거의 무조건 짖고 시작하는듯 합니다. 아파트안 전에 봤던 강아지도 짖다가 상대방이 아무반응 없음 그때는 조용해 집니다. 이러면 산책 하기가 정말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으로 계속 집중하게 해야 할까요? 짖을때 안돼라는 말도 하지말고, 줄을 당기지도 말고 아무반응이 없어야 하는지요? 산책을 좋아해서 계속해주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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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분리불안 같네요~~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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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만 분리불안도있을까요??

호두바오
2024-09-25

아침에 놀아주고 노즈워크해주고 출근하는데요~ 홈캠으로 보면 울지도 않고 잘놀고 밥도 잘먹고 잘자고 그래서 분리불안이 없구나~ 걱정안해도되겠다했는데...
집에 같이 있는데.. 화장실이나 다른방으로 가면 너무 울어요ㅠ
잘때 강아지는 거실 저희는 방에서 자는데.. 너무 울다보니 제가 거실에서 자고있어요... 남편은 버릇나빠진다고 들어와서 자라는데... 이웃들에게 피해끼치는거같아 거실에서 그냥 자고있어요...ㅠ

이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안방에 공간을 따로만들어줘야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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