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조금 넘은 말티푸 배변 질문드려요

Sat0Ipgb
2025-07-29

3개월 조금 넘은 말티푸 키우고 있는데요,
데려온지는 약 3주정도 되었습니다. 배변을 데려왔을 때 부터 약 70%정도 배변패드에 배변해서 할 때마다 칭찬해주고 해서 요근래 일주일은 바닥에 배변 실수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잘해주고 있어요.. 저희가 약 일주일? 전부터 강아지 계단을 침대에 설치해서, 보호자가 침대에 올라가 있을때만 침대에 올라올 수 있게 하고, 잘때는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게 해주거든요. 같이 자는게 유대감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근데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하네요.. 그렇다고 또 무조건 침대에 싸는건 아니고, 침대에서 놀다가 가끔은 오줌 마려우면 내려가서 패드에 싸기도 해요.
오늘 아침엔 일어나보니 침대에 대변을 싸놨더라고요.
이게 아직 애기라 참기가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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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주인이예용ㅋ 저 귀여운 크리미였다가 크림누나였다가 크림주인 으로바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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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웰케 못생겼지?.... 울집 고먐미를 찍었는데 너무 못생겼어요... 원래 기여운데 걍 이상하게 찍힌거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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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데려온 지 12일 된 무지랑 마음이에요! 잘부탁 드려요ㅎㅎ 제가 모든게 처음인 고딩인지자 모르는게 많아서 아기고양이들 꿀팁좀 알려주세요ㅠ 주의해야할 점 등등..ㅎㅎ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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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푸 4-5개월 입양 이틀차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사연이 있어 전집 사람들에게 파양당했고(버린 걸 지인이 연락받아 30분만에 데려오고, 하루 임보 후 제가 데려오게 됐습니다. ) 오늘이 이틀차입니다. 4인가정집이지만 모두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어렵기만 해서 글로 남겨 여쭤봅니다. 1. 입질과 분리불안, 두려움 등 있는 것 같음. 첫날은 저랑 잤는데 같이 잘까 하다가 자는 곳이 침대라서 같은 방에서 따로 잤습니다. 자기 전까지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침대 쪽으로 와서 점프 및 낑낑 오늘은 거실에 두고 울타리 안에서 생활, 점프 낑낑 여전하지만 교정 후 금방 포기하고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2. 빗질훈련 도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기도 하지만, 만지는 것조차 익숙치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목을 잡고 입을 잡아 안정시키려고 했는데 목을 잘 잡고 있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목을 잡으면 안정이 되어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엎드려 자세를 하곤 완전 엎드린 상태에서 입질을 합니다. 제압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입질하면 혼냈습니다. 데리고 와서 바로 훈련시키면 안 될 것 같았지만... 대부분 새로 강아지를 들였을 때 관심주고 예뻐하는 것보다 혼자 놀게 냅두라는 의견이고, 5개월 다 돼 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더이상 잘못된 행동을 내버려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찌저찌 유튜브 참고하여 진행 중입니다. 서열정리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저희집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실제로 빗질훈련이나 기다려 훈련할 때 몸을 떱니다. 배변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젯밤이나 오늘 울타리 안에서 배변패드에 잘 누는 편입니다. 혹시 분리불안 때문에 변을 먹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1. 훈련해도 괜찮은지 2. 예뻐해주는 방법(교감) - 교감이 아예 없이 혼내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3. 전반적인 조언 4. 울타리는 교육+안전 목적으로 세워뒀는데 언제까지 세워두는 게 좋을지 5. 2층 주택인데 2층에는 안 올리는 게 좋은지 - 계단이 높아서 혼자 올라가기엔 무리입니다. 올라가다가 다칠 위험이 있어서 막아두려고 합니다. 안아서 들고 가는데 2층에서 재우거나 하는 건 지양할까요? 궁금한 것만 많고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답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 주겠단 다짐 하나로 데려왔는데 아무리 공부를 하고, 머리로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애가 입질하면 내심 깜짝 놀라 쫄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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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와 강아지 합사,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저희 집은 현재 3개월 된 보리라는 아깽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소심하고 겁도 많은 성격이지만 착하고 은근히 애정을 표현하는 매력에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가족이 큰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새로운 강아지를 들여오는 것입니다. 새끼 출산 경험이 있는 세상 착한 2살 강아지인데요. 저희는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어떻게 합사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혹시 합사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시거나 꿀팁 같은 거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말씀만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줄도 모른채 곤히 자고 있는 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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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저도 우리망고가 잘때보면 나만 쫄쫄 따라와서 낑낑 거려요~~저녁시간이라 시끄러워서 침대위에서 같이 잤죠~~그때는 참는것에 대한것을 자기 자신이 몰랐나봐요~~그때는 매일 3~4번 빨리 하고 커가면서 아침이건 새벽이건 저녁이든 자기가 알아서 내려가서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고 올라와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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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건포도♥
저희도 같아요 침대에 대변 소변 해놓고 어떨덴 내려가서 싸고 혹시 문은 계속 열어놓져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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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야야라야
맞아요 잘때 침대 올려달라고 낑낑댑니다ㅜㅜ 아직은 어려서 참는게 힘들어서 그런게 맞다는거죠? 클때까지 참아봐야겠네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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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야야라야
아녀 안방에 에어컨이 있어서 27도로 맞춰놓느라 문은 닫아놓긴하는데, 안방 구석에 배변패드가 있어요. 거실 화장실 앞에도 배변패드가 있긴한데, 바닥에 있을땐 두 곳 배변패드에 배변 잘 하구용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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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야야라야
@야라야평소엔 열어두고 자기전에만 안방 문 닫아놔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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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건포도♥
혹시 잘싸는 배변퍄드가 있을까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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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야야라야
잘싸는 패드는.. 모르겠어요 두곳다 잘싸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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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건포도♥
그럼 문을 열어두고 자든지 안방 배변패드를 잘싸게 만들면되요 아니면 배변패드의 술 줄이는 것도 좋아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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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넬키꼬니콜넬키꼬
아직 괄약근이 발달이 안되서 그런가봐요ㅜㅜ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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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네집타니네집
저희집 타니도 2-3개월까지는 침대랑 러그에 실수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따로 교육은 안했지만 지금은 패드에만 잘싸고있어요!!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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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은비씌♡하찮은은비씌♡
우리 은비도 잘하면서 실수도 잘해요ㅎㅎ 아가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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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조금 넘은 말티푸 배변 질문드려요

Sat0Ipgb
2025-07-29

3개월 조금 넘은 말티푸 키우고 있는데요,
데려온지는 약 3주정도 되었습니다. 배변을 데려왔을 때 부터 약 70%정도 배변패드에 배변해서 할 때마다 칭찬해주고 해서 요근래 일주일은 바닥에 배변 실수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잘해주고 있어요.. 저희가 약 일주일? 전부터 강아지 계단을 침대에 설치해서, 보호자가 침대에 올라가 있을때만 침대에 올라올 수 있게 하고, 잘때는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게 해주거든요. 같이 자는게 유대감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근데 침대에 배변 실수를 하네요.. 그렇다고 또 무조건 침대에 싸는건 아니고, 침대에서 놀다가 가끔은 오줌 마려우면 내려가서 패드에 싸기도 해요.
오늘 아침엔 일어나보니 침대에 대변을 싸놨더라고요.
이게 아직 애기라 참기가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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