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요즘 사료 너무 불안하네요.
박네로2
24.04.18 19:47 조회 1,786
코리안 숏헤어 · 남아 · 1살 10개월
사실 얼마 전에 병원 갔을 때 식욕저하 상담도 받았었는데 다른 증상도 물어보시더라구요.
몇 발자국 걷다가 냅다 드리눕는건 애기 때부터 갖고 있던거라 그 외엔 없다 하니 사료 뭐 먹이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먹이는게 ㅂㄷㅁㅌ 사료는 아니지만 국산꺼라 사료 바꿔보시는게 어떻겠냐고 듣고 사료 급하게 찾다가 예전에 먹였던 것 중에 퓨리나 원 캣 사료 잘 먹었던 기억이 나서 시켰는데 괜찮겠죠...?
집사인 저로 인해 한 순간의 실수로 애기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걸 이번 기회에 느끼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계속 잘 시간도 아닌데 자고 있으면 숨 쉬는지 체크해보게 되고 계속 “아구 졸려?” 이렇게 말 걸게 돼요.
알아 듣지 못할 수도 있는데 평소엔 야옹 소리 잘 안하니까 아프면 숨지 말고 엄마한테 “야 야 야옹” 이렇게라도 울어달라고 말하기도 해요.
하루 빨리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