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개구쟁이 요즘 다시 또 많이 물기 시작했는데;;; 진짜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다 물어요. 왜 이러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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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추천 두부 슬개골탈구 2기에 고관절 안좋다는 얘기 듣고 관절 영양제가 정말 효과가 없나 싶어서 산책도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안하면 포메타임오고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닥터바이 조인트 영양제 먹고 차츰 좋아지는게 보여서 산책시간 늘리면서 주변 근육 강화시키고! 영양제 한통한통 비우다가 벌써 3통째인데 병원에서 한쪽은 이제 막 2기인 수준이고 한쪽은 2기도 아니라고 할 정도로 좋아졌어요..🥹 이제 다리 한번 절지도 않는 둡ㅠ 병원에서 영양제 구매도 해서 몇통 먹여봤는데 두부는 이 영양제가 잘 맞아서인지 주변 근육 잡아주기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다니고 집에서 마사지도 열심히 해줘서인지 눈에 띄게 너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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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갈이 꿀팁..🤔 꿀팁이라고 할게 있을까요..? 다른 집사님들 하시는 것처럼 모래갈이를 하고 있습니당! 감자랑 맛동산은 잘 캐내고, 전체 모래갈이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물론 전체 모래갈이는 뽀독뽀독 화장실을 닦아서 바짝 말리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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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창문 보게 하시나욤?? 집밖을 보는걸 좋아하고 심심해하는거같아서 창문까지 올라가 밖을 볼수있게 해둔상태에욤 근데 분리불안도 좀 있고 창밖에 낯선사람(자주 보는 주민들은 안짖은데 배달기사님이나 방문객들)에게는 멍멍 하더라구요..;(크게 짖지는 않고 욹..! 하고 말아요..) 그렇다고 없애버리자니 창가에 앉아 일광욕하면서 바깥 냄새맡는게 하루의 낙인 강아지때문에 못보게하기가 좀 그렇고 계속 두자니 제가 외출만 하면 창가에서 진을치고 꿈쩍을 안하는게 마음에 걸려서요... 없애 버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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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소대변 예방접종을 최근에 마친 터라 산책 시작한지 몇 주 안 지났어요. 산책 중 대소변을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터라 언제 하나하고 강아지가 알아서 할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안 하고 들어오고 발씻기다 소변보는 경우도 있었어요. 최근 산책 나서자마자 '쉬도 하고 응가도 하자'라고 말했더니 바로 해 버리네요. 알아듣는 건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세번 정도 연속으로 그 말 하자마자 하니 알아듣는 거라 봐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