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강아지 도와주세요 🥲

MbGRrCld
2024-10-16

안녕하세요~ 76일째 되는 비숑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데려온지는 일주일 좀 넘었구요
아주아주 조용한 아이였는데 어느정도 집에 적응을 한건지 배변패드를 갈아주거나 하려고 손을 넣으면 물고 손목을 물고 장난이 아니네요😅 장난감은 거의 갖고 놀지를 않고 배변패드 치우거나 바닥 똥오줌 닦아줄때, 이부자리 정리해줄때 환장하고 달려들어요.. 낮은 소리로 안돼, 똑같이 무는 흉내내기 등등 효과가 있는거같다가도 자리를 피하면 10분정도 낑낑대네요 ㅠㅠ 터그놀이를 3분도 안하는거같아요 해줄려고 하면 손가락을 더 탐내고 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원래 강아지들이 배변판 위에 장난감을 두나요?? 어느순간부터 배변판 위에 장난감을 두기 시작하네요 이정도 넓이로 울타리를 쳐놓긴 했는데… 아직 초보엄마라.. 마구마구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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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오메가3 급여후 입냄새 도와주세요ㅜㅜ 오메가 3를 최근 들어 급여시작 했는데 입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기까이 오면 무슨 고등어찜 같은 냄새가 확 나요 이게 너무 싫어서 먹자마자 양치도 시키고 물도 먹게 하고 개껌도 주고 하는데도 절대 안사라지네요... 그렇다고 오메가3 급여를 중단하기엔 애가 피부병도 잘 생기고 잇몸에 염증도 잘생겨서 중단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입냄새에 좋은 껌/치약/영양제/간식 등등 있을까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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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비숑들 몸무게예측 정확하던가요~~? 비숑이 작은애들부터 큰애들까지 몸무게가 천차만별인데 어릴때 멍냥보감 몸무게예측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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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자꾸 자신의 발과 다리, 꼬리를 잘근잘근 물어요(도와주세요ㅠㅠ) 3개월 반 된 말티푸 아가 입니다. 원래 조금 발과 다리, 꼬리를 잘근잘근 물어서 이가 가려워서 그런가 싶어서 장난감으로 대체해주기도 해봤는데, 최근들어 빈도가 심해졌어요. 장난감을 줘도 아주 잠시동안 물다가 바로 자신의 몸을 물어요. 또한, 앉아있으면 그냥 무조건 입이 다리, 발, 꼬리로 가요. '그냥 두면 괜찮아 지겠지' 했다가 너무 자주 물어서( 그냥 놀지 않으면 계속 무는 것 같아요) '안돼' 해봤는데도 이것도 안 통하네요.. 장난감이 재미 없어서 그럴까요..? 이게 스트레스 때문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만약 아니라면 이 행동이 버릇이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 행동을 어떻게 교정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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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애기들 깨물고 나서 손에 상처났을때 원래 애기강아지 키우는 시기땐 손이며 팔이며 상처 투성이에 피 보는게 일상인거겠죠ㅜㅜ 손에 하도 상처가 많이 생기고 하루에 몇번이고 피 보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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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토끼똥.. 원래 똥이 촉촉하게 모양잡히고 길다란 연갈색이였는데.. 요새 색이 진한 토끼똥을 싸요.. -2개월 아기강아지 일주일전에 데려옴 -전주인은 로얄캐닌스타터, 저희는 로얄캐닌미니인도어독 먹임 -수의사가 사료량 늘리래서 44g->50g으로 3끼 나눠 주고있음 -물 계속 유도하고 있음 -사료에 물섞어서 주고있음.. -배마사지 자주해줌 모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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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침대 내꺼ㅎㅎ 오빠침대내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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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개 앉아서 날 쳐다보며 티비보라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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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이쁜 내새끼 만난지 67일 깊어가는 가을밤 베란다에서 애기때부터 팅아를 담요에 싸서 안고 간난쟁이 재우듯 저녁이면 버스 지나가는거 오토바이 지나가는거 사람 지나가는거 보면서 애기는 무서워 하지도 말고 아무걱정하지마 엄마가 있자나 엄마만 믿으면 돼~!! 우리 애기 만난지 67일이 됐구나 남들은 그저 개일뿐이라고 말하지만 엄마에게 팅아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애기라는거 알지? 남들이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면 엄마는 항상 재왕절개해서 너를 낳았다고 말한단다 해가 질무렵이면 이유없이 쓸쓸해지고 슬퍼서 울곤했는데 이제는 팅아랑 해뜨는 아침이면 이슬을 밟고 뛰고 해가 지는 초저녁이면 팅아랑 붉은 노을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니 난 항상 우리애기가 엄마한테 와줘서 항상 감사해 그리고 행복해 말랑말랑 젤리같던 우리 팅아 발바닥이 거칠어지는게 슬프지만 깡총깡총 신나서 잔디밭에서 뛰고 뒹구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몰라~♡ 너를 어떻게 키워야되는지 몰라서 엄마가 밤이면 유투브 얼마나 봤는지 너 모르지~? 팅아랑 같이 볼수는 없지만 엄마 매일매일 육아일기 쓰고있는거 모르지~? 엄마는 너랑 같이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나중에 두고두고 아빠랑 우리팅아 애기때부터 커가는 모습 보려구 사진도 저장하고 동영상도 저장하고 무뚝뚝한 아빠가 우리 팅아랑 영상통화도 하고 다 모든게 우리 팅아 덕분에 엄마 아빠 행복하다고 생각해 지금 곤히 잠든 너의 모습 보면서 엄마 가슴이 뭉쿨해져서 우리 애기한테 편지쓰고 있어 팅아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엄마랑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우리 팅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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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급여후 입냄새 도와주세요ㅜㅜ 오메가 3를 최근 들어 급여시작 했는데 입에서 비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기까이 오면 무슨 고등어찜 같은 냄새가 확 나요 이게 너무 싫어서 먹자마자 양치도 시키고 물도 먹게 하고 개껌도 주고 하는데도 절대 안사라지네요... 그렇다고 오메가3 급여를 중단하기엔 애가 피부병도 잘 생기고 잇몸에 염증도 잘생겨서 중단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입냄새에 좋은 껌/치약/영양제/간식 등등 있을까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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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시루떡 시루모놀 시루를 소개합니다 저희집 막둥이를 소개해드려요! 3년전 포메를 보내고 팻로스로 힘들어하시던 어머니가 어느날 다시 강아지를 키워보지않겠냐고 해서 대려온 아이에요 식탐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울 이쁜이 시루 밥 마니 먹고 왕커져도 되니깐 건강만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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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쿠모쿠모쿠모
울타리 좀 더 넓게 해주셔도 돼요! 저희 강아지도 그맘때쯤 사람 손 엄청 깨물었어요...😭😭 그럴 때마다 그냥 안돼 단호하게 말하고 손을 숨기거나 놀아주지않았는데 꾸준히 하다보니까 어느새 안물더라구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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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쿠모쿠모쿠모
그냥 뀨준히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구 패드 위에 장난감은 저희 강아자도 그랫어요..ㅎ 올라가서 놀고 물어뜯구...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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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본문과는 다른 얘기이지만,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은 구슬 급수기는 강아지에게 안좋은 제품이라 일반 물그릇으로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강아지는 물을 마실때 혀를 말아 물을 퍼마시는데, 구슬 급수기는 혀로 쳐야지만 나오는 형태라 음수량도 현저히 부족해지고 잘못하면 수분부족, 부정교합, 기관지문제, 신장문제, 턱관절 장애 등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구슬부분의 세척이 어려워 녹이 슬 경우 아이들이 녹물을 먹게 될수도 있습니다.ㅠㅠ 저 급수기를 쓰시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관리가 좀 더 번거롭더라도 일반 물그릇으로 교체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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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사랑이야넌사랑이야
한창 그럴 때 입니다 🥲 우리 아가 퍼피때도 얼마나 왈가닥 이였는지요.. 유트브로 보고, 다들 아는 쉬~ 소리, 블로킹 등등 해봤는데 결론은 시간이 답이에요... 애기 입장에선 움직이는 손가락이 얼마나 재밌겠어요. 울아가는 손 물면 하던 행동 멈추고, 반응 안해주면 재미없는지 장난감 가지고 놀더라고요. 그리고 울타리 교육 하실려면 점차 크기 넓혀주시는 게 좋아요. 윗분 말씀처럼물그릇 교체해 주시고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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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다들 맞는 말씀 이네요~~~애기때는 같이 놀자고 물고 그래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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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바오바오
@쿠모쿠모네~ ㅠㅠ혹시나 버릇돼서 성견이 돼서도 손가락 물까봐 걱정이네요! 손가락 보여주는대신 주먹을 보여주니 좀 덜하는거같긴해요 ㅎㅎㅎ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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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바오바오
애기때는 물조절이 힘들다고 해서 ㅠ 안그래도 오늘 교체햇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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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바오바오
정말 왈가닥 그말이 맞네요 ㅋㅋㅋ 손 물면 아예 하던 행동을 멈춰봐야겠어요 ㅎㅎ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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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도와주세요 🥲

MbGRrCld
2024-10-16

안녕하세요~ 76일째 되는 비숑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데려온지는 일주일 좀 넘었구요
아주아주 조용한 아이였는데 어느정도 집에 적응을 한건지 배변패드를 갈아주거나 하려고 손을 넣으면 물고 손목을 물고 장난이 아니네요😅 장난감은 거의 갖고 놀지를 않고 배변패드 치우거나 바닥 똥오줌 닦아줄때, 이부자리 정리해줄때 환장하고 달려들어요.. 낮은 소리로 안돼, 똑같이 무는 흉내내기 등등 효과가 있는거같다가도 자리를 피하면 10분정도 낑낑대네요 ㅠㅠ 터그놀이를 3분도 안하는거같아요 해줄려고 하면 손가락을 더 탐내고 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원래 강아지들이 배변판 위에 장난감을 두나요?? 어느순간부터 배변판 위에 장난감을 두기 시작하네요 이정도 넓이로 울타리를 쳐놓긴 했는데… 아직 초보엄마라.. 마구마구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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