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외출시... 애기가 7개월이 되어가고 안그러더니 산책맛을 알아버린건지 아빠가 나갈땐 슥처다만보고 따라가다가 다시돌아오지만 저는 옷갈아입으면 나가는줄 아는지 중문앞에 서있어요ㅋㅋㅋ 그래서 터그해주고 노즈워크해주고 관심돌려주고 소리없이 나갈라해도 어느샌가 문앞에 서있어요 그리고 들여다놓으면 짖어요;;; 아빠는 안그러는데 말이죠 저만그래요ㅠ 짖다가 조용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시간이 안쓰러우니... 교정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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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약ᆢ 콩이가 가는 동물병원 원장님은 뭐든 안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입니다ᆢ ㅎ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ᆢ 약도 최대한 작게 먹이고ᆢ 진료도 검사 많이 안하시고ᆢ 암튼 다른 분들과 제일 다른점은 심장 사상충약인데ᆢ 먹이지 말라하셔요ᆢ 모기랑 외부진드기에 안물리면 되는거니ᆢ 평소 산책다닐때 해충기피제 사용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기생충약중 내외부를 전부 100프로 잡아주는 약은 없다시며ᆢ (인터넷에 기생충약별 잡을수있는 종류 표 있어요) 내부 다 잡을 수 있는 드론탈플러스만 먹이는걸 권장하십니다ᆢ 것두 6개월에 한번ᆢ ㅎ 다시 본론으로 와서ᆢ 심장사상충약이 너무 독해 간에 무리가 많이가서 병원어 마비되어 애들이 많다느 에피소드와 함께ᆢ 긴글이 적힌 사진을 보내주셨어요ᆢ 보시고 선택은 견주님들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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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중성화 몇개월부터 가능한가요? 시골 강아지가 지금 4~5살인데 떠돌이 개들땜에 벌써 세번째 새끼를 낳았어요. 빨리 중성화를 해주고 싶은데 몇개월부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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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이럴까요? 실이나 장난감 솜 이런거 잔뜩 뜯어먹고 토하더니 오늘은 응아로 한바가지 쌌어요 정말 사이즈를보면 이러다 잘못되겠구나 싶을 정도에요 6월달은 제가 화장실간사이 쓰레기통을 지계단올라가서 뒤져서 먹어 동병가서 구토 유발했고요 쓰레기통도 일부러 못다을정도로 높은데 계단올라가 뒤지더라구요 물론 계단하고 쓰레기통하고 떨어트려놨는데 키가커지니 그래서 더 높이올려놨고 쓰레기도 반이상 안채우고 버려요 ᆢ근데 며질안되 신랑 부주의로 건조기섬유유연제먹어 또 동병 얼마전엔 켁켁거려 큰병원가라해서 큰병원갔더니 쿠토 유발해서 안되면 개복해야한다고 보호자가 조심하라는데 이제는 진짜 싹다 치워놨는데 오늘 집에만 있었는데 어디서 이런걸 먹었는지 똥으로 나온게 다행이더라구요 ᆢ똥이 넘 딱딱해서 이게 뭔가하고보니 먹고 싸놨더라구요 ᆢ편식이 시작되면서 너무 심하게 뜯어먹고 장난감이 멀쩡한게 없는데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동병에선 배고파 그런다고 사료 만이주라하는데 도당체 먹어야 주죠 하루 먹고 하루 안먹고 밥먹는게 위세인지 내가 보면 안먹을려구 자꾸 쳐다보면서 오늘은 주방에 있어도 안먹길에 화장실 들어가서 홈캠으로 보니 먹어서 나왔더니 또안먹는다해서 다시 화장실에 가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굶겨도 소용없고 배고프니 아무거나 뜯어먹고 진짜 저아이가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ㅠ 정말 지치고 저렇게 먹다간 잘못될텐데 왜 저러는지 나랑 행복하게 살고싶지 안은지 처음 사진이 오늘 응아로 나온건데 비와서 산책도 안나갔는데 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넘 똑똑해서 밥투정ㅈ이 절케 심하고 지집 방석에 사료숨기고 하는거라는데 왜자꾸 토하고 병원가서 그 고생을 하면서 왜저러는지ㅠ 실제로봄 사이즈도 더크고 하도 토를해서 식도가 헐어서 거품토에 피까지 섞여나왔어요 이제 동병가기도 창피해요 제가 관리를 못하니까 이런다고 생각하실테니까 근데 저도 화장실은가고 샤워는 해야하잔아요 ㅠ 지금 아이오고 하도 유난스러워 직장도 못다니고있어요 제 친구 아이는 이러지않았고 울언니네 아이도 편식 3일만에 잡았고 이렇게 심하게 먹지 않는다는데 그전에도 조금씩 뜯먹긴긴했지만 일케 심하지 안았거든요 편식하면서 이래요 홈캠으로보니 배고파서 저 나오기전 물티슈를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ᆢ저희집에 온지 10개월 이번 23일이 생일이라 케익에 ᆢ장난감등 벌써 골라노쿠 저만보는데 이제 정말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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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빠지는 시기? 🤔 7개월 초 강쥐입니다 유치가 6개월중간? 부터 하나 빠지기 시작하더니 머 한 2~3주 새에 앞니들이 다털렸어요.. 송곳니 빼고는 없어요 맨처음 빠졌던 3개만 영구치가 삐끔 나오고있는데 다른곳은 잇몸밖에 없거든요..? 이거 원래 이렇게 갑자기 우수수 빠지나요? 껌씹는 재미로 사는 애인데... 껌을 많이 씹어서 억지로 빠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