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댕이 먹고 눈물 케어하는 것들
다들 알러지랑 눈물땜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것 같네요
유전적인 원인이 큰걸로 아는데 먹거리 때문에 그럴수도 있군요
4개월 미니숑딸램 루틴입니다
일어나면 눈물 닦아 줍니다 하루 한두번 정도, 페토세라 라고 눈물닦는 리무버 있어요(분양처에서 추천해줘서 잘쓰고 있음) 100퍼 천연 코튼 티슈에(쿠팡에서 골랐음, 릴라 러브스 잇 내츄럴 코튼, 잘라서 쓰면 오래써요) 적셔서 불리듯 살살 눈주위를 닦아 줍니다 눈주위 털은 항상 잘 관리 해줘야 하구요, 중간중간 눈 주위가 젖었다 싶으면 마른 코튼으로 톡톡 눌러 주고 눈꼽빗으로 정리도 해줍니다
사료는 캐닌스타터 먹다가 지금은 플래티넘 퍼피+카르나4+지위픽 사슴을 섞어 주고 그럼 지위픽만 골라 먹기 땜에 남은건 저녁에 듀먼 화식을 미지근하게 데워서 위에 올려주면 먹어요(물런 화식위주로 골라 먹습니다🤦🏼♀️) 간식은 천연 재료로 만든 닭가슴살, 오리 가슴살, 오리 도가니 가끔 주고 있어요 과일도 거의 매일 먹고 버섯 같은건 구워서 주고, 밥풀도 줍니다 소고기도 구워 먹고 딱히 뭘 가려 주진 않아요 위험한건 제외
눈 주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젖어 있으면 습진이나 가려움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아 그리고 습도 맞춰줍니다 40%이하로 떨어 지면 가습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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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개춘기s?🐶 요즘 개춘기인가?개춘기는 아닌것 같고..입질이 심해졌어용❤️🩹ㅠ물어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언니는 괜찮아..
소형견
우리 토리씨 벌써 더워 누나 애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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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강아지 토 안녕하세요 지난 주 수요일 14일에 말티푸를 분양해왔어요 애기는 25년 3.3일 생이구요 애기가 기침도 자주해서 감기약 받아와서 이틀동안 먹였습니다. 근데 지금 자다 깨보니 사진과 같이 토..? 설사...? 인지 모를 무언가가... 똥도 싸놨길래 봤더니 똥에는 별 이상이 없었어요ㅠ 많이 안좋은걸까요 해 밝는데로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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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폼4개월인데 사료를 너무 안먹어요ㅠ 한달전만해도 사료면 환장하던애였는데 지금은 3끼중 1끼 겨우먹는 수준이에요ㅠㅠ 오리젠 퍼피먹이구있구, 잘 못씹길래 최근에는 물에뿔려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그것도 딱 3일이구 그다음부터 아예안먹어요 ㅠㅠ 휴 간식은 최대한 이르게안주려는데 간식 같이먹여야할까요.. 아님 사료를 바꿔볼까요ㅠㅠ
소형견
방금 오프리쉬 사고 당할뻔했습니다 왜 다른 강아지들이 저희 포코를 안좋아할까요? 산책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면 열에 일곱 정도는 포코를 보고 짖고 흥분합니다. 포코가 심장병이 있어서 약하다는걸 알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런 강아지들만 운이 안 좋게 마주치는건지 모르겠어요.. 포코가 워낙 겁이 많아서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면 피하거나 무시하는데 그게 기분이 나빠서 그러는 걸까요.. 오늘은 반려견 운동장에 잠깐 들어가 봤는데 어떤 강아지가 포코가 들어오자마자 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물려고 하는거예요. 가해 강아지 견주가 달려와서 막았긴했는데 사과는 안하더군요. 일단 이 상황을 피하자라는 생각에 따지지도 못하고 포코를 데리고 반려견 운동장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나온게 후회됩니다. 사과라도 받았다면 이렇게까지 화나지 않을거 같은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생식기 쪽에 뭐에 긁힌 거처럼 살짝 빨갛더라고요.. 하.. 이제 절대 다시는 오프리쉬하는 운동장이나 카페에 안 데려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또 그런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요. 사과도 안하는 그런 견주한테서 자라서 위험한 강아지가 된거같아 그 강아지도 불쌍하네요. 여러분들은 혹시나 물림 사고가 생기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이런 경우가 거의 처음이라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냥 그곳을 벗어나는게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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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이유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다들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귀여워서, 외로워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집 지키라고 등등 여러 이유가 많을텐데 다들 무슨 이유로 키우는지 궁금해요! 저는 저의 정서적인 목적을 이유로 데려왔는데 확실히 몸은 힘들어지고 시간도 많이 뺏겼지만 정서적 안정만큼은 데려오기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스스로도 느낄정도죠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사람들은 옥시토신,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긍정 호르몬이 나오고 스트레스 수치인 코르티솔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 저한테는 완벽히 그 연구결과고 들어맞았던 케이스입니다 다른분들은 강아지 키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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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질이 루이 입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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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ㅎㅎ 울 집 댕댕이 망한사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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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망한사진~♡ 난 가끔 니가 무섭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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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웰시코기인데..이러고 자는 강아지는 처음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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