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정상정인 사고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오늘 산책하다 맞은편에서 포메 3마리를 산책하고 있는 견주를 봤어요 저는 포메들이 귀여워서 멀리서 산책하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가까워지더니 갑자기 세마리중 한마리 목줄을 그냥 놔버리시는거예요 저는 놀래서 '목줄 왜 놓으세요' 했는데 견주가 '아 냄새 맡으라고 혹시 개 물어요?' 이러는거예요 진짜 어이없어서 빨리 목줄 잡으라고 했는데 그 한마리가 짖으면서 달려오는거예요 황당해가지고 못오게 막아서 대참사는 막았지만 냄새맡으라고 목줄 놔버린 사람은 생각이 없는분인가요 막말로 제 개가 물수도 있고 저 개가 물수도 있는데 목줄을 놔버린걸까요 진짜 이해할수가 없네요ㅠ 다시한번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화가나니 저희집강아지 보고가세유

소형견

강아지가르마 강아지이제 4개월반정도된아이인데요ㅠㅠ갈라짐이있어서 등쪽에ㅠㅠ왜그런걸까요??

소형견

마이츄공주님 😅 입질공주 성격은 있서도 보호소에서 모습 너무이뻐서 입양 애교짱 잘때 제옆에서 자요

소형견

봄이공주 🍀 조용한성격 봄이공주 사료 사랑 짱 엄마 물갈아주세요 하는 요구성짖음 녹아요

소형견

10개월 비숑 (구토-사료토1회,노란거품토1회 / 설사-갈색깔3회) 거저께 늦은새벽부터 아기가 설사(아주묽은 갈색설사)를 하고 어제 새벽6시쯤에 사료토를 했어요.. 이후에 아침7~8시사이에 설사를 2번을 하길래... 전날 평소대로 사료적당히와 간식 작은조각10개정도 먹었어요 상태가 이렇길래 전날 먹은게 소화가 안됬나보다 싶어서 배를 살짝 쓸어주며 마사지 해주니 갑자기 꿀렁꿀렁 하며 노란거품토를 하는거에요 ㅜㅜㅜㅜ 정말 저도 무서워서.. 일단 괜찮아 하며 아기를 쓰다듬어 주며 배를 더 부드럽게 만져주니 노란거품토를 연달아 하길래 바로 병원에 가서 설사막아주는 주사랑 약들을 타왔죠... 아기 상태는 장난감 갖고 놀고 터그놀이할때 막 신나고 흥분해서 으르렁 거리면서 왕왕 짖으며 저랑 엄청 잘놀았어요 병원에서도 소화불량이거나 할수도있고 한번 약먹이며 지켜보는게 좋겠다 하셔서 집에왔어요 집와서 1시간뒤에 적은양의 설사를 한번하고 어제 하루종일은 산책안가고 쉬었어요. 오늘 애기 유치원 갔는데 애가 약간 힘이 없는 느낌인데 혹시 이런적있으신가요? 금방 낫겠죠 ㅠㅠㅠㅠ 저 초보견주라 지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요새 급사얘기도 많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