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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랑 생일이 같은분들 또 계시려나요?
터그장인2
24.01.21 23:03 조회 870
저는 우리 막둥이랑 생일이 같습니다..
그래서 생일상은 ..예..뭐..상상에..
막둥이가 주먹만 할때
잠시 침대위에 올려놓은 적이 있어요
지금이야 폴짝폴짝 장난같은 높이인데
그당시 막둥이가 느끼기엔 옥상정도 높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한테 오고싶어서 낑낑거리더니 점프!!
철푸덕!! 그리고 이어지는 “깨께겡!!”소리
아…그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무서움을 무릎쓰고 몸을 던져서 내게 날아오다니..
‘너는 내가 끝까지 행복하게 해준다!!’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마음이…참…그래요..
침대에서 내몸을 누르며 잠든 막둥이를 보고 있자니
그때 그 다짐이 희미해져 가는
어느 겨울밤에..켁 ..굿나잇~~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