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어제 반디..
반려동물 정보
주말 반디 이상하고 그저께, 어제 쫌 큰 병원다녀왔습니다.
정밀검진에 영상 까지 다 해봤는데요
심장 비대증에 부정맥이 심하고 췌장이 쫌 수치있네요
심장 proBMP는 900정상인데 1953이나왔구요..
췌장은 0~200정상인데 142.9 나왔습니다.
수치상 심한건 이 두개구요..
근데 어제 영상찍어서 결과 나왔는데요...
간 콩팥 신장 담낭에 결석 간도 안좋고
췌장은 하얗게 보이는데 이게 노즐이 있다는거고 기능을 잘 못하고있다고 하구요
심장이 안좋은데 심장이 빨리뛰다가 천천히뛰다가 하는데 반디 호흡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좌심은 정상인데 우심이 비대증있데요
폐에 고혈압있고 폐가 우심이랑 연결되어있는데 피가 안통하니까 기관지도 안좋고해서 기절을 한다고하더라구요
쿠싱약 먹고있는데 관리가 아예 안되고 있다고 하구요..
약먹으면 수치가 2~5나와야되는데 1나왔고 이걸 에디슨증상? 이라고하는데 쇼크나 저혈압이 올수도있다고하구요...
근데 어제 저녁에 병원다녀오고 집사람이랑 저랑 운동다녀와서 혹시 몰라 저만 먼저 왔습니다.
와서 정리하고 거실에서 반디가 쓰러져서 바둥바둥거리더라구요.. 앞전 상태랑 같아서 들어서 안아서 병원가려했는데 몸은 죽은듯이 축쳐지고..
눈빛은 살아있지만 점점 생기가 잃어가는것 같다고 해야되나 그러더라구요.. 바닥에 다시 내려놨는데 안움직이구요..
병원가려고 들었는데 쉬야도 1방울씩 뚝뚝 떨어지고.. 신발신고 나가면서 봤는데 축쳐져서 먼가 헐떡이는거같고해서
갑자기 저도 모르게 심장쪽 마사지하고 등 두드리고 그랬더니 서서히 일어나서 숨쉬더라구요.. 다시 일어나더니 기력이 없어졌는지 계속 엎드려있고 들었더니 가볍고..
엄청 놀라서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어제 상태 전화했더니 한번보고 다시 또 그러면 빨리 오라고 하고 일단 지켜보기로했습니다. 병원에서 간이랑 폐 약 받아서 먹이고 그랬네요 밥도 먹이고..
밥은 로얄캐닌 로우팻먹이래서 먹이고 간식등 일절 못준다고하네요
반디가 흥분을 잘해요.. 저만 보면.. 제가 간식주고 놀아주고 그러거든요..
평소에도 흥분도를 낮춰야되고 폐고혈압이랑 심장비대증을 일단 잘 잡아야 할거같습니다.
갑자기 엄청 건강하다가 이러니 하늘이 무너지는거같네요.. 아무생각도 안들고.. 정답은 약먹고 관리같은데 마냥 이런 관리가 답인지.. 모르겠어요 또 그러면 무섭기도 하구요..
혹시 경험있으신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