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한지 이틀됐는데 너무 짖어요ㅜㅜ

ajjqOpxM
2023-06-28

어제부터 울타리에서 생활하는데 새벽부터 엄청 낑낑거리고 하울링을 해요 최대한 무시하라고 들어서 그렇게 하고있는데 너무 낑낑거려서 잠도 못자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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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도와주세요)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 애가 갑자기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과호흡이 왔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 애가 갑자기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과호흡이 왔습니다.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애가 갑자기 강아지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엄청 단단해지고, 똥을 싸고 (정상변 5덩어리), 헥헥 거리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일까요? 애가 안절부절못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니며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길래 24시 응급으로 동물병원에선 가자마자 산소방에 30분가량 정도 있었는데, 바로 정상으로 돼서 따로 피검사는 안 하고 그냥 엑스레이만 찍고 장염이 있다고 하는 것 같고, 변이 안에 있다 하는데 별다른 처치를 안 하고 돌려보내길래 집에 왔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폐는 괜찮다고 하고, 심장병이 있긴 한데 심잡음도 별로 안 들린다고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배는 다시 물렁해졌고 헥헥거림도 신기하게 없어졌고 혀만 약간 보라색빛이 납니다. (현재는 괜찮아졌습니다)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왜 이런지라도 좀 알고 싶습니다. 특이사항은 애가 췌장염도 있고, 심장병도 있고, 장도 안 좋고, 위에 가스가 찼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아침 7시부터 밥 달라던 애가 희한하게 요즘 10시~11시가 되도록 밥을 안 찾고 억지로 먹는 그런 느낌도 있고, 또 저녁에는 밥을 계속 미친 듯이 달라고 또 달라고 짖습니다. 그리고 복명음이 들린 지 거의 6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복명음이 심하게 들립니다. 포피염도 있고 노란 고름이 나오며, 애가 어느 순간부터 실외배변을 고집하고, 변이나 오줌을 참는 습관이 있고, 애가 소화력이 약해졌는지 애가 배가 단단해지면 산책을 10분 정도 시켜주면 배가 다시 물렁해집니다. 현재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가바펜틴과 NSAID, 근이완제를 먹이고 있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산책은 전혀 안 해주고 있으며, 엑스레이상 가스와 변이 있는 상태인데 (아침에 5덩어리의 변을 누었음에도), 왜 이렇게 소화기가 문제인지를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1살 토이푸들입니다. 그리고 식이알러지 증상도 있습니다 (한쪽 턱을 긁는다든지, 귀를 긁는다든지, 발을 빤다든지 하는 증상). 혹시 이 식이알러지 증상 때문에 이럴까요? 아니면 NSAID, 가바펜틴, 근이완제 등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췌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데, 이 때문일까요? 마지막으로 애가 밤만 되면 꼭 이불을 이유 없이 하루 종일 빨아서 이불이 항상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거의 근 반년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밤은 입맛을 살짝 쩝쩝 다시었으나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도 하는 건 없고 그냥 산소방에 넣어두고 엑스레이 찍고 청진하고, 이게 다인데 이게 맞는 처치인지도 모르겠고, 약 하나, 주사 하나 뭐 하나 조치가 취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애가 밥을 아침 6시~7시만 되면 달라고 절 아침마다 깨웠었는데요. 오늘은 특이하게 11시가 되도록 밥 달라고 안 하길래 확인해보니 저희 가족과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방 문을 안 열어줘서 그런지 제가 문을 열어주니 그때부터 저 이상 증상이 다 생겼습니다. 가족은 자고 있어서 몰랐던 건지, 아니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문을 열어주니 제 기억이 맞다면 (하도 정신이 없어서) 바로 변을 5덩어리 정상변을 누었고, 애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온 집안을 다 뒤지면서 혀를 내밀고 헥헥헥헥 거리면서 배는 돌덩이처럼 단단해지고 한 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그런 증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니 산소방에 30분~1시간 넣어뒀더니 애가 멀쩡해졌습니다. 제발 예측이 되는 질병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심잡음은 약하게 들린다 하여 B1 같기는 한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장병 병원만 3~4곳 갔는데 3곳은 B1이라 합니다. 없다고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니는 병원이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저렇게 했고 다른 병원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진료 소견은 “호흡곤란으로 급히 내원하였으나 원내에서 의식, 호흡, 체온 모두 양호하고 방사선상 호흡곤란을 일으킬 만한 게 없어서 추가 처치 없이 퇴원함”이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피에는 노란 농이 나오고 있고 만지려고 하면 엄청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데 이 경우 장도 저렇게 안 좋은데 포피염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할지 이것도 감도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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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차 접종하고왔는데요 3차접종하고 컨디션도괜찮고 다 괜찮았는데 3시간지나고 안으려고보니까 깨갱거리길래 주사맞은부위가 부은거같아서 전화해보니 살살 만져주라는데 손도 못대게 깨갱거리는데 그냥 병원가면 될까요? 아님 다 이런가요? ㅠ 강아지는 처음키워봐서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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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 먹고 나서 얼굴 비비는 행동 제가 이 아이를 임보 중이고 저희 집애 온 지 이제 2주 되었는데요! 요즘들어 밥 먹고 나면 흥 하면서 콧바람? 을 내쉬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발로 얼굴을 비비는데 코를 비비는건지 눈을 비비는건지는 제가 정확히 확인을 못했어요ㅠ 그리고 엎드려서도 비비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제가 강아지가 처음이라 서툴어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영상이 안올라가네요ㅠㅠ알러지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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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기강아지 다들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아기 포메 키우는데 매 순간 붙어서 지켜보고 놀아주시나요? 아님 혼자 놀게 내버려두시나요? 저희 아가는 아직 혼자 노는법을 모르는거같아거 저만 이렇게 매순간 지켜보고 놀아주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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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거 진짜 어떻게 고치나요.. ㅠㅠ 무는거 어떻게 고치나요.. ㅠㅠㅠ 유튜브 훈련법 열심히 따라해보고 하는데 꾸준함과 시간이 흘러주는게 답일까요? 본인이 불편하거나 싫으면 깨무는데 좀 컸다고 너무 아파요 흥분도 엄청 자주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놀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놀아주면 얘가 지쳐서 잘 때까지 놀아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최근 이틀간은 피봤고 오늘은 꽉 물어서 안 놔줍니다 ㅠㅠ 손에 점점 통증오고 부풀어 오르는 중입니다 .... 말티푸 4개월차입니다 .. 불편하게 한거는 이제 저희 손발이나 깨물라고 하면 안 돼! 하면서 훈육하는거랑 입에 이상한거 넣으면 절대 안 놓을라 해서 입 벌려서 빼는거 이 정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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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럭키챌린지 이벤트!! 당첨 선물 커피 기프티콘이 도착했다!!!! 기쁘다😍😆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보감이언니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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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챌린지 후기 딱 불금! 금요일 오후에 받았어요 ㅎㅎ 가족들과 잘 먹었어요~ 잘 안모여지는데 타이밍도 좋았움! 우리 막둥이들 코 벌렁벌렁 거려서 간식줬지만 관심없음ㅜㅋ 치느님은 아무도 못이기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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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챌린지 선물도착 🎁 감사합니다 🍀🍀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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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감사합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잘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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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도와주세요)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 애가 갑자기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과호흡이 왔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 애가 갑자기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단단해지고 과호흡이 왔습니다. 밤에는 멀쩡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애가 갑자기 강아지 혀가 보라색이 되고, 복부가 돌처럼 엄청 단단해지고, 똥을 싸고 (정상변 5덩어리), 헥헥 거리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일까요? 애가 안절부절못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니며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길래 24시 응급으로 동물병원에선 가자마자 산소방에 30분가량 정도 있었는데, 바로 정상으로 돼서 따로 피검사는 안 하고 그냥 엑스레이만 찍고 장염이 있다고 하는 것 같고, 변이 안에 있다 하는데 별다른 처치를 안 하고 돌려보내길래 집에 왔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폐는 괜찮다고 하고, 심장병이 있긴 한데 심잡음도 별로 안 들린다고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배는 다시 물렁해졌고 헥헥거림도 신기하게 없어졌고 혀만 약간 보라색빛이 납니다. (현재는 괜찮아졌습니다)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왜 이런지라도 좀 알고 싶습니다. 특이사항은 애가 췌장염도 있고, 심장병도 있고, 장도 안 좋고, 위에 가스가 찼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아침 7시부터 밥 달라던 애가 희한하게 요즘 10시~11시가 되도록 밥을 안 찾고 억지로 먹는 그런 느낌도 있고, 또 저녁에는 밥을 계속 미친 듯이 달라고 또 달라고 짖습니다. 그리고 복명음이 들린 지 거의 6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복명음이 심하게 들립니다. 포피염도 있고 노란 고름이 나오며, 애가 어느 순간부터 실외배변을 고집하고, 변이나 오줌을 참는 습관이 있고, 애가 소화력이 약해졌는지 애가 배가 단단해지면 산책을 10분 정도 시켜주면 배가 다시 물렁해집니다. 현재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가바펜틴과 NSAID, 근이완제를 먹이고 있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산책은 전혀 안 해주고 있으며, 엑스레이상 가스와 변이 있는 상태인데 (아침에 5덩어리의 변을 누었음에도), 왜 이렇게 소화기가 문제인지를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1살 토이푸들입니다. 그리고 식이알러지 증상도 있습니다 (한쪽 턱을 긁는다든지, 귀를 긁는다든지, 발을 빤다든지 하는 증상). 혹시 이 식이알러지 증상 때문에 이럴까요? 아니면 NSAID, 가바펜틴, 근이완제 등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췌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데, 이 때문일까요? 마지막으로 애가 밤만 되면 꼭 이불을 이유 없이 하루 종일 빨아서 이불이 항상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거의 근 반년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밤은 입맛을 살짝 쩝쩝 다시었으나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도 하는 건 없고 그냥 산소방에 넣어두고 엑스레이 찍고 청진하고, 이게 다인데 이게 맞는 처치인지도 모르겠고, 약 하나, 주사 하나 뭐 하나 조치가 취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애가 밥을 아침 6시~7시만 되면 달라고 절 아침마다 깨웠었는데요. 오늘은 특이하게 11시가 되도록 밥 달라고 안 하길래 확인해보니 저희 가족과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방 문을 안 열어줘서 그런지 제가 문을 열어주니 그때부터 저 이상 증상이 다 생겼습니다. 가족은 자고 있어서 몰랐던 건지, 아니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문을 열어주니 제 기억이 맞다면 (하도 정신이 없어서) 바로 변을 5덩어리 정상변을 누었고, 애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온 집안을 다 뒤지면서 혀를 내밀고 헥헥헥헥 거리면서 배는 돌덩이처럼 단단해지고 한 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그런 증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니 산소방에 30분~1시간 넣어뒀더니 애가 멀쩡해졌습니다. 제발 예측이 되는 질병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심잡음은 약하게 들린다 하여 B1 같기는 한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장병 병원만 3~4곳 갔는데 3곳은 B1이라 합니다. 없다고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니는 병원이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저렇게 했고 다른 병원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진료 소견은 “호흡곤란으로 급히 내원하였으나 원내에서 의식, 호흡, 체온 모두 양호하고 방사선상 호흡곤란을 일으킬 만한 게 없어서 추가 처치 없이 퇴원함”이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피에는 노란 농이 나오고 있고 만지려고 하면 엄청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데 이 경우 장도 저렇게 안 좋은데 포피염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할지 이것도 감도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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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와설빙행복이와설빙
제 강아지도 울타리에서 지내도록 훈련을해봤는데 밤새 낑낑거리고 울고 난리도아니였어요.. 그냥 자기가 틀에 가둬지는게 싫은가보더라구요!! 그래서 울타리치우고 강아지만의 공간마련해주니 편히있더라구용 그리고 적응이안되서 더 그럴수도있어요 강아지와 글쓴이분이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고 새로운공간에 적응이 어려워하더라구요 제 강아지는 2주넘어서 적응겨우했습니당 ㅠㅠ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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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jqOpxMajjqOpxM
새끼때 많이 만지지말라고 하잖아요 그 정도를 모르겠어서 고민이에여,,,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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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엄니유동엄니
아가때 너무이쁘고 귀여워서 열심히 이뻐해줬는데 분리불안있어요ㅜㅜ 감당하실수있으면 맘껏이뻐해주셔도ㅎㅎㅎ 울타리는 집에오자마자 없앴고 1년까진 아빠가 데리고 같이잤어요 지금은 따로 자요~ 혼자자는게 편한지 같이안자려고 하네요ㅋㅋ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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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Q4V7WIBnQ4V7W
저희도 그래서 울타리 문은 열어두고 자유롭게 다니게 했어요. 그러니 안낑낑대고 하울링도 안해요....분리불안도 없어요..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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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이천둥이둥이둥이천둥이
처음에 없었던 울타리가 생겨서 그런가보네요.. 저희도 울타리 없이 지내다가 병원에서 분리불안생긴다고 울타리해야된대서 2주후에 갑자기 했는데 낑낑대진않았지만 넘어오려고해서 그냥 바로 치웠어요~~ 아이들마다 성향이다른거같아요~~ 관심줄거주고 울타리없이 없이 키웠는데 불리불안 하울링 없이 잘 커줬어요~^^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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