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불안함많은 강아지

wO0nG1fc
2023-06-14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3살 믹스 호두를 임시보호하다가 올해 3월 입양하게된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고민이되어 글을 적게되었습니다ㅜㅜ

호두는 이 전 주인에게서 학대트라우마가있어요
작년 10월 저희집에와서 많이 적응하고 친해지고있지만 여전히 구석에숨어 떨거나 빙글빙글 도는모습 등등 스트레스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많이보여요

산책도 매일나가고 노즈워크등등 스트레스해소에 정말 많이 신경쓰고있는데도 여전히 많이 불안해합니다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경험이나 도움이되는팁들을 알고계신 집사님들 계실까요?

댓글 2조회수 112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아가들 삶은 양배추 급여 질문🥬 삶은 양배추를 조금 줘보았는데요 양은 얼마나 주는 게 적당한지, 그리고 얇고 연한 부분과 씹는 맛이 있는 두꺼운 부분 중 어떤 부분 주는 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얘 계속 달래요 ㅠㅠ 🤦🏽‍♀️

댓글 13조회수 533

육아Q&A

새끼강아지 냄새나용 ㅠㅠㅠㅠ 애기가 자꾸 똥을 밟고 쉬도 깨끗하게 안싸는것같아서 냄새가 나욥..애견전용 바디티슈로 닦아줘도 냄새나고ㅠㅠ헝헝 어뚷게 해야할까요 크면 괜찮아지려나요

댓글 10조회수 682

육아Q&A

4개월 포메 빗질법좀 알려쥬세요 슬리커로 엉켜보이는 곳 빗어주고 콤으로 마무리하는데 잠깐 한달동안 다른 사람한테 맡겼더니 털이 거칠어졌네요.. 몸통만 거칠고 머리쪽은 뽀송부들한데 린스를 안해서 그런걸까요..ㅠㅠ

댓글 2조회수 664

육아Q&A

방석에 발톱이 빠져 있었어요 갔다와서 방석 뒤집어주다가 까만게 떨어져서 옷먼진가 했는데 왼쪽 둿발에서 빠졌나봐요 출혈 흔적은 안보이는데 괜찮은거겠죠?

댓글 3조회수 727

육아Q&A

12~13개월 말티푸 몸무게 곧 13개월 말티푸 몸무게 공유해주세요~~

댓글 4조회수 772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아가들 삶은 양배추 급여 질문🥬 삶은 양배추를 조금 줘보았는데요 양은 얼마나 주는 게 적당한지, 그리고 얇고 연한 부분과 씹는 맛이 있는 두꺼운 부분 중 어떤 부분 주는 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얘 계속 달래요 ㅠㅠ 🤦🏽‍♀️

댓글 13조회수 533

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아빠의 손을 거치면.. 이렇게 댕빡침 원래는 착합니다..

댓글 7조회수 637

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캣초딩에게 사진 찍기란.. 가만히 이뿌게 있는 냥이들은 어떻게 찍는 거죠 저희집 냥이는 제대로 된 컷이 잘때 찍을 때 뿐이네요ㅠㅠ

댓글 2조회수 610

육아Q&A

새끼강아지 냄새나용 ㅠㅠㅠㅠ 애기가 자꾸 똥을 밟고 쉬도 깨끗하게 안싸는것같아서 냄새가 나욥..애견전용 바디티슈로 닦아줘도 냄새나고ㅠㅠ헝헝 어뚷게 해야할까요 크면 괜찮아지려나요

댓글 10조회수 682

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말 아니에요) 말 아니고 강아지 맞아요… 더 놀라운건 배넷미용이에요 ….. 이 당시 미용 원장님 태그했더니 원장님도 몰래 태그를 삭제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옷도 뭐라도 꾸며보겠다며 급하게 아둥바둥 입혔던 기억이 있어요….

댓글 2조회수 578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산책 후 발 닦는 시간을 즐겁게 하는 법 산책 후 발 닦는 시간을 즐겁게 하는 법을 공유합니다 나나는 물티슈로 발을 닦는데요 저렇게 예쁘게 앉아서 기다려요 기다리는 동안 겉옷 모자 팔토시 산책가방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팁이에요 얼른 정리해놓고 저칼로리 간식을 집안 곳곳에 숨겨요 노즈워크장난감 매트 방석 슬리퍼 쇼파 물그릇 옆 등등 곳곳에 숨겨요 개수는 랜덤이고 자리를 바꿔보기도 해요 간식을 다 숨기고 돌아와 발을 닦으면 매우 협조적으로 발을 척척 엉덩이도 척 다 닦으면 신이 나서 달려가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좀 더 즐겁게 발을 닦을 수 있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

댓글 0조회수 0

육아Q&A

흥분도 낮추기 훈련과 템 잘 흥분하고 - 에너지도 넘치는! 댕댕씨와 살고 있답니다. 개춘기 시절에는 매일 오전 오후 하루에 평균 세시간씩은 산책했던거같아요. 더불어 딱히 개인기라곤 손밖에 없는 홍도가 아가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는 훈련은 바로 앉아와 기다려 엎드려 요 세가지 콤보와 여기(손으로 가르친 곳에 와서 스스로 올라앉기) 에요. 훈련사님 왈, 특히 엎드려서 기다려가 익숙해지면, 외부에서도 침착하게 안정하는것에 도움된다해요. 참고로 반복훈련시에는 오래 씹지않아도 되는 부드럽고 작은 보상템이 좋아요. 예를 들면 져키같은.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간식을 작게 조각내서 사용하시면 되고, 요즘은 훈련용 간식도 잘나오니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훈련들이 저희 댕댕이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팁이라고 하기엔 소소합니다만 써보았어요:) 아직도 똥꼬발랄한 두살 홍도와 초보맘은 이렇게 같이 성장해나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0조회수 0
새로미뿌꾸엄마새로미뿌꾸엄마
정말 훌륭하시네요. 존경합니다. 학대는 잊혀지기 힘들것 같아요. 보호자님에 대한 신뢰가 커지겠죠~ 저도 작년 2월부터 파양된 아가들 키우고 있는데 조바심 내지 않고 기다려 주려고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2023-06-14
좋아요 0

트라우마,불안함많은 강아지

wO0nG1fc
2023-06-14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3살 믹스 호두를 임시보호하다가 올해 3월 입양하게된 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고민이되어 글을 적게되었습니다ㅜㅜ

호두는 이 전 주인에게서 학대트라우마가있어요
작년 10월 저희집에와서 많이 적응하고 친해지고있지만 여전히 구석에숨어 떨거나 빙글빙글 도는모습 등등 스트레스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많이보여요

산책도 매일나가고 노즈워크등등 스트레스해소에 정말 많이 신경쓰고있는데도 여전히 많이 불안해합니다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경험이나 도움이되는팁들을 알고계신 집사님들 계실까요?

2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