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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표기방법이 교묘해지고 있네요. 어떤 사료의 홍보문구 "전체 단백질 구성원의 75%가 생고기" 오~ 이 사료 엄청 좋아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이거 표시 잘 보셔야해요. 절대로 "전체 재료의 75%가 생고기"라는 뜻이 아니거든요. 실제로 이 사료의 QnA에 들어가서 "도대체 실제 사용된 동물성 재료 비율은 얼마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보면 - "35%"라는 답이 달려 있어요. (덕분에 이 사료 간단히라도 리뷰해볼까 자료 수집 좀 하다가 그냥 접어버렸습니다.) 유산균에도 이렇게 교묘하게 홍보하는 제품이 있는데 "2000억 cfu / g의 원료 사용" 이건 뭐~ 초 고함량 제품 같죠? 그런데 실제 문의해보면 "한 포당 10억 cfu 투입되었습니당~" ㅎㅎㅎ 보이스피싱 기법 진화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좀 해도 너무한 방향으로 점점 홍보가 심해지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소비자가 더 현명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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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망고 구염둥이,온유님이 만들어준 반짝반짝 해적망고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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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올거라는데.ㅡㅡ 세탁을 아까 1시부터 시작한 우리집...ㅜㅜ 눅눅해 너무 눅눅햐... 우리 산이 이불없어서 밑에서 자고... 꾸아도 파이한테 밀려 엄마품으로 못오고있다 ㅠㅠ 내새끼...흐어어어ㅓㅇㅇ 이불 2번만 더빨면 되는데 저놈의건조기가 느려 느려 ㅜㅜ 마지막사진은 택배가질러 내려갔을쁀인대 애처롭게 기다리던 내새끼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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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ㅁㅌ사료 이렇게 마무리될까요.. 고양이 카페에서 보니 내일 11시에 사료관련 부검결과 보도 계획이 있다고 하네요 피해 고양이는 어느덧 500마리가 되어가고 강아지 애기들도 이유없이 아픈 아이들이 하나둘 나온다던데... 이렇게 마무리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3647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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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귀말티푸~*^^* 오늘 미용했는데~ 넘 귀여워서 자랑차 올려보아요~ 털 밀기전에 통통한가 했는데 밀어놓으니 ㅠㅠ 왕 말라서 당황했네요… 곧 7개월 꽉채우는데 2.5kg이에요~ 적당하게 늘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 멍냥보감 추천 사료량으로 먹이고 있어요… 먹는걸 원악 좋아해서…정말 끝도 없이 먹는 아이라 딱 정량만 주려 했는데… ㅎ;; 더 줘야 할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