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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더 좋아하는 사람?? 더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벌써 집에 데려온지 4개월인데 그동안 밥주고 산책해주고 놀아주고 8할은 제가 했는데 제 애정이 과햇는지 뽀뽀해달라하면 한번 해주는 시늉하고 고개 휙돌리고 아빠한텐 지가 계속 앵기면서 뽀뽀를 몇십분을 계속 핥아요;; 우선 아빠를 보면 항상 흥분하고 좋아하고… 그 2할이 너무 소중하고 재밌었던걸까요ㅜㅜ 멀리서 두고 같이 불러도 아빠를 보고 가는게 느껴지고 흠 뭐가 잘못된건지, 제가 아래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장난으로 밥이(강쥐)가 너한테 동질감느껴서 그래ㅋㅋ라면서 웃고 넘기긴 햇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어요ㅜㅜㅜㅜ 뭐 저한테도 애교 잘부리고 하긴 하는데.. 방금 한잔하고 또 이리와 배틀 햇는데 져서 속상..^^ 최근에 많이 교감했다고 생각했거든요ㅜㅜ 이런 경우 접해본 분들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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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뭉이 시골강아지 언니따라 언니네 시댁에 놀러갔는데 아파트인 우리집과는 다르게 재미난게 많지 뭐야, 언니랑 언니네 시어머니 땅콩 따는데 나도 한몫했다멍🐶 언니랑형부랑 산책도 많이하고 흙에서 놀고 나 떡실신했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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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인플루언서 되다...! 두부 자는모습이 유머페이지에 떳어욬ㅋㅋ댓글보면 공포영화라고ㅠㅠ퓨ㅜㅜ 할로윈이벤트랑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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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머입니다 (유머 펌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생활 변화.. 1) 남편의 일기 • 일단 와이프가 어디 여행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 또 아무것도 쇼핑하지 않는다. 중국제 싸구려도, 한국제 실용품도, 이태리제 고급품도... • 와이프는 감염될까바 쇼팡몰도, 외식도, 극장도 가지 읺는다. • 가장 좋은건 와이프가 하루종일 입에 마스크를 덮고 있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2) 아내의 일기 ㆍ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쓰고 술 안먹고 집으로 겨들어온다. ㆍ장을 못보는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ㆍ남편은 놀러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ㆍ남편은 내가 못나가 쇼핑안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열라 질러대도 모른다. 가방도.옷도.신발도.음식도 남편없는 시간에 배달된다~ ㆍ남편은 내가 감염이 무서워 집에만 있는줄 알고 낮에 몰래 나갔다 오는지 꿈에도 의심하지 않는다. ㆍ가장 좋은건~~ 내가 코로나 때매 하루종일 입에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한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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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하면 산책기능 쵝오...‼️ 경로, 거리, 시간, 배변횟수 등 체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걸 다 체크할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아직 써본 적은 없는데🙄 산책 안 한 날에 '핑계 기록' 기능있는 것도 귀엽고 웃겨요ㅋㅋㅋ 그나저나 19일은 왜 빼먹었더라...핑계기록 할 걸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