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아깽이 잠만 자고 밥을 잘 안먹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5개월 아깽이의 1개월 차 집사 입니다.
브리티시 롱헤어 이구요. 눈도 초롱초롱 하고 애교도 많은 애교쟁이 고양이 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1차 접종을 받고 뭔가 애기가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밥(=건식 사료)도 좀 덜 먹구요..
주중 수요일(13일)쯤 토를 해서 놀라서 병원에 데리고 갔었습니다.
주사 한대 맞고, 약 처방 받은 후 약간은 힘이 없다가..주 후반, 주말 동안 다행히 잘 놀고 밥도 잘 먹더라구요!!
저의 품에서도 잘 자구요.
그리고 어제 저녁부터 오늘까지 해서 뭔가 힘도 좀 덜하고, 4~5번에 걸쳐서 사료 자동 급식 통해서 주는데 밥 소리만 들리면 뛰어가서 먹던 아이가 관심도 없고 잠만 엄청 자더라구요.
오늘도 아침까지 밥을 안먹길래..습식 사료 주니 또 잘 먹었습니다. 그 후에는 자기가 알아서 건식 사료도 먹더라구요... 한시름 놨나 싶었는데
출근하고 밥 시간이 되었는데도 계속 잠만 엄청 잘 자고 밥 소리 나면 뛰어가던 애가 잠깐 깼다가도 다시 바로 자더라구요....ㅠ
그냥 잠이 좋아서 그러는건지, 어디가 아픈건지, 냥춘기에 접어 들어서 그런건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초보 집사이다 보니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아서요 ㅠㅠ 아시는 분들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배변 활동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약 먹은 이후에는 구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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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물어요 25년 4월 17일에 태어난 브리티쉬 아기 고양이입니다 처음 데려온 이틀까지는 얌전히 지방석에서만 자고 놀아도 장난감만 툭툭거리고 어쩌다 한번 같이 침대에서 자는 정도였는데 요즘 너무 심히게 노는것 같아요 노는걸 떠나서 사람 손발을 물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가 간지러워서 그런가 하고 넘겼어요 아프지도 않았구요 ㅜㅜ 근데 요즘은 진짜 장난감인줄 아는건지 움직이지 않아도 물고 이젠 팔다리까지 물어요 뒷발로 팡팡거리면서 ㅠㅠㅠ 이제는 진짜 아프거든요.. 그냥 무는 것도 아니고 물고 잡아댕겨요 그냥 물어뜯는거나 마찬가지애요 개아프고 잘 때도 무니까 잠도못자고 진짜스트레스에요 손 물면다른 장난감으로 유도해도 다시 돌아오고 물 때 반응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혼자서 겁나 물고 개아파욯으으ㅓ엉ㅇ 물때 자리 피해버려도 발 움직이니까 또 쫓아오고 ㅠㅠ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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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점ㅠㅠ 좀 많이 틀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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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지우개를 먹었어요ㅠㅜ 지금 5차 접종 끝난 아기 말티즈 구름이가 한 5센치 옆으로 길고 두께는 한 2.3센치 정도에 지우개를 먹었어요 ㅠㅠ 지금 보기에는 괜찮아요..ㅠ 근데 한 3센치로 줄어든것 같아오ㅛ ㅠㅜ 어떻해야 하죠 .?? 지금 바로 벼원 데려가야 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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