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퀴즈배틀

다롱이♡
2025-12-18

아 잘못 눌러서 한문제 틀렸어요
이놈의 손꾸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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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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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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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와 함께" 2022년 9월 27일. 우리 첫째 강아지 두부가 태어났던 날. 2022년 12월 3일. 두부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던 날. 2023년 2월 10일. 두부가 약 4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었던 날. - “두부와 함께” [만남] 12월의 추운 어느 날. 부모님과 나들이를 갔다가 무심코 들어간 어느 펫샵.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그곳에서 내 첫 강아지를 만나게 될 줄은. 여러 진열장 사이. 다 똑같은 진열장이었는데, 이상하게 너만 눈에 띄더라.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너랑 눈이 마주쳤어. 그날 갑자기 이건 운명이다! 싶은게 뭔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 그렇지만,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돌렸지. 근데 나와서 걷다보니, 계속 네가 눈에 아른거리더라. 그날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간절하게 입양하고 싶은 동물이 있었어. 지금 가버리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것 같았거든. 그렇게, 결국 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잘 키우겠다며 다짐하고는 너를 결국 데려왔어. 첫 강아지치고는 참 얼렁뚱땅 결정되었던것 같네. 하지만 그때는 참 기뻤어. 처음으로 의지할수있는 동생이 생긴 기분이었거든. [마지막] 그렇게 하루, 이틀. 무럭무럭 커가는 너를 보며 나는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 데려오기를 정말 잘한것같았지. 그런데, 펫샵에서 밥을 많이 안줬는지.. 사료든, 간식이든 뭐든 급하게 먹더라.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그런데 내가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얼마뒤에, 더 많은 추억을 남기지 못한 채 네가 별이 되었지. 이유는 내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바로 그 이유였어. ‘급하게 사료를 먹다 사료가 기도에 걸리고 만거야’. 하임리히법을 알았다면 넌 아직 내곁에 있었을지 몰라. 하지만 초보 언니였던 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어. 장례식장에서 나는 그만 펑펑 울어버렸어.. 내 첫 동생이, 이렇게 떠나버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정말 많이 울었어. 그렇게 우울한 하루가 지나고 있었어. - 2022년 12월 9일 크림이가 세상에 처음 나왔던 날 2023년 2월 11일 네가 우리 두번째 동생이 되었던 날 - “크림이와 함께” [만남] 2월 10일, 그 금요일은 정말 우울한 날이었어. 첫 동생이 떠나고, 입맛도 없더라. 그날은 방구석에 박혀만 있었어. 그러다 결국은, 결국은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지. 내가 계속 힘들어하는게 부모님께서 걱정되셨는지, 나를 데리고 어딘가로 가셨어. 따라 간 곳에는 오밀조밀 뭉쳐있는 포메들이 있었어. 펫샵은 아니고, 포메라니안 전문 브리더가 분양하는 곳이었어. 많은(8마리정도) 포메형제들 사이, 너만 당하고 있었어. 형제들이 물고 괴롭히는데 낑소리 한번 못내고 움츠러들어 있었지. 그게 눈에 밟히더라. 그리고 왠지 모르게, 두부가 자꾸, 이 아이라고 말해주는것만 같았어. 그렇게 그 아이는, 내 두번째 동생이 되었어. [크림이] 크림이는, 두부가 미리 알려주었는지 절대 허겁지겁 먹는 일이 없었어. 한알한알 꼭꼭 씹어 먹었지. 두부를 닮았는지 얌전하고 착했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뻤어!! [크림이와의 이야기] 글램핑도 같이가고, 애견 운동장도 가보고. 맛있는 소고기도 나눠먹고, 첫 산책도 나가보고. 정말 꿈만 같은 하루의 연속이었어. 그렇게 어느샌가 크림이의 첫번째 생일이 되었어. 정말 시간은 쑥쑥 가더라. 그렇게 난생처음 언니랑 눈놀이도 하고, 같이 썰매도 탔지. 크림이는 썰매를 자기가 끌고싶어하더라ㅋㅋ 크림이랑은 여행을 많이 갔는데, 자고 왔던 여행 중 가장 첫 여행은 남해에 갔던거였어. 독일마을에 숙소를 잡아서, 바베큐도 해먹고 바다도 가고 정말 재밌게 놀았지!! 또 겨울에는, 같이 온천도 했어!! 너무 재밌었던것 같아. 강원도에서는 대관령에서 눈위에 퐁당해보기도 하고, 삼양라면도 먹었지ㅣ 헤헤, 다음에는 제주도도 가보고 싶네! 크림이랑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게 참 많아. 첫 산책, 첫 여행, 첫 미용.. 정말 크림이랑은 다양한 추억이 있는 것 같아. 어느날 친구랑 크림이를 산책시키다가 줄을 놓쳐서 크림이를 잃어버릴뻔 했던 일은, 아직도 너무 떨려. 영영 못 볼뻔 했다고 생각하니 빨리 잘 잡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 그런데 또 크림이의 웃긴 사진을 찍은 날은, 엄청 웃기도 했지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야기가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부에게] 안녕, 두부야? 언니야. 저번에 네가 떠나고 나서, 나는 정말정말 슬펐어. 크림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두부 너를 잃은 슬픔은 며칠간 가시질 않더라. 그래도 나는 마음을 다잡았어. 내가 계속 슬퍼하면, 너도 하늘에서 편히 쉬지 못할까봐, 지금의 내 동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할까봐, 나는 이겨냈어. 아니, 사실 이겨낸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 아직도 가끔 네가 생각나곤 해. 그렇지만, 난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첫 강아지 동생, 언니가 너를 언제까지나 기억할게. 고마웠고 미안해!! 강아지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추신:크림이도 네 덕인지, 잘 자라고 있어* -언니가- [크림이에게] 크림아 안녕! 오늘 네게 편지를 한번 써 보려고!ㅎㅎ. 있잖아 크림아, 언니는 네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네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물론 화나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풀리더라고ㅋㅋ 옆에서 응석부릴때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네가 아프면, 언니는 마음이 너무 아파. 토라도 했을 때는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러니까,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 언니도 힘내서 더 열심히 돌봐 줄게. 우리 이쁜이,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크림이!! -언니가- ※크림두부한테 말하는 일기?처럼 써서, 반말처럼 쓰긴 했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유저님들께 반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 안내드립니다!※ +사진은 크림두부 어릴때입니다(위쪽 사진이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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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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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보가미 온니 잡기! 저번 보감언니 잡기에서는 보감이 언니 잡을때까지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번엔 치킨이 뙇!! 맛나게 잘 먹어뜸니다☺️ 멍냥보감 잘 이용하고 이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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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같나요 폼피츠같나요 혈통소 발급 가능한데 발급 안 해서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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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볼에 털이 빠졌어요…! 양쪽 볼에 털이 빠진거같은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첫강아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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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샵에서 폼피츠 절대 어니고 부모견 도그쇼 출신이라거 하는데 100초반이라고 해서 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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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4개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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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화면 너머에서 우리 가족이 된 너 저희는 영통으로 벌칸이를 처음 봤어요 슈나우저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서 여러 곳에 문의하고 직접 아이들도 보러 다녔죠. 예쁜 아이들은 정말 많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아이다”라는 느낌은 쉽게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계속 찾다 보니 결국 만나게 됐어요. 그곳에는 벌칸이랑 여자 형제가 함께 있었는데 사실 우리는 여자아이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자아이는 주변 냄새를 맡으며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었고, 그 모습도 충분히 귀여웠죠. 그런데 벌칸이는 조금 달랐어요. 저희중 한 명이 손을 내밀었을 때, 주변이 아니라 손 냄새를 맡으러 곧장 다가온 거예요. 그 순간 마음에 확 박혔어요. ‘아,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구나.’ 조용했지만 저희를 바라보던 눈빛은 유독 강렬했고, 그 눈빛을 보는 순간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았어요. 우리가 찾던 아이는 바로 너라는 걸요. 그렇게 계획했던 성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고, 저희는 벌칸이를 가족으로 데려오게 됐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건 몸 사이즈 말고는 없어요. 지금도 “누나”라고 부르면 어디에 있든 찾아오고, 집에서 셀프 미용을 받을 때도 얌전히 기다려줘요. 그렇게 벌칸이는 조금씩, 어느새 완전히 저희 생활 속에 녹아들었어요. 화면 너머에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가족이 될 줄은 몰랐지만,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그날 벌칸이가 손을 향해 다가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희는 없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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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3개월에 파양된 유여름과 11개월에 우리집 둘째가 된 유보름 이야기 안녕하세요 유여름공주 유보름왕자의 엄마보호자입니다 [실박스사연]에 저희 애기들 사연을 좀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저희집 첫째 유여름공주는 제가 유기견 보호소인줄 잘못알고 도그마루라는곳에 파양된 강아지를 보러갔는데 파양된강아지들도 있고 판매하는 강아들도있는 신종펫샵이었어요... 그래서 500만원짜리 포메구입 유도하셨지만 아니요 하고서 파양된 강아지들 중에 제일 겁이많고 벌벌 떨고있는 여름이한테 마음이 끌려서 데리고왔어요 2개월때 샵에와서 일주일있다가 파양되고 유리장에서 한달넘게있다가 4개월에 저희한테 왔답니다 폼피츠라고 포메랑 스피츠 믹스라고 하던데 어쨌든 처음에는 책임비10만원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결정하고나니 40만원에 용품강매까지 총70만원 지불하고 데려왔습니다.. 첨에 벌벌떨던 애기가 저희집오고 일주일만에 깨발랄해지고 바닷가 모래사장데려가니 땅도 파더라구요 ㅎ 넘넘 귀엽고 에너지넘쳐서 산책도 엄청 열심히시키고 강아지 유치원도 보내고 했는데 저희 신혼여행때 처음 호텔링을 맡겼더니 사람이 없는 동안에는 분리불안때문에 밤새도록 울었다는이야기를 듣고 분리불안 교육을 전문훈련사님께 받아보고 1년넘게 노력해봤지만 사람이 없을때는 너무 불안해했고 파양트라우마인거 같다고해서 강쥐친구들을 좋아하니까 둘째 강아지가 생기면 좀 나을수도있다는 말을듣고 진짜 둘째를 들여와도될지를 고민하고 가족견이 될 견종도 추천받고 공부하며 1년정도 준비후에 여름이랑 13개월 차이나는 셔틀랜드 쉽독 11개월인 남동생 보름이를 부산에서 남양주까지가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둘이서 첫만남도 괜찮았고 바로집에오지않고 운동장에서 친해지는 시간도 가지고 밥도 같이먹고 간식도 같이먹고 잠깐 잠도자고 5시간정도 적응시키고 집에왔는데 보름이가 적응력이빨라서 바로 자기집처럼 장난감 갖고놀고 둘이서 엄청 절친처럼 친하게 지내게되었고 분리불안 훈련을 둘이 다 적응하고나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처음에는 혼자 10분도 못있던 여름이가 보름이랑 함께있으니 30분에서 점점 늘어서 이제 최대 3시간까지 애들끼리만 놔두고 제가 병원을 갔다온게 일주일전입니다 ㅎㅎ 이렇게 유여름 유보름 줄여서 름름남매 둘의 추억을 만들고싶어요 두마리 각각 주얼리제작을 하고싶은데 1개만 가능하다면 둘이 같이있는 사진으로 해주고싶네요 꼭 당첨되어서 둘의 추억이담긴 주얼리를 제작하고싶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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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 사연♡ 우리 송이 입양결정^^ 우리 송이는 정말 우연히 예전에 살던 지역 카페를 통해 파양된 강아지 임시보육 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이틀간 가족과 상의 후에 데리고왔어요. 2017년에도 파양된 강아지 2마리를 키웠는데, 2023년도에 갑자기 신장신부전, 폐수종 으로 2마리가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6개월 차이로 2마리가 다 떠나니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강아지 다시는 키우지 말라고 심신 당부를 했지만, 지나가는 산책 하는 강아지들 보면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ㅠ 그래서 1년 반동안 외롭게 지내다가 우연히 카페에 파양된 강아지를 보니 전에 키우던 강아지 같아 다시 키우고 싶다고 가족 설득을 하고 바로 데려왔어요. 왠지 이건 운명같더라구요. 강아지 종이랑 나이 밖에 몰랐지만 외모로 선택하기 보단 사랑받을수 있는 강아지라 생각되서 안보고도 데려간다고 했죠. 이젠 저에게 행복과 웃음과 사랑을 주는 내 가족 강아지송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처음엔 소심했던 송이가 지금은 너무 적응을 잘해서 너무 활발해요~ㅎ 애교도 많고 귀여운 송이. 소나무처럼 건강할송 기쁠이. 이름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기쁘게 행복한 가족으로 함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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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물만두💜
에구.... 저도 누를때 진짜 신중하게 합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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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그니까요 알고 있었는데 손꾸락이 지멋대로 눌러버렸지요 ㅋ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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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사랑~또리사랑~
화이팅입니다!~
2025-12-18
좋아요 1
다롱이♡다롱이♡
화이팅이요!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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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예삐귀욤예삐
화이팅해요~
2025-12-18
좋아요 1
퓨어크림퓨어크림
아깝네요~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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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화이팅이요!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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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그니까요 손꾸락이 문제입니다요 ㅋ
2025-12-18
좋아요 0
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화이팅~!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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