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말티푸 사료 너무 안먹어요 ㅠㅠ..

단찌마밍
2024-11-09

9개월 말티푸입니다. (1.8키로)
원래도 사료를 잘 안먹어서 애기때부터
성장기는 그래도 잘 먹여야한대서 화식도
닭가슴살도 잘 만들어주고했는데 사료는 진짜
거의 먹어야되는 정량에 반 정도만 먹더라구요..
최근 첫생리를하더니 신기하게 사료를 잘 먹어서
이제 좀 먹나했더니 또 안먹고 공복토에
우리가 입에 널어줘야 먹어요 식욕이 없는애도 아닌데
진짜 미용하고보니 더 말라깽이에요 완전 노루같어요;;
사진처럼 다리허리만 길쭉하고 살이라곤 없는아이
산책하며봐도 이렇게 마른 애가 없어요 ㅠㅠ
다시 애기때처럼 닭가슴살에 죽 만들어서 먹이니
또 잘먹고.. 사료 먹이자고 다름것도 안먹이자니
안먹고 마른게 안쓰러워주게되요;
사료를 또 바꿔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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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은 이런거죠 2 자면서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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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떡실신은 이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ㅉ차 맨날 이러고 자는 복희

댓글 2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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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0316쿠키0316
사료를 함 물에 살짝 불려줘보세요~그럼 더 잘먹더라고요
2024-11-09
좋아요 1
머루언니♡머루언니♡
저희 애기도 아직 5개월인데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주사료에 토핑만 계속 바꿔 주고있네요ㅠ 하림 더 리얼 로우 닭고기 퍼피 동결건조 사료인데 그거 부셔서 좀 섞어주니까 잘먹다가 한달먹고 또 투정부려서 이번에는 카르나4 사료 부셔서 섞어주니까 또 잘먹네요 ㅠ 간식도 일체 안주는데 말이죠 ㅠ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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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툐롤로로칸툐롤로로
우리 개도 사료 너무 안먹어서 직접 만든 야채 화식 섞어서 전자렌지 촉촉하게 데워주면 좀 먹어요... 넘 스트레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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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K체리K
너무 공감가서.. 걱정 많으실 거 같아요 ㅜㅠ 체리도 1살하고 4개월 됐는데 2kg 일 정도로 입 짧고 작은 강아지예요 :) 어렸을 때는 동결건조 토핑 뿌려주고 좋아하는 노즈워크 통 안에 사료+간식 섞어주고 하면서 간식 냄새로 속여서 먹이고는 했어요 ㅠㅠ 사료 바꿔주면 하루 이틀은 잘 먹는데 결국엔 또 안 먹고... ㅠㅠ 그래서 아마 사료를 바꿔도 결국 그대로 일 겁니다 ㅠ 지금은 패턴을 파악해서 그런지 배가 고프면 먹는다는 걸 알아서 밥 제때 주고 안 먹어도 전전긍긍 안하다가 어느 순간에 밥그릇 비워져있어요 ㅎㅎ (물론 다른 강아지보다 배가 고파지는 텀이 길어서 하루에 한끼에서 한끼 반 정도만 먹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입 짧은 아이들일수록 산책 자주 시키고 에너지를 좀 쓰게 해주긴 해야 밥을 더 잘 먹긴하더라구요 ㅎㅎ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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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맘죠아맘
중성화하세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사료양도 늘거예요. 살도찌고 생리후2달있다가 하시고. 요즘은 1센치미만입니다. 검색많이하셔서 수술하세요. 안그럼 많이째고 힘들어해요. 반듯히최소절개 중성화하셔야해요. 하루면 뛰어다닙니다. 사료도 안먹으면 바로 치워주셔야 됩니다. 아침안먹음점심 점심안먹음저녁 이렇게주셔야 꾸역꾸역 먹어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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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찌마밍단찌마밍
답글 모두 감사해요 밥그릇 뺏은 적은 없는데 그렇게라도 해봐야겠네요 ㅜㅜ .. 의외로 식욕없는 강지들이 많군요! 흑.. 사료와의 전쟁.. 조언대로 해보겠습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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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찌마밍단찌마밍
병원에서는 넘 몸무게 조금 나가서 내년1-2월정도 보자하더라구요.. ㅠㅠ 그럼 거의 태어난지 1년정도거든요~ 생리한지 아직 한달 안되었는데 병원 알아봐야겠네요. 1.8키로정도인데도 중성화 할수 있나보네요 아직 애기가 유치도 하나 남아있어서 어리긴하다고해서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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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맘죠아맘
@단찌마밍요세라독 하이포알러지제닉 샘플사서 한번먹여 보실래요. 도전해보실만해요. 사료 알갱이도 크고 씹는재미가 있고 향도 자극적이여서 아이가 입맛에 맞음 좋겠어요. 병원에서 한애기처럼 2키로는 되어야 수술도 무난히 되어요. 일단 2키로는 무조건 찌우세요^^~ 사료가답이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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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찌마밍단찌마밍
@죠아맘사료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ㅠㅠ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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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말티푸 사료 너무 안먹어요 ㅠㅠ..

단찌마밍
2024-11-09

9개월 말티푸입니다. (1.8키로)
원래도 사료를 잘 안먹어서 애기때부터
성장기는 그래도 잘 먹여야한대서 화식도
닭가슴살도 잘 만들어주고했는데 사료는 진짜
거의 먹어야되는 정량에 반 정도만 먹더라구요..
최근 첫생리를하더니 신기하게 사료를 잘 먹어서
이제 좀 먹나했더니 또 안먹고 공복토에
우리가 입에 널어줘야 먹어요 식욕이 없는애도 아닌데
진짜 미용하고보니 더 말라깽이에요 완전 노루같어요;;
사진처럼 다리허리만 길쭉하고 살이라곤 없는아이
산책하며봐도 이렇게 마른 애가 없어요 ㅠㅠ
다시 애기때처럼 닭가슴살에 죽 만들어서 먹이니
또 잘먹고.. 사료 먹이자고 다름것도 안먹이자니
안먹고 마른게 안쓰러워주게되요;
사료를 또 바꿔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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