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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럴줄은... ㅋㅋㅋㅋㅋ 옷도 만들어주고 개모차도 끌어보고 핸폰케이스는 심플 그자체에 3보이상 승치를 외치고 집이 젤 좋고 집나가면 고생이라던. 내가 매일 산책나가고 반려건 동반 되는 숙소 식당 카페 서치하며 세상 밖으로 쏘다니고 있네요 ㅋ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지만 주는건 한참 부족한것 같은데 너무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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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해봤다ㅎ 입양에 긍정적이지 않았던 두부 아빠, 오늘 중성화수술 하고 힘들어하는 두부 옆에 캠핑매트 깔고 같이 자네요~ 우리 애들 아플때도 밤샌적 없는 사람인데^^^^ 2시에 두부 상태 확인하고 약 한번 더 먹이던가 하겠다며 저러고 잠들었어요~ 두부도 같이 자고 있었는데 제가 사진 찍으러 갔더만 깨버렸네요ㅠ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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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해봤다?? 손재주 없는데 ㅋ 옷도 만들어보고, 모자도 뜨개질해서 만들어봤었네요 이젠 하라고 해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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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지오ㅋㅋ 요즘 유행하는고.. 아 욱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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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리를 위해.. 처음으로 반려견을 식구로데리고오면서 혼자 조용히지낼려고 만들어놓은 공간을 보리공간으로 전세내어줬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