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

따봉누나
2022-12-02

저희 애기는 이제 18개월 된 비숑 남아에요.
응가는 잘 못 가려도 쉬는 배변판에서 잘 했었는데 최근들어 부쩍 실수가 잦아져서 고민이에요ㅠ
예전에도 이불 위나 침대 위에 가끔 실수를 하긴 했구요.
그 때는 제가 볼 땐 일부러 싸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침대 위에 못 올라가게 하고 조심했는데 최근엔 바닥에 여기저기 쉬야를 해놔서 치우는게 일이에요ㅠㅠ
배변유도제라도 사야하나싶을 정도에요..
계속 쭉 못 가린거면 모르겠는데 최근 들어서 이렇게 못 가리니까 왜그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아, 배변판 위치를 한번 옮겼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적이 있긴했네요.. 그거 때문일까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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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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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인사드려용 가입인사 해요 냥집사구요 브리티쉬 숏헤어 키워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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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라기보단 스트레스나 자기구역이라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계속 내구역이라고 표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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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김테리
위치옮겼다가 다시 돌리면 한동안 그럴수있어요~ 저는 예전에 중성화해서 입원할때 집구조바꿨다가 여기저기 싸더라구요 자주실수하는곳에 담요나 장난감 거기서 밥주고하니까 금방돌아왔어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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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블리💜💜콩블리💜
일시적인 행동같기도 하네요 잘할때마다 보상 해주시면 다시 이뿌니로 돌아올 것같아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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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럽 마이쮸마이럽 마이쮸
실수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실수해도 혼내지 마시고 조용히 치우고(냄새안남게 탈취제로 제거) 패드에 잘할때 폭풍칭찬+간식 바로보상(근처에 미리 준비) 해주면 도움이 될거에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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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럽 마이쮸마이럽 마이쮸
그리고 애들이 깨끗한 곳에 볼일 보고싶어한대요 패드 자주 갈아주시고 패드가 좁지않게 조금 여유있게 깔리는게 좋아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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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누나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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