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교육정말고민입니다

Question

입양해오고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울타리안에서 패드에 너무도 잘했습니다 애겹샵사장이 배변판을주시는데 안해도 잘한다그랬더니 나중에물어뜯을것을 대비하여 여기다훈련시키란 말을 잘해서 그냥무시했었습니다 그런데어느순간 배변판을 환장을 하고 물어뜯어먹기시작 하는데 요도제부터 안좋은성분이라 먹으면안좋단 소리에 다치워버리고 배변판을 놓고 훈련을 시켜도 단1프로도 되질않아요..배변판을 몇개나사서 지금그대로 있는지..그쪽으로 눌것같아 올려도 참았다 피해서 옆에다 배변을 해버리니...  앉아엎드려 빵야교육이 우선이아니라고 배변교육은 애기때바로 잡지않음 절대못잡는다고..
어떤분은 배변판 뜯을때 똥쌀때까지 확 뭐라그래서 따끔히뭐라하면 고친다는 말.(그렇게 아가를 뭐라카기보다 잘했을때 칭찬으로 하란말이 떠오르고)
어떤분은 다시울다리안으로 넣어 배변판교육을 다시시켜야 된단말..(넓은데 집안거실을 다돌아다니다 스트레스받을까 걱정)
정말 저희애기같은 경우, 어떻게들 하셨으며 글이귀찮으시더라도 글좀부탁드려요 
산책주워먹는거나 무서워하는 이런부분들은둔감되고 시간이 지나면 갠찮은부분들이지만 배변은 하나같이 지금 바로잡아야 한다고..부탁드려요
평생을 바라보고해야 하는건데 행동교정사에  도움을해볼까 까지 생각중입니다

푸푸엄마 · Accepted Answer

저희 강아지도 오자마자 배변패드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배변판으로 바꿨는데 인식을 못해서 다른데 싸더라구요 그래서 면적을 배변판 집 밥그릇만 딱 들어갈수있는 면적으로 좁히고 점차 늘려갔어요 그랬더니 자기 집에서는 싸기싫고 밥그릇에는 안싸니까 어쩔수없이라도 배변판에 배변하더라구요 나중에는 냄새 맡으면서 화장실인지 인식하구요 아이들이 처음에 판으로 이용했는지 패드로 이용했는지가 중요해서 바꾸는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리니까 잘할거에요 배변하면 밖에다 빼주시고 화장실갈거같으면 다시 넣어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간식을 배변판 위에서 주지 말고 싸고난 모습을 보면 바로 칭찬해주면서 다른 위치에 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링고 어뭉 · Answer

저희집일이네요ㅠ애기때는 잘가리더니5개월정도부터는 패드를 뜯어먹어요.배변판도 바꿔보고 해봤지만 아직까지는~저는 일단 실리콘배변판으로 바꿔서 쉬야쌀기미가보이면 패드깔아주든지 아님 그냥 배변판에싸요.실리콘이라 치우기는 편해서요.응아는 누는곳이 화장실이구요.저는 조금 크면 잘할거라 생각하면서 기다려주려구요.넘 무식한가요ㅠ무릅.손목.허리가 아플뿐입니다^^

순이엄마 · Answer

흠.. 저는 첨에 멋도모르고 배변판하나 배변패드여러군데 썼는데요.. 배변판을첨부터 같이써서그런지 배변판에쌌다가 패드에쌌다가 이불에서도쌌다가 러그서쌌다가 그냥 지맘대로싸더라구요.. 그러다 배변패드물어뜯고 먹기까지해서 배변판3개로화장실을썼어요.. 여기저기 강지시선에서 보일만한(?) 나름 구석 위치로.. 오줌은 뭐 함씩 싸던데.. 똥은 오줌싼곳에안싸고 딴데싸더라구요.. 답이 없는것같아서 울타리로 배변판3곳을 둘러서 입구만 터있게 공간을만들어줬어요.. 그리고 뭔가싸려한다싶으면 강지를 배변판위로올려놓구 제가들어가는출입쪽은 막구있구 쌀때까지 걍 기다렸어요(입구빼구다막혀있으니 나오지는못하니..엎드려버리든 급하면싸든..할거니까..) 배변판위에싸면 배변판마다 근처에 보상간식을놔두고 쌀때마다 보상해주면서 칭찬했어요.. 잘하는것같다가도 5갤정도되니 개춘기인지뭔지 함씩몰래 큰방가서 바닥서 몰래싸구하더라구요.. 큰방문닫아버리고 들어올일생기면 나가라고 몰아내고그랬네요.. 6갤되니 산책하면서 밖에서 똥을함씩싸다보니 똥같은경우는 베란다에싸는걸좋아하긴해서 베란다로화장실하나빼주고 배변판에똥싸면 간식하나씩주구있어요.. 저같은경우는 식분증까지있는경우라 지금은 똥싸구나면 똥신경쓰구있다 제가치우면 후다닥 간식있는곳으로뛰어갑니다.. ;; 3갤은 고생한것같아요..ㅠ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고쳐질거라생각해요.. 두서없는 답글이 도움이되실지모르겠지만.. 잘해결되길바랍니다~~!!

보미사랑 · Answer

그냥 울타리부터 다시시작하는게 제일마음편할꺼에요

2Gyngpe2E · Answer

아기때는 계속 실수해요. 그래도 그나마 제일 잘 싼다고 생각하는거 배변판이든 패드든 장소 몇 개 만들어서 꾸준히 하게 해주세요. 나이 좀 먹으면 알아서 하고 패드도 안뜯을거예요. 저도 별의별 생각 다 하면서 여기저기 오줌싸고 그러는거 치웠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딱 배변패드 가서만 싸요. 그리고 강아지들 깔끔해서 쉬한데 또 안해요. 싼걸로 자주 갈아주시거나 판이면 바로바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위치도 아직은 어리니까 몇 군데 만들어주시구요.

막스루이누나 · Answer

아요 ㅠㅠ 속상하시죠 알죠알죠 가장 어려워요 
저도 애기 둘 키우면서 유투브도 보고 정말 꾸준히 노력했어요 그래도 가끔은 실수 하는데 그정도는 애교니 참아요 ㅎㅎㅎ 
제가 성공한 방법은 강아지들 습성을 고려해서 
한번 눈 자리는 절대 그 자리에 다시 누지 않아요 
매우매우 시러해요 
그래서 배변패드를 넓게 여러장 두둑하게 깔아줘요 스팟이 많을수록 좋아요 아주 넓어야 효과가 좋아요 
그배변판은 아마 그 촉감이랑 소리가 시러서 그럴 수 있으니 우선은 배변패드만 울타리가 있으면 더 좋아요 그럼 물어 뜯고 놀기도 어렵고 강아지들은 배출하는걸 누가 보는거 시러하고 음밀한걸 좋아해요 자기공간에 딱 들어가서 누는거죠 
그래서 최대한 밥그릇이랑 멀리 울타리를 치고 
넓게 여러방 작은 구멍으로 쏙 들어가서 누고 나올 수 있게요 
한번 누면 칭찬해주고 하고 그 배변패드 버려요 깨끗하게 만들어주는거죠 대신 아래또 배변패드가 있으니 냄새가 남아요 그럼 또 거기 비슷한곳에 누고 누고 하다가 보면 그 초감을 기억해요 여기서 누면 엄마가 맛난거도 주고 시원하다 
그럼 그때부터 스팟도 줄이고 넓이고 줄이고 패드 갯수고 줄이고 
나중엔 배변판 위에 배변패스 깔고 (안에
넣지마세요) 그럼 그위에 가서 쌀거예요 그러다 점차점차 습관이 되면 그때 배변판 안으로 패그 넣으시면 완성!!!!! 오래걸려요 그리고 꾸준해야해요 
ㅠㅠ 근데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다른 궁금하신점 있음 답변 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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