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아깽이랑 성묘랑 밥을 자꾸 바꿔먹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원래 키우던 아이가 2년 넘었고 몇달 전에 아깽이를 데려왔는데 처음엔 격리시켜서 지내느라 각자 밥 잘 먹고 잘 지냈는데 합사 이후부터 자꾸 밥을 바꿔먹네요.. 성묘아가가 밥을 너무 좋아해서 있는대로 먹어가지구 자동급식기 쓰고 사료도 체중관리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아깽이는 이제 5개월 정도 돼서 12월에 중성화할 예정인데 자꾸 자기 밥 먹다가도 성묘아가 밥을 먹으러가요… 성묘아가가 또 성격이 좀 쭈구리 같아서ㅜㅜ 아깽이가 가서 먹으면 자리를 피해요. 그러곤 아깽이가 밥 다 먹으면 자기가 배고프니까 아깽이 남은 밥을 먹으러 가고, 그게 아니여도 그냥 맛있으니까 먹으러 가는거 같아요. 현재 아깽이는 로얄캐닌 키튼 먹이고 있어요ㅠ 그래서 체중조절 잘 하고 있다가 현재 갑자기 400g씩 쪄버렸고요, 간식은 정말 잘 안주는 편입니다. 둘이 급식기도 따로 두고 성묘아가가 아깽이밥 먹으러 갈 때 안된다고 주의를 주긴주는데 제가 안 볼 때 자꾸 훔쳐먹네요. 아깽이는 아깽이대로 지금 체중 늘리는거랑 영양소때문에 체중관리 사료를 먹어도 될지… 얼른 중성화 시켜서 같은 사료 먹이고 싶긴한데 현재 이러다간 성묘아가가 벌크업하게 생겼습니다,, 아깽이는 또 자기 밥을 잘 안먹고… 이런경우엔 어떻게 지내야할까요?ㅠㅜ 참고로 성묘아가 사료는 로얄캐닌 스테럴라이즈드에서 현재 카니러브 칠면조 먹이는데 변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밥이보약사료 아니면 다시 로얄캐닌으로 넘어갈까 싶습니다 ㅠ 체중조절에 좋은 사료도 있을까요?

고양이

기엽죠 다른 고양이들도 이렇게 자나욬ㅋㅋㅎ

고양이

여러분 고양이는 어디에서 자나요? 저는 침대 프레임 없이 메트릭스에 이불을 깔아서 쓰고 있어서 고양이가 언제든 올라와요. 제가 출근해서 돌아올때쯤이면 그 이불위에서 자고있는데 제가 잘 때면 꼭 제 발치에서 고양이가 자고 있어요. 그래서 자다가 살짝만 움직이면 고양이를 발로 건드린다던가 하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고양이

요즘들어 많이 울어요ㅠㅠ 코숏 1살 중성화 했음 옷에 딸려온 끈을 좋아하길래 그걸로 놀아줬더니 조용하던 아기가 저만 보면 쉴새없이 울어요 ㅠㅠ 쉬지않고 계속 놀아달라는 걸까요? 계속 우는데 괜찮은걸까요? ㅠㅠ

고양이

목욕후하악 첫째냥이가 목욕을했는데 둘째냥이가 하악하고 화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