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목줄 쫀떡이 채워주고 죽을 뻔 했습니다 저번에 인식 칩 넣고 목줄 해줬다고 했었죠? 근데 그게.. 해주고 나서 잠시 뒤에 숨숨집 스크레쳐에서 야오오~야옹~ 하고 누가봐도 아파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어요 그래서 스크래쳐 안어 봐봤더니 목줄이 입 안에 걸려있는거에요🙀 그래서 얼른 빼서 저랑 엄마랑 붙잡았는데 얘가 막 몸을 흔들고 막 물고 할퀴고 막 그러니까 너무 심각해진거에요ㅠㅠ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이 느낌이구나 싶기도 했고 얘가 숨막혀서 고양이 별로 가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어요 어찌저찌 목줄을 풀었을때 어찌나 다행이었는지ㅠㅠ 쫀떡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더 작은 사이즈로 목줄을 주문했어요.. 그 때 너무 급한 마음에 사진을 못 찍어서 제가 대충 그렸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입에 걸리기 전 목줄 찬 사진 전세계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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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만 이런거 아니죠? 안녕하세요 8~9개월된 척척이 집사입니당 척척이가 요즘 발정기가 와서 궁디팡팡도 관심없던애가 발정기가와서 궁디팡팡도 좋아하는 녀석이 되었답니다 찾아보니까 1~3월이 발정기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한번씩 밖에 풀어놀때가있는데 그때마다 동네 남고(남자고양이)들이 접근해서 중성화 시킬 려고 하는데 마음이너무 안좋아요 조언 구합니다 (아,,,혹시 중성화 수술은 생식기를 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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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 설사 (혈변) 안녕하세요. 저희 고양이가 어제부터 갑자기 혈변을 본다고 하여 너무 놀라 하루 더 지켜보고 또 그러면 바로 병원가야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지켜봤는데 어제 오후쯤 설사 후 바닥에 살짝 설사와 피가 묻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쭉 지켜보다가 저녁쯤 또 혈변이 나와서 병원을 가보려하는데 이제 막 11개월된 아이고, 사료를 바꾼적도 없고 구토도 한 번 한적없고, 여전히 활발하게 뛰어다니면서 놀아서 전혀 안아파보이는데 고양이가 아프다고 말하는 동물은 아니니 진짜 저렇게 뛰어다니면서 노는게 보여도 너무 걱정됩니다. 당장 내일 병원에 가보긴 할건데 너무 걱정돼서요.. 요 몇일들어 집 내부 인테리어로 공사를 했고 나무 조각을 삼켰을까 라는 생각도들고 비닐을 워낙 좋아하는 친구라 비닐을 잘못먹어서 상처가 생겼나 싶고.. 아님 바이러스인가 싶어서 일단 병원에 바로 가보려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사진은 확대해서 찍은거라 커보일 수 있는데 바닥에 떨어진 설사 찍은거구요.. 실제 크기는 엄지손가락정도의 크기입니다. 평소에도 설사를 하는 아이라 유산균 가끔 먹이고 지켜봤는데 또 설사를 하길래 진짜 사료라도 설사안하는 더 좋은 사료로 바꿔야할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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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잘못 깎았어요.어쩌죠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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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인식 칩 넣었던거 목줄 왔어용!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