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너무 안 먹어요...

감자야사당해
2024-06-27

한참 안 먹어서 간식 다 끊고 그냥 무조건 사료만 줬는데 한 삼일을 굶더라구요 .... 꼬르륵거리면서 까지 계속 굶더라구요...
그래도 공복토는 아직 한 번도 안했는데...
그때 사료 많이는 안 먹고 깨작깨작 먹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며칠 후에 배변훈련 하면서 간식주고 너무 예뻐서 저도 간식도 주고 했는데 그때는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둘 다 잘 먹었었어요. 근데 이제 또 사료를 하나도 안 먹는 거예요. ....
ㅠㅠㅠㅠ
지금은 등돌리고 보지도 않아요ㅎ ...
그리고 인간 밥 먹고 있는데 너무 낑낑거려요......
이럴 때는 그냥 개무시 하는 게 맞죠...?
안 돼 이런 거 항상 얘기했는데 아예 쳐다도 안 보는 게 나을까요?
기호성 좋은 사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항상 샘플 정도 먹이면 잘 먹어서 본품 사면 안 먹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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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산책길 편백나무 냄새가좋아서 부비부비 처음보는 대형트리에. 신기방기한 산책길. 엄마커피 테이크아웃기다리기 나참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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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랫니 양치 꼼꼼히 할수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칫솔에 치약 뭍혀서 입 옆으로 넣으면 깨물깨물 할때 살살 앞뒤 위아래로 해주는데 꼼꼼하게 하기 어려워요. 팁 좀 알려주세요~ 아랫니도 어려워요 ㅜ 앞니는 잘 닦이고 접근이 쉬워서 깨끗한데, 뒷니가 걱정돼요. 요즘 입냄새 나는거 같아 양치랑 껌이랑 아침 저녁 밥 먹고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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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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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사료 잘 안씹어요 13주된 말티푸 키우고 있는 초보견주입니다 2차접종때 의사선생님이 강아지 이빨 보시고서는 건사료 줘도 된다기에 12주차쯤부터 건사료를 주고있어요 그런데 안씹고 삼켜요ㅠㅠㅠ 그래서 한알씩 한알씩 손으로 천천히 주고는 있는데... 씹을때도 있고 안씹을때가 더 많아요ㅠㅠ 안씹고 삼켜도 괜찮나요? 아기강아지라 식분증도 좀 있고ㅠ 걱정이네요ㅠ 13주. 암컷말티푸. 1kg. 로얄캐닌 11g×4번 급여. 우유껌 하루에 1~2개 주고있습니다. (10주 600g에 데려왔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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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요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활발하구 말티푸지만 말티즈 성향이 더 강한 먹보 강아집니다! 댓글 많이 달아 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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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6개월차 강아지 울타리 저희 애기가 이제 6개월차 들어섰는데 아직 배변훈련도 덜 됐구 쇼파나 그런 것도 물어 뜯고 그래서 엄마가 밖에ㅡ나갈때는 울타리에 가둬둬요... 혼자 있는 시간은 짧으면 2,3시간 길면 5,6시간..?인데 가둬두기 너어무 미안해요 저는 그냥 풀어놓는 게 맞다고ㅠ생각하거든요 혼자 작은 울타리에 있으면 답닺하고 심심하고 한참 뛰어 놀땨인데,, 한편으로는 엄마도 배변 치우고 그러기 힘든 것듀 이해해요이사 온지 얼마 안 됐는데 벽지를 뜯거든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풀어놓는 게 맞지 않나요 ㅠ 평소에는 엄청 사랑 주고 애지중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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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실수 안하는 강아지 견주분들 도와주세요.. 저희는 배변판 2개를 집에 놓고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가 커서 그런지 2발만 올라가서 싸서 자꾸 새더라고요.. 치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고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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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식이 엄마에용 안녕하세오 이제 2갤 애기 키우고 있어용 이름은 춘식이 입니댜 아들이에오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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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아기강아지 목줄vs 하네스 3달된 치와와 아기강아지 목줄이 나을까요 하네스가 나을까요?? 이유도 함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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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이다봄이
저도 사료하도 안먹어서 바꾸고바꾸고바꾸고 샘플 여러개중에 먹는거 있으면 큰거사줬더니 또 안먹고 또 바꾸고를 반복하다가 습식사료 조금씩 섞어도 줘봤는데 뭐 섞어주면 습관된다고해서 그냥 반습식?사료로 정착해서 물 살짝 섞어서 전자렌지 5초만 돌려주니 조금씩 먹더라구요 이것도 먹다안먹다하긴했지만 다른거보다 잘먹어서 계속 꾸준히 줬더니 지금은 다먹은 밥그릇도 핥아먹어요 가끔 동결건조야채를 가루로 만들어 뿌려줄때도 잘먹더라구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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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야사당해감자야사당해
추천해주실만한 습식사료 있을까요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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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감자돌이억울한감자돌이
저도 전자렌지 돌려주고 불려주고했는데 잠깐 뿐이고 너무 안먹어서 이찬종 훈련사님 유튜브에 있는 방법으로 먹였어요ㅎ 한끼 분량 중 사료 서너알 손에 들고 다 먹으면 간식 보상. (간식을 미리 작게 뜯어서 밥 주는 손의 손가락 사이에 껴서 냄새로 유혹) 점진적으로 사료 갯수 늘리고 익숙해지면 밥그릇에 조금씩 덜어주면서 사료보상. 이런 식입니다. 처음엔 한끼분량 다 안먹고 남긴하는데 점점 먹는 양이 늘더라구요. 간식먹으려고 밥 먹는 느낌이긴한데 저는 만족해요. 다 안먹을 때도 있긴하지만 이제는 한번에 다 줘도 거의 다 먹고 간식달라고 쳐다봅니다 ㅎㅎ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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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감자돌이억울한감자돌이
아그리구 감자는 잘 먹다가도 이가 빠지려고 흔들 거릴 때는 또 안먹다가, 흔들거리던 거 빠지고나면 잘먹고 오락가락하긴했던 거 같아용. 이럴 땐 불려주기도 했습니다. 감자는 요구성 낑낑 없긴했는데 사람이 밥 먹을 때 오이같은 거 잘게 잘라서 얌전히 있으면 기다려 앉아 엎드려 시키고 하나씩 주고 했어요. 낑낑 거릴 땐 안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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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앙뚜♡
앙뚜도 요즘 너무 변덕이라~~ 먹다 안먹다해서 샘플 사료 3종류로 돌아가며 먹구요ㅠㅜ 주는 아기때 먹던 로얄캐논으로 돌아왔어요~ 그것도 요즘 렌지에 데워줘야 좀 먹네요ㅠㅜ 렌즈에 뎁혀주기, 노즈워크에 넣어주기(오늘은 이걸로 많이 먹었어요) 던져주기, 손으로 먹여주기... 하루종일 찔끔 찔끔 먹는날엔.. 습식사료나 고기줘요 그건 그릇까지 먹을태세로 잘 먹더라구요~ 개춘기여서 그런건가 싶은데... 편식하는거같은 기분^^;;;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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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너무 안 먹어요...

감자야사당해
2024-06-27

한참 안 먹어서 간식 다 끊고 그냥 무조건 사료만 줬는데 한 삼일을 굶더라구요 .... 꼬르륵거리면서 까지 계속 굶더라구요...
그래도 공복토는 아직 한 번도 안했는데...
그때 사료 많이는 안 먹고 깨작깨작 먹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며칠 후에 배변훈련 하면서 간식주고 너무 예뻐서 저도 간식도 주고 했는데 그때는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둘 다 잘 먹었었어요. 근데 이제 또 사료를 하나도 안 먹는 거예요. ....
ㅠㅠㅠㅠ
지금은 등돌리고 보지도 않아요ㅎ ...
그리고 인간 밥 먹고 있는데 너무 낑낑거려요......
이럴 때는 그냥 개무시 하는 게 맞죠...?
안 돼 이런 거 항상 얘기했는데 아예 쳐다도 안 보는 게 나을까요?
기호성 좋은 사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항상 샘플 정도 먹이면 잘 먹어서 본품 사면 안 먹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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