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지켜보는... 몰래 치킨 먹다가 딱 걸린...

고양이

사료토&알러지 원래 로얄캐닌을 지급하다가 자꾸 설사를 해서 사료 샘플중 힐스 잘먹길래 힐스로 바꿨습니다 근데, 힐스는 변비끼가 있어서 두개를 섞어 지급했더니 잘 먹고 똥도 잘 싸더라구요, 그 이후 꾸준히 그렇게 지급해온지 1년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사료 성분중 알러지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는 사료토도 하고 걱정이 되는데 사료를 바꾸는게 맞겠죠?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

고양이

시골 카페에서 키우는 길고양이 츄르 보다 물이 좋은 냥이

고양이

아니이... 요즘 옷을 너무 좋아해요. 집사들 취미가 한번씩 옷 입혀놓고 사진 빠르게 찍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러는데 이번에 명절이니까 기존에 있던 옷들 한번씩 입히고 사진 찍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돌리고 했는데 원래 울 애기한테 맞춰서 산 옷이 아니라 강쥐 키우던 친구가 준 옷이라 울 애기한테 살짝 큰 경우가 많은데다 매번 옷 입히면 고장나던 고양이가 한번씩 캣폴에서 떨어질 뻔하고 그랬는데도 요근래에는 마음에 드는 옷이 생겼는지 벗길 때마다 꼬리펑 하고 옷걸이에 걸어뒀던 옷 끄집어내고 해요. 유독 파란 옷 집착...! 옷 입는거 좋아하는 반려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맞아요. 사실 이건 우리 애기 자랑이에요.)

고양이

고양이가 너무 핥아줘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로션을 바르거나 특히나 버츠비 립밥 바르면 환장하게 입술 뜯기게 핥아줘요.. 뭘 안발라도 그냥 절 핥아요.. 애기때부터 원래 손이나 얼굴 머리카락 다 그루밍해줬던 애인데 그냥 정말 궁금해서요... 본인 그루밍도 하면서 같이 사는 랙돌 남동생 그루밍도 해주고 저도 그루밍해줘요.. 2년 반동안 그루밍 절 해주는데 제가 뭐가 많이 모자르게 해주는걸까요... 외롭나... 잘 모르겠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