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에 울타리가 없었어서

H9HpetML
2024-08-04

6월 2일생이고 이제 2개월 됐는데
계속 옆에두고 첫 날만 같이 잤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제 오늘 울타리에 있는 내내 낑낑거림
진짜 너어어어어무 심해요 ㅠㅠㅠㅠ ㅠㅠㅠ
울타리 문 한칸만 열어두고 빼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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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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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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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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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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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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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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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사람이세오..? 정말 너무너무 잘 자는 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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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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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ㅋㅋ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 입니다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봉구가 갈색 강아지에게 싸움 거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실 봉구와 갈색 강아지는 오래 알고지낸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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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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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호빵🐷zt호빵🐷
아뇨....애기땐 낑낑해도 무시해줘야해요....아니면 울타리를 없애등가요....너무 울면 혼내시구요! 울타리 하는게 좋긴해요....근데 하나라도 열어두시면 나중엔 더 심하게 될것 같아여;;아침엔 열어두시는 건가요? 열어 두셨다면 울타리 안에서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장난감으로도 놀아주시면 괜찮겠죠ㅎㅎ 어찌 됐든! 낑낑거리면 무시,혼내줘야해욧~!화이팅이요~~٩(ˊᗜˋ)و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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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강아지의 낑낑 거림은 여러가지가 있을거예요~ (보호자의 관심을 끌고 싶을때 / 배고플때 / 어딘가 불편할때) 그냥 낑낑대지는 않을것이니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시고 움직여주세요^^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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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HpetMLH9HpetML
관심 끌고 싶을 때에는 무시가 좋겠죠? 자꾸 침대 올려달라고 낑낑거리고 ,, 그랴서요ㅠㅠ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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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HpetMLH9HpetML
일단 너무 소리 너무 심해서 층간소음 죄송스러워가지구 위험한 곳만 막아두고 빼놨어요! 근데 이번엔 침대 올려달라고 낑낑대네요,,, ㅠㅠㅠㅠㅠㅠ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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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H9HpetML한번 받아주면 계속하셔야되요~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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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받아주면 계속 뭐든 요구하느라 낑낑대요 무시하고 대신 그안이 편안하다는거 인식하게해주세요. 그냥 안에두고 그앞에 주무시면서 가끔 손넣어서 가까이에 있음을 확인해줘보세요 적응되면 울지않고 잘잘껍니다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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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한번 침대에 올려서 보호자님의 곁을 주셨다면 보채긴 할거예요~저희 루이는 따로 자는데요.(침대옆 루이의집이 있어요) 잠시 침대에 올렸다가 내려놓으면 올려달라고 요구성짖음이 있어서 어허!안돼! 이러고 몇번짖을때 무시하니 이젠 한번 보채다가 포기해요. 아무래도 침대가 편하고 보호자의 곁이 좋긴 하겠죠~ 아직 아기라 불안하시다면 최대한 집을 가까이두되 같이 안자는게 편하긴해요. 울타리는 1주일 이내로 배변패드에 잘싸고 한다면 울타리 걷어주시고, 최대한 많이 배변 패드를 깔아주세요~ 자주 싸는곳에 두시는게 제일 좋긴해요^^ 지켜보다 보면 아이가 잘안싸는곳은 치워주시고 하나씩 줄여 나가는 방법이 좋아요.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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