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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던 썰....?? 솔직히 어이없던 썰은 아닌거 같은데..약간 무서웠던 썰?? 암튼 예전에 솜이 산책 가려고 엘베 잡았는데,, 그게 내려가는기 아니라 올라가는 거여서 타면 안 됬는데,, 솜이가 먼저 타버린 거에요!! 근데 엘베 문은 닫히고 버튼 눌러도 안열리고..ㅜㅜㅜ 결국 목줄은 저희가 잡고 있는데? 솜이는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 거에요!!!! 결국 목줄이 끊어져서 솜인 살았지만,, 가장 어이없던 핵심은 솜이가 그런 고통(?)을 받고도 윗층으로 올라갔더니 해맑게 웃으면서 계단에서 서 있는 거에요..ㅜ 트라우마 생기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도 전혀 엘베 타는 거에 거부감이 없고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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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어이없던썰 오늘도 어김없이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옛날엔 사람,강아지만 있으면 몇분동안 짖고 또 짖고 했는데 오늘은 사람,강아지가 있어도 안짖었어요 10몇명이 지나가도 사람들은 아이고 귀엽내 녀석 하고 다가가도 안짖었거든요? 근데 이제 집에 들어갈려고 가고 있는데 크림이가 갑자기 엄청 짖더라고요 엥? 집에 들어가지 말라는건가 해서 좀 더 놀아줄려 뒤로 가면 더 짖고 들어갈려해도 더짖어서 봤더니 뒤에 어린이들이 있었어요 어린애들 지나가도 안짖더니 전 사람 좀 많았는데 좀 민망했어요 집에 가서도 짖는 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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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복꾸) 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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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었던 썰 저희 아파트는 캣맘이 많아요 캣맘이 많은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자꾸 연두 산책 할때 고양이 밥이나 간식 줄때 지나가면 궁시렁 되는건지 고양이한테 말하는건지 저희 들으라고 말하는 건지😤(저희를 조금씩 쳐다보고 말하셔요) 좀 어이가없고 기분이 안좋은 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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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건 실외배변하는 강아지. 바깥에 안나가면 현관. 거실. 이불이 싸는데.... 내가 일하러 출근하는 날이면 배변패드에 잘 쌈. 근데 같이 있으면 다시 현관. 거실. 이불에 쉬.... 왜이럼???? 어이없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