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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부모님께 양육 받은대로 강아지를 키우나요!? 저는 사랑 많고 유별난 부모님을 만나서 지방에서(광역시x) 전형적인 대치키즈처럼 자랐는데 지금 제가 데이지를 대치멍멍이처럼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애기가 먹는 음식이라면 전성표 다 읽고 뭐 하나 사도 일주일은 서치해서 제일 좋은거만 사게되고 사교육도 종류별로 시키고 있는데(지금은 퍼피교육, 독피트니스를 각각 다른 곳에서 받고 있고 성견되면 수영도 시키려고요) 유별난게 꼭 저희 부모님 같아서 종종 엄마랑 통화하면서 웃고 그래요 제가 나열한 지금 제 상태가 딱 저희 엄마랑 아빠의 양육 스타일의 합이거든요ㅋㅋㅋ 저같은 분들 또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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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랑 다리만 커버해주는 우비 없을까요? 비 오는 중엔 걷기 싫어하고 비 온 후엔 걷는 거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반적인 우비 말고 배랑 다리만 커버해주는 걸 사고 싶은데요. 목 긴건 답답해해서 안 걷고요 딱 배랑 다리만 커버해줬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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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안돼에ㅔㅔㅔ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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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쿠키 돼지코 사진 보여주니까 좋아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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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안먹어요 말티푸 6개월 울집막내가 원래 사료를 잘안먹는데 며칠전부터 더안먹네요 물에 불려서 줘도 안먹고 다른사료를 줘도 안먹어요 간식도 말랑한거 반틈 쪼개서 줘야 씹네요 그것도 몇개먹으면 안먹어요 도대체 머를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간식 시러하는 강아지는 처음봤어요 공복 토도 가끔 하고 오늘은 사료 덩어리 토를 한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