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강아지..이중견격ㅋ

이영은
2023-01-20

모르는게 많아서 글이 좀 길어요ㅠㅠ
10개월 말티푸 여아에요
몸집이 보통 애들보다 작은편이구여
집에와서 유치 앞니2개 어금니2개 빠졌어요
병원에선 유치 빠지는 시기가 좀 늦긴한데 괜찮데요
입양한지 5일정도 되었는데
적응을 너무 잘한건지 ㅋㅋㅋㅋㅋㅋ

고민1 )
성격의 격차가 너무 심해요.. 품에 있거나 착할때는 진짜 이런강아지가 있나 싶은데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없이 흥분도가 폭팔해서 갑자기 악귀가 들려요-__-ㅋㅋㅋ

달려다니는건 당연하고 입질이 너무 심해져서 그냥 마구잡이로 옷이고 다리고 특히 손도 그렇고 엄청 짜증도 내고 배변패드도 물고 달려다니고 안으면 물 수 있는건 다 물고 온몸이 비틀어지게 난리를 쳐요(엄청유연함 몸잘뒤집음)....그냥 울고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안고서 한참잇거나 거울보여주거나 창밖을보여쥰다던가 그렇게 잇으면 다시 차분해져요... 하루에 왔다갔다를 여러번씩 하는거같아요 하하하하...
입질이나 흥분도 너무 높을때 방법이 있을까요?

고민2)
배변판에 소변은 꼬박꼬박 잘 쌌었는데
대변은 꼭 바닥에다가 아무데나..걸어다니면서?싸요..
배변판 주변에 패드깔아주니까 딱한번 성공하고
배변판 안에 잇는 패드말고는 또 흥분하면 여기저기 끌고다녀서
매번 제자리에 있기 힘들어요ㅋ
그리고 이젠 패드만 잇는곳에 쉬야를 배변판보다 많이 하는거 같아요ㅠㅠㅠ 패드 없으면 배변판에 하는편인대 쉬야는 진짜가끔 한번씩 실수?..
왜 유독 대변만 못가리는 걸까요? 꿀팁 공유좀 ㅠ_ㅠ

고민3)
다른 강아지들도 그런가요?
오리목뼈 같은 그런종류의 간식을주면
오래동안 앙냥냥 잘 먹다가 어느순간 계속 던지고 놀아요;;;
아직 다먹은것도 아닌데 왜 ...?
다시 쥐어주면 먹는척하다 또 던져서 여기저기 굴리고ㅋ
그러다 흥분도 또 폭팔하고-_-

슨배님들 조언부탁드려여!!!!
제가 해본방법은 아악!하면서 일어나서 방에들어가기(효과없음)
박수 짝!쳐보기 (효과 더 신남)
방에 한참들어가잇다가 나오기(조금 차분해짐)
차분할때만 예뻐해주기(좀 괜찮은거 같기도?)

사진에 응아사진잇어요 주의!
응아중에 혈변본적이 잇어서 의사보여줄라고 찍엇던건데
지금은 괜찮아요^^ 암튼 저렇게 쌉니다........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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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16번째 이름짓기! 벌써 16번째까지 왔네요 근데 예전엔 조회수가 많았는데 요즘은 안 유명한가봐요ㅠㅠ간데 이름짓기가 좋더라구요! ^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참고로 제 예전 강아지 핑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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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멍냥보감 게시글들을 보다가, 장례지원 서비스? 광고?를 봤는데, 이걸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강아지가 강아지별로 가면 그땐 어쩌지?' 라고요. 물론 아직 아마도 먼 이야기이도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속상하네요. 이제 2년 반 넘게 키우고 있지만, 힘들때마다 의지되고 언제나 내편이었던 우리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물론, 그전에 많이 이뻐해주고 좋은 추억도 많이많이 쌓으며 좋은 삶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 진짜 할수만 있으면 수명 떼어주고 싶어요..😭 +이와중에 이러고있는 갱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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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 온 지 한 달 째, 파양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 큰 강아지 데리고 올 때 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데리고 오긴 했지만 한 달 새 물려서 피 본게 세번째예요. 많은 인내심 필요한 건 알겠지만...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공격성이 강해서 일부러 피크 산책 시간대 피해서 혼자 산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근데 암만 교육하려고 해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조그만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무는데도 너무 스스럼 없어서 물린건 다반수고 세게 물려서 피부 파이고 깊은 상처가 생긴게 벌써 세 번 째에 다다르다 보니 인내심에 한계치가 드네요. 제가 담을 그릇의 아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전 주인이 어떻게 키운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밥 먹을 때 같이 안 나눠주면 계속 할퀴고 짖고 난리가 나서 노즈워크에 간식 채워서 주기도 해보고 샘플 사료로 호기심 유도하고 간식처럼 몇 알 씩 먹게끔 유도하고 무응답으로 대응하기도 했는데 제 뜻대로 안되면 살이 파일 때까지 물어버리고 공격해서 미쳐버리겠어요 저도 계속 공격 받다보니 개는 개답게 키우는게 맞겠다 싶어서 블로킹하면서 꾸짖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더 공격적으로 나와서 결국은 제 몸에 깊게 상처만 계속 패이게 되네요 강아지 입가에 제 피와 살점이 마르지가 않고 물린 곳 딱지 앉가 바쁘게 또 새롭게 물려서 병원 계속 내원하며 항생제 먹고 애는 계속 지랄 맞다보니 자신이 점점 없어집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 교육은 예약해두었어요. 근데 솔직히 가뜩이나 밥 먹을 때도 눈치 보여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 먹는 와중에 계속 애한테 공격 당하다보니까 애를 점점 보기가 싫어지네요... 애기 추정나이는 5-6세예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꾸준히 교육 받다보면 나아질까요? 아님 다른 더 좋은 주인 만날 수 있도록 제가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괜히 피 맛 계속 보게돼서 공격성만 더 두드러지게 될까봐도 걱정이에요. 저도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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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생일 강아지,고양이 중에서 1월에 생일이나 10월에 생일인 강아지,고양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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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추천 받습니다 당첨이면 상품이????? 4행시 추천 받습니다!!제가 한번 올렸잖이요~근데 재능이 있는거 갔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받습니다!! 주제는!!멍양보감에 대해입니다!유저 이름도 돼요~다만 제껀 빼구욤;;왜냐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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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아기가 사료를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3개월 말티푸 아빠 입니다 그동안 로열캐닌 스타터를 먹이다가 이번주부터 미니 인도어로 사료로 혼용하면서 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5끼 8g씩 총 40g 을 주며 미니 인도어를 3일마다 1g 씩 늘려주고 있어요. 그런데.. 혼용한지 4일차부터 아이가 사료를 안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사료는 밖으로 꺼내서 하나씩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먹고 그 다음날에는 오전동안 사료를 거절하고선 오후에는 어떻게든 줄려도 방법을 찾다가 바닥에 뿌려주니깐 또 먹더라고요.. 배고파서 먹는건지.. 장난칠려고 먹는건지.. 혹여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사료를 혼용하면서 부터 씹는게 조금 힘들어 보이는데 그게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여😭 우리 아이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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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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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크림이랑 성격이 완전 비슷한거 같아요. 겁은 많지 않은가요? 우리 크림이는 여기에 겁도 엄청 많아서요. 1. 우다다(흥분해서 막 뛰어다니는걸 우다다라고 하죠)하는건 어떻게 차분하게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보통 산책이 좀 부족해서 에너지가 남아돌면 우다다를 합니다. 저는 우다다할때는 그냥 둬요~ 몇분후에 잠잠해지니까요. 우다다가 신경쓰이면 산책을 더 많이 해주세요. 2. 보통 강아지는 배변판보다 배변패드에 배변을 하는걸 좋아해서 배변패드를 깔면 그쪽으로 옴겨갈거에요. 전 배변패드 깔아주는 대신 치우기 쉬운 화장실로 배변판을 옴겼어요. 화장실에는 바닥타일에 싸도 신경 덜 쓰이더라구요. 우리 크림이도 소변은 배변판에 잘하는데 대변은 배변판에서 시작해서 빙빙돌면서 바닥에 쌌어요. 그게 배변판이 작아서 그럴확률이 커요. 배변하면서 도는데 작은 배변판은 공간이 부족하니 바닥으로 내려오는거같아요. 근데 대변을 배변판에서 시작하는건 나름 노력한거라고 혼내면 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뒀더니 좀 지나니까 배변판위에 잘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가끔은 바닥에 싸고 가끔 배변판에 싸고 와따가따 하고 있구요. 3. 우리 크림이도 간식 먹다가 던지면서 장난치는건 주로 더이상 잘 안씹혀진다던가 그런류의 간식이 그렇더라구요. 전 안먹고 가지고 놀면 그냥 뺏어요. 전 뼈간식은 안줘서 아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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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견주먼지견주
ㅠㅠ긴답변에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맞아요! 겁은 있는데 주변소리에 관심갖거나 놀래는 정도? 근데 또 혼내도 쫄지않는 강한멘탈과 산책할때 다른 큰개들과 어울려서 노는거 보면 사회성은 좋은거같아요! 우다다는 상관없는데 우다다하면서 점점 흥분도가 더 올라가서 깨문다는게 제일 걱정되요ㅜ 지금은 어려서 그렇다해도 이게 지속되서 입질하는 성견이 되버릴까봐.......ㅠㅠㅠ 저두 화장실로 유도하고 싶은데 입구 턱이 정말 많이 높아서 여러번 점프후에 겨우 올라가더라고요..ㅋㅋㅋ 배변판아래 위로 패드 깔아줘도 쉬야만 하더라구요... 패드를 바닥에 깔면 우다다하면서 물고... 저번앤 노즈워크 담요에 쉬야도 응아도 하더라고요...ㅠㅠ그래서 놀때만 꺼내요... 원래 먹고노는데선 배변안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애한테 물어보고싶어여...대체왜그러냐구ㅜ뭘어떻게해쥬까ㅠㅠㅠㅠㅠㅠㅠㅠ헝..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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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크림퓨어크림
@먼지견주사회성이 좋다니 다행이네요. 깨물거나 흥분도 올라가는건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강아지들이 관종이 많아서보호자가 반응을 안하면 눈치를 보거든요. 깨물면 그자리에서 강하게 바디블로킹하고(너랑 안놀아 느낌으로 강하게 밀치셔야해요) 무시하고 쳐다보지 마시고 관심을 주지 마셔야 금방 끝나요. 뭔가 쳐다보거나 화낸다거나 만지거나 반응을 하면 같이 노는줄 알아서 계속 흥분해요. 깨물때만 바디블로킹 강하게 하시고 무시하세요. 시선도 주지 마셔야해요. 아직 배변훈련이 완벽하지 않으면 담요나 카페트를 배변패드로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발바닥 촉감으로 배변할 장소를 정하는 애들이 그렇대요. 그리고 장난감 노즈워크는 딱 놀이가 끝나면 치워야해요. 놀이도 일종의 보상이라 잘했을때 놀아줘야할때만 꺼내고 보통때는 치워야 하는데, 항상 꺼내져 있으면 흥미를 못느껴서 보상의 의미가 없어진대요. 흥분하면 기다려 시키시고(잘 안되겠지만 노즈워크 꺼내면 집중이 될거에요, 그거 이용해서 오래 기다려서 차분해지면) 잘 기다리면 그때 보상으로 노즈워크를 깔아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이때는 계속 흥분상태면 다시 집어너으셔야해요.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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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견주먼지견주
오늘 아침에 배변판에 적은양이지만 응아를 했습니다!!!!!ㅠㅠㅠ 패드는 계속 물어뜯어서 치워버리고 배변판안에 깔아논채로 뒀는데 다른점이라면 가로로있던 배변판을 세로로 둬봤거든요! 정말 할렐루야네요ㅠㅠ 노즈워크는 바로 치워야한다는걸 처음알았어요....그리고 시선까지 안줘야한다는거 진짜 공감이에요...근데 갈수록 완전 무시해도 옷을 물고 늘어진다던가 옷 물면서 살을 깨문다던가 그럴땐 넘 아파유ㅠ_ㅠ 말씀해주신 바디블로킹을 제가 더 노력해보겠습니당! 개는 잘못이 없으니까요ㅋㅋㅋ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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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zO2Ln1QozO2Ln1
입질할때 안아서 힘으로 제압해보세요. 입질 하자마자 '아'하고 큰소리하고 못 움직이게 안아서 입을 손으로 꾹 잡아줘요.. 강아지 안는법은 유투브에 보면 되고요. 그렇게 안아야 강아지가 빠지지도 않아요. 귀청소나 앞 발톱자를때, 항문낭짤태도 전 안고해요. 한사람은 꼭 안고 다른사람이 후다닥..ㅎㅎ 안아서 제압하는거 추천합니다. 배변패드 물고 뜯는건 좀지나니 안하더라구요. 아직 애기라서 그래요. 흥분도 쉽게하고. 교육하면서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꺼예요.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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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견주먼지견주
입을 손으로 꾹 하는거 했엇는데 잡은 손 놔주면 바로 똑같아욬ㅋㅋㅋ 멘탈강한아이.... 안는법 유투브로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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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강아지..이중견격ㅋ

이영은
2023-01-20

모르는게 많아서 글이 좀 길어요ㅠㅠ
10개월 말티푸 여아에요
몸집이 보통 애들보다 작은편이구여
집에와서 유치 앞니2개 어금니2개 빠졌어요
병원에선 유치 빠지는 시기가 좀 늦긴한데 괜찮데요
입양한지 5일정도 되었는데
적응을 너무 잘한건지 ㅋㅋㅋㅋㅋㅋ

고민1 )
성격의 격차가 너무 심해요.. 품에 있거나 착할때는 진짜 이런강아지가 있나 싶은데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없이 흥분도가 폭팔해서 갑자기 악귀가 들려요-__-ㅋㅋㅋ

달려다니는건 당연하고 입질이 너무 심해져서 그냥 마구잡이로 옷이고 다리고 특히 손도 그렇고 엄청 짜증도 내고 배변패드도 물고 달려다니고 안으면 물 수 있는건 다 물고 온몸이 비틀어지게 난리를 쳐요(엄청유연함 몸잘뒤집음)....그냥 울고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안고서 한참잇거나 거울보여주거나 창밖을보여쥰다던가 그렇게 잇으면 다시 차분해져요... 하루에 왔다갔다를 여러번씩 하는거같아요 하하하하...
입질이나 흥분도 너무 높을때 방법이 있을까요?

고민2)
배변판에 소변은 꼬박꼬박 잘 쌌었는데
대변은 꼭 바닥에다가 아무데나..걸어다니면서?싸요..
배변판 주변에 패드깔아주니까 딱한번 성공하고
배변판 안에 잇는 패드말고는 또 흥분하면 여기저기 끌고다녀서
매번 제자리에 있기 힘들어요ㅋ
그리고 이젠 패드만 잇는곳에 쉬야를 배변판보다 많이 하는거 같아요ㅠㅠㅠ 패드 없으면 배변판에 하는편인대 쉬야는 진짜가끔 한번씩 실수?..
왜 유독 대변만 못가리는 걸까요? 꿀팁 공유좀 ㅠ_ㅠ

고민3)
다른 강아지들도 그런가요?
오리목뼈 같은 그런종류의 간식을주면
오래동안 앙냥냥 잘 먹다가 어느순간 계속 던지고 놀아요;;;
아직 다먹은것도 아닌데 왜 ...?
다시 쥐어주면 먹는척하다 또 던져서 여기저기 굴리고ㅋ
그러다 흥분도 또 폭팔하고-_-

슨배님들 조언부탁드려여!!!!
제가 해본방법은 아악!하면서 일어나서 방에들어가기(효과없음)
박수 짝!쳐보기 (효과 더 신남)
방에 한참들어가잇다가 나오기(조금 차분해짐)
차분할때만 예뻐해주기(좀 괜찮은거 같기도?)

사진에 응아사진잇어요 주의!
응아중에 혈변본적이 잇어서 의사보여줄라고 찍엇던건데
지금은 괜찮아요^^ 암튼 저렇게 쌉니다........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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