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너무 화가납니다… 작년 9월쯤 진도믹스 8개월 정도 된 아이를 중성화 시켰어요 당시 생리중이라 자궁이 부어 자궁 및 난소를 찾기 어려웠고 수술 중 마취를 계속 깨서 5번이나 더 마취를 했고 그래도 깨서 꽉 묶고 수술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수술 직후 이미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나온것으로 보아 수술 중 통증을 다 느끼면서 수술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중성화한지 몇달 후 생리를 했어요 그땐 지켜보자 하셔서 넘어갔는데 지금 또 생리를 합니다 질이 생리할때처럼 부어있고 정확히 질에서 피가 나오기 때문에 혈뇨일 가능성은 없어요 무조건 생리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난소가 일부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상식으론 자궁이 없는데 난소가 있다고 어떻게 생리를 하는지 (어디에 피가 고여있다가 어떻게 질로 피가 배출되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했고 중성화 목적이 임신 중절도 있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관련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해서 한건데 그런 부분도 우려됐고 이런저런 부분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동물 병원에 다시 전화했습니다 제 생각으론 난소 제거 제대로 못한건 솔직히 병원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사람이 체질이 다른것처럼 동물도 다 다른데 어떻게 설명하냐 중성화가 임신중절이 목적인데 임신 안하면 된거 아니냐 뭐가 문제냐 본인은 자궁과 난소관까지는 확실하게 제거했다 계속 이 말만 반복하네요…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 합니다….. 동물이라도 저한텐 사람만큼 소중한 가족인데 눈물만 나네요……

대형견

강아지 중성화 후 1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리를 해요 진도믹스 키우는데 일년전 중성화 했는데도 생리를 계속 해요 중성화 수술 중에 저희 강아지가 깨서 다리 묶어서 하느라 고생했다고 하면서 그때 이미 20키로가 넘은 상태라 자궁도 크고 어쩌고 해서 위치 헷갈려서 찾기 힘들었다 그러셨는데 .. 그럴수도 있나요..? 그리고 수술중에 강아지가 깨면 수면 더 안하고 깬 상태로 의식 있는데 수술 진행하는게 맞나요?

대형견

골든리트리버 5개월 설사 도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저희집 골댕이가 2개월 조금 넘어서 저희집에 와서 5월초에 설사를 하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코로나 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 7일후 집에서 약물치료를 이어갔습니다. 그후로 약을 다먹고나니 계속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가서 분변검사를했더니 나선균으로 인해 계속 설사를 한다고 하시고 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약이 잘듣는지 약을 먹을때는 설사를 안하는데 약만 끊으면 다시 설사를 하더라구요..! 어릴때라서 약도 쌘건 못쓰다보니 2개월넘도록 계속 약먹고 끊으면 설사하고 계속 반복이었는데요..! 너무 안낫다보니 주치의쌤도 바뀌면서 애가 식분증이있는데 이거때문아닐까요..? 했더니 나선균은 구강으로도 전염이 되기때문에 식분증이랑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 하시고 최대한 안먹게 치워달라고 당부하셔서 제가 씻을때나 옆에없을때 배변할때 아니라면 못먹게 바로바로 치워주고 하다보니 거의 안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치의와 상의해서 약을 조금더 쌘거로 바꿧는데도 또 약이 다되니까 바로 설사를 하네요…ㅠ 3개월넘도록 이러고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의심이 되는건 사료를 설사를 하다보니 프로플랜 라지퍼피 -> 힐스 라지브리드 퍼피 -> 오리젠 라지브리드 퍼피 이렇게 바꿔왔는데 주원료가 셋다 닭이다보니 닭알러지인가 싶기도해서요! 평소에 귀지가 많이 생기고 생식기도 많이 햝고 발사탕도 종종해서 알러지 증상인가 의심이됩니다..! 퍼피다보니 영양가 좋은 사료가 대부분 닭이더라구요..ㅠ 혹시 비슷한경험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몸무게는 16키로 여자아이 입니다!

대형견

널러갈곳~~~ 진도믹스 20키론데ㅠㅠ 견종제한 무게제한인곳이 많더라구요ㅠㅠ 경기도 주변에 추천해주실만한 곳 없을까요?? 여름 휴가 생각중입니다. 계곡이나 그냥 운동장도 좋습니다 대여로 한가족만 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대형견

강아지 피부 곧 3개월이 되어가는 아기 골든리트리버를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만지다 보니 겨드랑이 쪽이랑 배에 이런 게 있어서요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