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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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즘 고민 아닌 거민이 생겼는데요.. 길에서 주워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다 어떻게 입양 보내야 할지.. 돈이 안 들고 아이들 편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읗지.. 고양이들입니다.. 집안 사정도 안 좋아서 병원도 못 데려가 맘이 상합니다... 내가 괜히 데려온건가 싶고요.. 어떡해 해야할지.. 보호소 같은데에 보내면 좋은 주인 못찾으면.. 파양 당하면.. 이것저것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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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말랑몰랑 말랑하면서 몰랑한꺼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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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레오 두달전사진이랑 비교하는데 너무많이컷네요 마냥이쁜것... 고대로 큰거같은데 제눈에만그런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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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응성 간병증 반응성 간병증이 뭔가요? 저희 아이가 가능성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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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양치 하기싫어하는... 아무리 노력해도 입을 잘 안열어서 손으로 이빨 보이게 입 옆을 들어올리고 바깥부분만 양치 해주고 있는데요... 혹시 어떻게 하면 거부감 없이 입을 열어주고 입 안쪽 양치 받아줄까요ㅠㅅㅜ?? (먹을거 달라는 표정.....사진 첨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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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러분 방묘문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여러분 방묘문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월세에서 살고 있습니다. 😂 바깥에 방범창을 달 예정에 있고요, 바깥에 방범창, 안쪽에 네트망 방묘문을 만들려고 하니 바깥이 너무 가려져서 답답할 것 같더라고요. 안전 방충망을 달기엔 웰셋집이라 좀 부담스러워서... 😂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래도 두개 다 하는 게 맞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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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굿모닝♡ 아까 7시부터 머리아파서 약먹고 해도 언들음 ㅠㅠ 비 좀 많이 왔었는데 또 해뜨네여... 아침부터 종일 먹을거 달라는 긔염둥이... 내가 몬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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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놔 ㅋㅋㅋㅋ보감이언니 보셨죠??? 에헴~ 일단 60초찍어보라셨나요??? 60초는 저희애들에겐 너무 짧아요 사실...포랩이나 굿씨놓아둘려다 오늘은 먹어서... 딱1분 깔끔하게 찍었고 밑에껀 서비스에여~ 웃고들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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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답변진짜 급합니다 제발료 강아지가 방금 넥스가드 3알을 다 먹엇어요.. 아진짜ㅠ 저 진짜 눈물날꺼같은디 바로 병원 데려가야할까여? 억지로 구토시키는 방법 아시나여? 답글 달아주세요 제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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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까만 발톱 자르기 저희 애기가 까만발톱인데 형,누나들은 하얀발톱이라 혈관이 보였지만 얘는 발톱을 어케 잘라야하는지.. 혹시 고수님이 계시다면 팁 좀 공유 부탁드려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2주에 1mm정도 자른다던가..위생미용을 가끔 하지만 혹시 그 사이에 불편할까 한번 잘라 보았는데 좀 무섭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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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 주 수고하신 여러분에게 핏자선물을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저희집 떡이도 미호도 가을이도 솜털이도 타니도 밀크도 크롱이도 다 축축 쳐지는것같네요 이럴때일수록 힘내시라고 피자, 선물해 드릴게요 (제가 요즘 좋아하는 한 유튜버를 모방하는 것입니다) 허리 피~~자~~~ 어깨 피~~자~~~~ 얼굴 피~~~~~자~~~~~ 인생 피~~~~~~~자~~~~~~~~ 웃음꽃 피~~~~~~~~~~~자~~~~~~~~~~~~ ^-^ 다들 안녕 그럼 꿈에서 만나요 호호호호호🍕🍕🍕🍕🍕🍕 -청춘 보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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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젤리 건조함, 각질 관리 겨울철 고양이 젤리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들어 살살 건조해진다싶더니 각질이 엄청 심하게 올라오는 지경이 됐어요.. 고양이 전용 발보습제도 사서 틈틈히 발라주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일시적이고 확 나아지진 않더라구요.. 다른 피부병인가싶기도 했는데 젤리 말고는 딱히 증상있는 곳은 없어요ㅠ 발바닥 털도 주기적으로 깎아주고있는데ㅠ 집이 건조한게 문제일까요? 4리터 가습기를 24시간 돌리고있는데 큰 가습기 여러대 더 사서 집 곳곳에 두면 좀 나을까요? 저러다 갈라지거나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병원가서 치료약이라도 있는거면 바로 병원갈텐데ㅜㅜ 찾아봐도 보습제 발라주라는 말밖에 없어서 병원가긴 너무 유난인가 싶구요ㅠ 사진은 보습제 안발랐을때인데, 바르면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몇시간 후 리셋이더라구요… 다들 막둥이 젤리관리 어떻게 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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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4개월 된 고양이 발정기 온건가요? 저희애기는 태어난지 130일 정도 됐는데요, 최근 며칠동안 밤마다 저렇게 울어대네요 ,, 처음엔 새벽에 크게 울다가 잠깐하고 마는거 같더니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져요 ㅠㅜ 목청도 커지고 우는 속도도 엄청나요 사냥놀이도 시큰둥하고 물, 밥, 화장실 모두 부족함없이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발정 맞을까요…? 원래도 궁디팡팡하면 고양이자세 하곤 했는데 오늘은 해주니 발라당 배까집고 뒹굴더라우요,,,, ㅠㅠ 그저께 사상충때문에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새벽에 크게 우는것(그저께까지의 증상)만 얘기했는데, 저희애기는 아직 4개월밖에 안돼서 발정이 오기엔 이르고 꼬리뼈 근처를 눌러보시더니 딱히 발정은 아닌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지금 철엔 발정기 잘 안온다구요 ㅠㅠ 근데 병원 다녀오고나서도 끝이 없네요,, 놀아줘도 시큰둥 자기가 잠깐씩 잘 때 빼고는 내내 애오옭 애옹!! 하고 집 떠나가라 울어요 ㅠㅠ 찾아보니 이른 애기때 중성화 수술을 하면 아직 장기가 다 성장하지 못해서 몸에 많이 무리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ㅜㅡㅜ 소리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기다렸다가 6개월 채워서 중성화 수술 시켜주는게 좋겠죠? 집사 선배님들이 들으시기엔 어떤거같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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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하니🍯
어떻게ㅠㅠ 고민되네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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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데려오신게 아가냥이들인가요..? 혹시 어떤 연유로 데려오셨는지..ㅠㅠ 애들이 허피스에 걸린것 같다거나 상태가 많이 안좋았을까요? 그게 아니고 딱히 데려온 후의 대책도 없는 상황이라면 고되긴 하겠지만 길아이들은 그냥 길에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보호소에 들어가면 코숏은 대부분 입양가지 못해 안락사(말만 안락사지 비용때문에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 고통속에 떠난다고 하더라구요)를 당하는게 현실이고, 아기고양이들은 면역력이 약한데 보호소에서 별 케어를 받지 못하니 자연사도 많이 하거든요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이미 데려오셨으니.. 포인핸드나 고양이 관련 카페, 인스타같은 sns로 열심히 입양홍보 하고 좋은 집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죠. 이미 손 탄 아이들을 밖으로 내몰수도 없으니까요.. 근데 이 입양보내는것도 쉬운일이 아닌게, 요즘 학대자나 별 것 아닌 이유로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입양 의사가 있는 사람이 나오면 최소한 아이 용품은 다 있는지 체크하고 집 앞까지는 데려다주셔야 그나마 불량 입양자들을 거를 수 있다고 봅니다 쉽지 않겠지만.. 우선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보세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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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kW4hwgqUkW4hwg
저도 무슨 생각으로 데려온지 모르겠어요.. 그날도 지금 처럼 추운날이였거든요.. 얘네들 어쩌니.. 하다 거기 계시던 분이 데려가라 하시길래 진짜요? 하면서 별 생각없이 데려 온것같습니다.. 애들한텐 너무 미안하네요...아기 고양이는 맞는데 제가 보기엔 한 3~5개월..? 맞나.. 대략 그렇게 보입니다 조금 컸다라 해야할까요.. 저도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학생이라 입양을 보낸다 한들 뭔가 걸리는게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뿐이였구요.. 포인핸드 했었습니다... 별 성과가 없더군요.. 그냥 이대로 두는게 맞을지.. 이미 집에 키우는 애가 있으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그냥 밖에 사는 애이니.. 밖에 다시 둬야 하는건가.. 싶네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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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떡안찰떡
정확히 무엇이 고민이신건가요?? 아이를 보내고싶으신건지, 정확한 고민사항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ㅠ 어쨋든 데려오신거면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데려오셨을텐데, 만약에 사정이 어려워 입양을 보내야겠다고 하시는거면 카페든, 커뮤니티든 아이가 가족을 찾을수있게 최선을 다해야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밖에산다고 그냥 밖에 둔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씀같아요! ㅠㅠ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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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떡안찰떡
@안찰떡난처한 상황이시겠지만 이미 사람 손을 탔으면 평범한 길냥이 생활은 어려울거에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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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qUkW4hwg데려오신 애들이 몇마리인진 모르겠지만 혹시 인스타 게시글도 써보셨나요..? 게시글 있다면 링크 공유해주세요. 혹시 모르니 스토리 공유라도 해볼게요 그리고 고사모, 우마동, 고다(나이제한이 있긴 하지만) 같은 네이버카페에도 글 올려보시고 묘생길, 묘생역전 같은 입양홍보 인스타에도 홍보글 올라가도록 해보세요. 저도 직접적인 입양홍보를 해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이런저런 방법 다 나와있더라구요. 손탄 아이들은 길에서 살기가 어렵기에 밖으로 내보내는건 정말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았을때.. 하는 방법이란걸 염두에 두시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가족 찾아주시길 바라요~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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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kW4hwgqUkW4hwg
@안찰떡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밖에 두면 손을 탔으니 어찌 안 돼겠고.. 사정상 이게 또 힘들고.. 그래서 생각이 여러가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이라도.. 일단 해볼 수있는거라도.. 해보려고 여기에 올려본겁니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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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phoMelpho
어머나…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데려오셨을까.. ㅠㅠ 그래도 이미 사람 손 타는 애들을 다시 내보낸다는건 .. 죽으라는 의미예요.. 깜냥이가 있으면 저희가 지금 깜냥이를 찾고 있는 중이라.. 입양 생각해 볼수 있긴한데.. 그것도 1-2개월 후에 데려올거라.. 일단.. 병원 데려가보시는게 먼저 아닐까 싶어요ㅎㅎ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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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UkW4hwg
2024-01-3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즘 고민 아닌 거민이 생겼는데요.. 길에서 주워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다 어떻게 입양 보내야 할지.. 돈이 안 들고 아이들 편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읗지.. 고양이들입니다.. 집안 사정도 안 좋아서 병원도 못 데려가 맘이 상합니다... 내가 괜히 데려온건가 싶고요.. 어떡해 해야할지.. 보호소 같은데에 보내면 좋은 주인 못찾으면.. 파양 당하면.. 이것저것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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