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상있으셨던분계실까요

춘향
2024-04-23

3개월애기라 처음 인계받은 밥양보다 더 줬었는데 집에서 활동량이 많아서 토요일 새벽에 저혈당증상으로 적갈색구토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이틀동안 치료받고 집에 왔는데 자다 일어나면 약간 휘청거리는 증상이 하루정도 있어요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있지만 자고 일어난 직후 조금 휘청 흔들거려서 걱정인데 이러한 경험있던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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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 그려드려요! 말해줄것! 글씨(원하면 말해주세요!) 배경색 꾸미기(강아지 발바닥,장난감,간식,이름,여러꾸밀것들) 잘못그릴수있고요,1일정두 걸려요ㅠㅠ(빠르면 몇시간이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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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첫미용했어요 오전까지만해도 털뭉치였는데 미용맡기고 한시간반만에 만난초코는. 띠용~~~ 누구신가요~~ (゜ロ゜) 이제조금 남자애같아보이는... 첫 미용이라 털이 약해서 완전 한곰돌이눈 힘들다고 ㅎㅎ 그래도 귀욥... 울집 따늼들 하교후 반응이 기대가됩니다(미용할꺼라고 이야기 안해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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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슬개골탈구 3기 20일전 계단을 헛딛어 깨갱 신음소리를 내서 급하게 24시병원갔더니 슬개골 3기 진단을 받었어요. 성장판이 덜 닫힌상태고 새벽 1시라 수술도 안됐기에 고민하며 일단 진통주사맞고 집에와서 급히 보호대구매했습니다. 걷지 못하던 상태였지만 보호대 도착후 착용하니 천천히 걸었어요 보호대는 장기간 착용 하려합니다. 수술은 성장판 닫기기전까지 보류하기로 했어요. 워낙 강아지를 많이 키워봐서 일단 안전문으로 이동범위를 화장실 복도 최소화 시켰고 모든 공간은 미끄럼 방지매트를 깔았고 관절영양제 오메가3 커큐민 급여를 시작했어요. 짐볼 하나사고, 강아지용은 비싸 사람 손목 근적외석 치료기도 사 매일 2번 10-15분씩 해주고있어요. 체중줄여야해서 (2.1키로-> 1.9키로목표) 간식은 당근 오이 오래씹는 소힘줄등으로 바꿨고 하루 2-3번 마사지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고 현재 날라다녀서(보호대착용) 다칠까 걱정되네요. 두발서기 못하게 서는순간 안아버리고. 뛰거나 점프 못하게 대부분 바닥 생활하며 미끄럼방지 매트에서 20일째 같이 자고있어요. 가끔 보호대를 물어뜯으려하면 넥카라 해줘요. 어떤처치가 좋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근육량 늘리고 잘 케어해서 최대한 수술을 안하게 아니면 유지하게 해보려합니다. 10일 뒤부터는 수중재활 주 2회 다닐까 해요. 줄기세포 주사라는것도 어떤지 이리저리 정보 알아보고있구요.. 3기면 수술이 요구되는것은 알지만 일단은 케어에 최선을 다하려고요. 시간 없으신 분은 힘들거 같지만…전 집에 있어서 ㅎㅎ 그리고 예전에 키우던 푸들이 고관절탈구가 되어 수술 잡고 입원 시키고 수술당일 찾아갔는데 절 보고 반가워서 점프하다 쏙 들어간적이 있었어요 병원에선 어차피 인대가 다 늘어나 다시 빠질꺼라고 수술해여한다 하셨지만 위같은 방법으로 한두달 바닥생활하며( 쇼파도 다 버렸어요..) 관리를 잘해서 나중에는 완전 완치된 적이 있었기에 희망을 조금 품으며… 수술이 불가하거나 못하시는 분들 혹여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긴글 적었어요. 보호자의 엄청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특히 신나서 우다다 할때 마다 안아주느라…) 현재 많이 호전되어 그맛에 오늘도 힘냅니다! 참 보호대는 3브랜드 사서 사용해보았는데 ㅍ ㅂ ㅇ 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았구 커큐민은 아이허브에서 강아지용 구매했어요 영양제와 오메가는 카이쿠라 제품 복용중인데 다른 브랜드들꺼도 주문 해뒀었요 성분이 조금씩 달라 교차로 먹이려고.!! 아픈 강아지 주인분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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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주세요 제발 ㅎㅎ https://www.instagram.com/gurum_puppy?igsh=MWlxOHJ5YjVjcW93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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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이언니 왕마니 감사해요 딸들이랑 커피로 데이트 치킨으로 야식타임 갖게 됫어요~ 왕마니마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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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현재 2개월반 로얄캐닌 미니스타터 먹이고 있는데 좀 더 영양좋은 사료 추천가능할까요? 영양이 좋은 사료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근데 당장에 바꿔도 되는지 아니면 좀 먹이다 바꿔야할까요 .. 그리고 현재 하루 3회 급여 하고 있는데 15g씩 1:1비율로 물이랑 해서 불려서 주고 있구여 … 애기가 밥시간전부터 많이 배고파하는거같은데 양 조절해서 4번으로 늘려도 될까요? ㅠㅠ 애기가 밥 먹고 바로 소화되는지 배가 빨리 납작해지더라구여… ㅜㅜ 그리고 눈물때문에 쇼미 같이 먹이고있는데 쇼미는 하루에 한번만 하는건지 아니면 급여할때마다 넣는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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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2~3개월 말티푸 오줌을 찔끔찔끔 여러군데에 싸요ㅠ 2개월 좀 넘은 말티푸 남아입니다ㅜㅜ 아직 간식을 못먹어서 패드에 잘 누면 칭찬만 해주고 있었고 다른곳에 싸도 혼내거나 화내지는 않고 따라다니면서 바로 닦았어요 그렇게만 해도 절반 정도는 패드에 잘 누나 싶어지던차에,, 오늘 갑자기 오줌을 여기저기 찔끔찔끔 나눠서 싸요 싼거 닦고있으면 또 힘줘서 옆에 한두방을 싸고ㅜㅜ 흘리는게 아니라 힘줘서 찔끔 눠요.. 왜이러는걸까용...ㅠ 교정 할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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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자는 자세 원래 이렇게 자나요..? 다리가 불편해서 그런걸까요ㅠㅠ 놀때는 잘 뛰어댕기는데 누워있을때 저런 자세로 자요.. 강아지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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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혼자 있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거나 다 먹어서 나름 치운다고 치웠는데( 전에 고무줄,초콜릿 등 먹어서..) 오늘도 담배 1개를 조금 먹어서 급히 병원에 갔는데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울타리는 아닌 것 같고 좀 긴 목줄을 해놔야할까요..? 고수견주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ㅠ 정말 미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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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료는 100% 안전할까? https://truthaboutpetfood.com/how-much-more-serious-does-it-have-to-get/ 올 초부터 제기된 클레임인데... 현재까지 26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혈토, 혈변 등의 증세를 보였고 500마리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중 모 대형회사의 사료를 급여하다가 문제를 보인 케이스가 1679건(사망 390건) 였다고 하네요. TAP(Truth About Petfood)에서 제기하는 문제는 "FDA가 그레인프리 사태 당시에는 달랑 8건의 케이스로 시끌벅적하게 문제제기를 시작해서 총 524건(사망 124건)의 리포트를 내 놓았는데 왜 이 건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느냐?"는 점이네요. 뭐~ 어쨌건, 수입사료라고 마냥 안전한 것으로 생각하지는 마시라는 차원에서 주의를 환기할 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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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사료는 나쁜 사료일까? 가끔씩 들어오는 질문 중에 "OEM이 나쁜 것인가?"라는 질문이 있기에 잠깐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광의의 OEM은 생산자(B라고 칭하겠습니다)에게 의뢰자(A라고 하지요)가 A사의 상표를 붙여서 생산해줄 것을 의뢰해서 이 물건을 유통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의미합니다만 좀 더 범위를 좁히면 기술력과 유통망을 가진 A가 물건을 기획, 설계 하여 생산력을 가진 B에게 물건 제작을 의뢰하여 이를 유통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의 경우도 자체 생산공장을 전략적인 이유로 운영하지 않고 OEM방식 생산만 하고 있고, 글로벌 제약사 중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약쪽에서는 CM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시 사료 이야기로 돌아와서 - "그래도 자체 생산시설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 아니냐"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체 생산시설이라고는 낡은 창고 같은 곳을 가지고 "자체생산한다"는 회사와 OEM 생산만 전문적으로하면서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대형 플랜트 회사와 어느쪽이 더 사료의 안정성이나 품질이 믿을만할까요? 실제로 유럽쪽의 회사 중에는 이러한 OEM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면서 글로벌 사료사에 순위를 올리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품질 인증은 기본입니다) 어쩌다보니 국내에 현재 사료사태의 중심에 OEM생산업체가 의심을 받는 지경이고, 또한 국내 사료의 OEM생산 구조 자체가 사실상 말도 안되는 형태로 만들어졌기에 "OEM 사료가 안좋다"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는 한데..... 사실 자체공장 보유 여부는 평가할 때 하나의 참조자료가 될 뿐, 절대적인 지표로 삼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히려 좋은 재료로, 제대로 된 영양구성으로 만들어진 사료인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물론 높은 등급의 품질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시설을 갖춘 업체에서 최고 재료만 사용해 만들어내는 사료가 있다면 그 사료가 가장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경제 논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그런 회사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 줄 요약 : OEM 사료라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기술력을 가지고 OEM하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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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애기때 저혈당쇼크 몇 번 왔었는데 애기때 자다 일어난 직후에 약간 비틀거리는 증상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용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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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춘향
아 그럼 아직까지 지켜봐도 되겠네요!! 감사해요!!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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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춘향
네!! 정보 감사합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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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춘향
혹시몰라서 대기시켜놨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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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증상있으셨던분계실까요

춘향
2024-04-23

3개월애기라 처음 인계받은 밥양보다 더 줬었는데 집에서 활동량이 많아서 토요일 새벽에 저혈당증상으로 적갈색구토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이틀동안 치료받고 집에 왔는데 자다 일어나면 약간 휘청거리는 증상이 하루정도 있어요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있지만 자고 일어난 직후 조금 휘청 흔들거려서 걱정인데 이러한 경험있던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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