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너를 처음 봤을 때
반려동물 정보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다 고등학교 때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웠는데요 벌써 5살 2살울 앞두고 있네요..ㅎ
!이제 사랑이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달 14일에 남자친구와 함께 사료 기부를 위해 찾아 보호소를 갔어요 성견인 아픈 친구들고 많았고 조그마한 애기들도 참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사랑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엄청 작은 애기들도 많았지만 8개월인 사랑이는 눈물이 엄청 심했고 갓애기 때 피부병이 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눈에 들어오지 않았구나 생각했어요
사랑이는 비숑이지만 모량이 빵빵하지 않았고 눈물도 많아 비숑 같지 않아 보였어요 하지만 저는 사랑이가 눈에 밟혔고, 놀기도 하고 제 품에 안겨있기도 했어요 잘 놀다 보니 1시간이 지나있었고 남자친구가 일이 있어 집에 가려고 하는 순간에 보호소 직원?분이 한 말씀을 하더라구요 ” 이 애기를 눈 여겨본 건 두 분이 처음이세요“ 라구요..
이 말을 듣는 순간 아이를 두고 오고 싶지 않았어요
좁은 울타리 안에서 여러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요.. 하지만 그 순간 마음으로 애기를 데려올 순 없었기에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을 했어요
며칠이 지나 남자친구를 설득한 끝에 애기를 데려 와야겠다 생각하고 가방을 사들고 애기를 데리러 갔어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고 애기한테 정말 잘해줘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사랑이를 데리고 왔고 저희 집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저희 둘에게, 많은 사람, 강아지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기에 사랑이라고 이름을 남자친구가 지어줬어요 ㅎㅎ
지금도 애기지만 갓 애기 때를 보지 못했기에 8개월인 지금부터 라도 애기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샵이 아닌 보호소에서 많은 애기들을 한 번 만나보셨으면 좋갰어요
분명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을 거에요
매력덩어리 애기들이 엄청 많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아, 엄마는 평생 사랑이만 사랑할거야
눈물도 엄마가 다 없애줄게
더 이쁜 사랑이로 새롭게 태어나자
사랑해 김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