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털색깔

호떡이귀욤
2024-03-17

7개월차 말티푸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반곱슬?털인데요
머리부터 꼬리까지 등쪽라인만 저렇게 진한갈색이고 모질도 다른부분과달리 굵고 뻣뻣한 직모인데(약간 돼지털느낌) 이건 왜그럴까요? 보통은 털이 온몸에 같은형태 인거 같은데.. 좀더 크면 바뀌기도 하나요?
말티푸 사진만 수없이 봐도 이런경우를 못봐서 글 올려보네요
혹시 같은 경우가 있을까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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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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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화이트 포메를 분양받고 싶은데 도저히 구분을 멋하겠네요..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 잘보시는 분들 포메 폼피츠 구별법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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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보리씨와의 리얼스토리❣️✨ 보리는 언니네 푸들 2마리가 중성화수술예약 후 일주일전에 사고쳐서ㅠ낳은 아이에요~ 절대 강아지안돼❌를 외치던 우리엄마....(보리할뮈라 할뮈라 쓸께요) 결벽증이 있으셔서 집엔 먼지한톨도 허락치않으셨기에 강아지는..정말 언감생심..... 해서 보리와 나는 집 젤 작은공간인 1.5평 남짓.. 내 방에 배변패드며 방석에 물그릇.밥그릇까지 두고 발 디딜틈이 없어 물도엎구...쉬 밟으며 생활...ㅠ 하.....그때생각하면...😖 그래서 저는 더 보리에게 애틋했지요.... 그냥...마냥 신기하고 이쁘구 소중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마법같이🧙‍♀️ 할뮌 보리바라기가 되었고 눈에서 꿀이 뚝뚝🐝🐝 할뮈맘의 0순위가 되어버린 매력댕이 보리씨💚 언제나 셋이 하루2~3산책하고 시장가고 맛난거 먹고 같이 자고...... 우리끼리 삼총사였어용~🤩 어느덧 시간이 흘러 보리가 8살이 되었고 그만큼 우리 엄마도 나이가 많아지셨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쑤시고... 그래도 우린 천천히 할뮈의 걸음에 맞춰 걸었고 여전히 산책도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너무슬픈일이 생겨버렸지요... 할뮈의 기억이 자꾸 사라지는....🥺 받아들이기도 어려웠고..받아들이고싶지않았고... 물건의 이름은 그거!라고 표현하시는데 신기한건~ 보리만은 잊지않고 살뜰히 이름부르며 잘잤냐며 꼭 아침인사를 하십니다🙂 (제 이름은 시간이 좀 걸리는편이고 보린 바로0.1초 ㅋㅋㅋ) 보리 밥은 먹었니?산책가야지~!!하며 어찌나 챙기시는지.... 말못할 사연이 중간중간 여러번있었지만 보리만은 잘 챙기시는거보면 신기해!!!! 사실 앞으로가 더 걱정이긴한데... 미리 걱정안하려구요~ (이마음까지 1년걸렸어요ㅠ) 지금처럼 우리 삼총사💜 같이 산책하고 시장보고 맛난거사먹고 하며 보통의 일상을 누리려고합니다.. 77의 우리엄마👵 43의 나👩 8의 보리🐶 지금 이 순간!! 오늘이 젤 젊다라고하던데 ㅎ.. 우리엄마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우리보리의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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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강아지파였던 나를 집사로 만든 그 녀석 올해 6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스트리트 출신 동동..!! 사실 동동이는 부모님 지인 부탁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된거라 제 의지로 데리고 온 아이도 아니었고 저는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고 하였을 때 실망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시간을 취미에 올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귀찮다고도 생각했어요 처음에 아기고양이가 집에 왔을 때 제 물건들을 부수고 사고를 칠까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이 녀석 귀엽지만 입질도 심했고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 솜뭉치랑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버렸고 까칠하던 그 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곁을 내준 그 순간 마음을 전부 빼앗겨버렸습니다..!!!! (위 사진이 그 순간입니다..!!ㅠㅠ) 결국 지금은 제 전부였던 8년간의 취미 생활을 모두 접고 동동님께 올인하는 1등 집사가 되었네요;; 지금은 동동이가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보물입니다 부족하지만 동동이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 되어서 자랑할 만한 대단한 추억은 없지만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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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6차완료!! 드디어 우리 애기가 6차까지 완료 했어요 날 추울때 접종이 끝나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이제 뭔가 엄청 큰거 같고..ㅋ 0.52kg에 데리고온 아가는..오늘 2.26kg을 찍었습니다. 성견되면 몇키로 정도나갈지 궁금하네요ㅎ 말티푸 키우시는분들 성견 몇키로정도 나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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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아이가 변이묽어요ㅠ.ㅜ 데려온지 5일된 말티푸아가인데 이제 태어난지 90일조금지났어요. 환경이 바껴서 그럴까오? 너무잘놀고 잘자고 잘먹는데 변이 2일정도 묽게 하루2번 정도 싸네요.. 사료는 1일 2회 수저로 2숟갈반씩 주고있습니드. 물도충분히 잘마시고요~~ 사진 올려도될지 모르겠는데ㅠ.ㅠ 토요일에 예방접종인데 그전에 병원가는게 낫겟지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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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나요? 사료를 정량의 반? 그것도 놀이를 통해서 바닥에 떨어트린다든가 영양제와 섞는 방법을 통해서만 먹어요. 최대한 제한급식의 방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릇에 주면 정말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손으로 관심을 끌어 주고 있습니다. 밥먹고 나선 사료 냄새만 나도 팽 돌아서는데 이 경우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 먹을 것 같아서 간식은 일절 안 주고 유산균 영양제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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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앗!! 사진은 못 찍었는데, 샌드위치로 바꿔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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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보감이 준 치킨 원래 야식을 잘 안 먹는데 먹는 보감 덕분에 야식을 먹게 됐네요. 황금 올리브 치킨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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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17도에도 벌벌떠는 강아지 옷추천 아프리카 출신 보리가 여기서도 벌벌떨더라고요 17도 되면 ㅜㅠ 한국가면 어떤옷을 입혀야할까요.. 여기서는 패딩입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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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저희 애도 일부는 꼽슬하고 일부는 반꼽슬이고 또 일부는 직모에 가까워요~ 색상도 다르구요! 계속 조금씩 변화하고 있긴한데 부위마다 다른 건 꾸준하더라구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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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귀욤호떡이귀욤
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카푸 넘 이뻐여~~^^♡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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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식이투식이
투식이도 딱 등 저부분 가운데만 살짝 빛이 다르고 뻣뻣해요! 만질 때 항상 저도 궁금했는데 호떡이도 같았네요!ㅎㅎ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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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저도 순이애기때 그게 신경쓰였는데 어느순간 잊고있었네요😅 3살이된 지금은 일반 부들부들한털이랑 똑같이 변한것같아요~뻣뻣한느낌이없네요ㅎ모색도 다른곳처럼밝아진것같구요~~ 사진으론 크게 티가안나지만 보호자만알수있는것같아요ㅎ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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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귀욤호떡이귀욤
어머나 투식이 복실복실하네요~~ 간혹 그렇기도 하나보네요^^ 웃는모습이 귀여워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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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귀욤호떡이귀욤
더 크면 똑같아 진다니 다행이네요^^ 순이는 포메처럼 얼굴이 풍성하니 예뻐요 ㅎ 자는모습도 넘 사랑스러워요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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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호떡이귀욤답글달고 있으니 옆에 궁댕이붙히고있기에 찍어봤네요ㅎ생각해보니 앞모습은찍지만 등은찍은적이없어서😅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2살~3살되면 신경안쓰였던걸보니 시간이좀 걸리는것같기도하네요ㅎ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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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루비해피루비
저희 말티푸도 똑같은데 호떡이는 이제 괜찮아졌나용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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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털색깔

호떡이귀욤
2024-03-17

7개월차 말티푸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반곱슬?털인데요
머리부터 꼬리까지 등쪽라인만 저렇게 진한갈색이고 모질도 다른부분과달리 굵고 뻣뻣한 직모인데(약간 돼지털느낌) 이건 왜그럴까요? 보통은 털이 온몸에 같은형태 인거 같은데.. 좀더 크면 바뀌기도 하나요?
말티푸 사진만 수없이 봐도 이런경우를 못봐서 글 올려보네요
혹시 같은 경우가 있을까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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