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고양이가

하무뭉치
2024-10-17

어제부터 오늘새벽까지 구토를 했어요.
어제 오후 1시쯤엔 사료색( 불렸을 때의 색 )의 물만 토해내고 (약간의 거품끼) 밤 11시 50분쯤에 사료를 토해낸 것 같더라고요. (사료냄새+ 사료로 추정되는 음식) 혹시 변을 잘 못 봐서 그런가 배를 문질러주었는데 그러고 새벽 12시가 조금 지날 때 다시 물만 토해내고 (사료색 물) 새벽 5시에 또 구토를 했어요. (사료 조금 + 물과 거품끼)

월요일이나 화요일엔 이런 증상이 없었고 어제 오늘 갑자기 구토를 많이 하더라고요. 단순히 헤어볼인지, 사료를 바꿔야 하는건지... 아니면 나머지 둘째, 셋째 고양이들(둘 다 수컷, 첫째만 암컷)로 인해서 스트레스인지... (화장실을 잘 안 감, 화장실도 사람이 있어야만 들락거림+ 사람이 있어야 물이랑 사료먹음+요새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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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가족이 된 꼬숑 두가지 이름중에 아이한테 더 잘어울리는 이름이 뭘까요~? 너무 고민되어요! 광복절에 입양한 여자 꼬숑인데 이름을 고민중이에요 ㅠㅠ 광복절에 입양해서 의미있게 해방이가 좋을지 털색이 율무차 색이라 율무가 좋을지 ㅠㅠㅠ 해방이: 광복절에 입양한 특별한 인연을 기념하는 이름이라서 듣기만 해도 뭔가 희망차고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강아지가 가족에게 자유와 기쁨을 준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고요. 율무: 색깔에서 따온 이름이라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발음도 짧고 부르기 편하고, 은근히 앙증맞은 매력이 있어요. 쳇지피티는 이렇게 답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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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다들 여행가실때 강아지 어떻게 하실까요? 저희 강아지가 어려서 그런지 호기심이 많고 이곳 저곳 잘가는 편이라 어디 데려갈때 목줄을 해야할 것 같은데 다들 여행가실때 목줄 하고 노실까요? 특히 물놀이때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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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왜이럴까요..? 원래는 배 안뒤집던애가 거실에 이불 깔아놓고 누워있으면 감자가 와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배 뒤집고 저를 쳐다보길래 “배 만져달란 뜻인가?”하고 만져주면 뭐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입을 벌려요..좀 밑에 만져주니까 감자표정이 싹 바뀌고 가만히 았더라고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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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조금 넘었는데 3개월 조금 넘었는데 이가 간지러워서 다 물고 씹더라고요.. 불리 스틱? 줘도 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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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산책을..싫어하는 강아지도 있나요? ㅎㅎ 5개월 말티푸인데 어떤 날은 잘나가서 놀고 뛰는데 어떤 날은 실외배변 장소 몇번 찾다가 바로 집가려고 하고 그러네요. 더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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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소화를 잘 못하고 먹은것 다 토한것 같아요~~~몇번이고 구토하면 무슨이유 때문인데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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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뭉치하무뭉치
네, 감사합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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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헤어볼은 털뭉치가 섞여있는게 보이거나 털이 변모양으로 뭉쳐있는 모양이라 헤어볼토는 아니고 사료토 같아요~ 최근에 합사를 한거라면 합사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장애로 토를 한것일수도 있을듯 하고요 화장실 잘 안가는것(먹는 양이 줄어서일수도 있지만 방광염 등의 질환일 수 있음) , 사람이 있어야만 밥을 먹는것(분리불안이 있는 애들이 보통 이런 행동을 보임), 식욕부진 모두 문제라 구토가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야 할듯해요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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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달이구월달이
글을 봐서는 스트레스성 같은데 지속되면 병원 꼭 가보세요~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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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뭉치하무뭉치
제가 최근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나요?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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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하무뭉치네~ 입원을 했었다면 그게 원인일수도 있겠네요ㅠㅠ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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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뭉치하무뭉치
@엔젤루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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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 고양이가

하무뭉치
2024-10-17

어제부터 오늘새벽까지 구토를 했어요.
어제 오후 1시쯤엔 사료색( 불렸을 때의 색 )의 물만 토해내고 (약간의 거품끼) 밤 11시 50분쯤에 사료를 토해낸 것 같더라고요. (사료냄새+ 사료로 추정되는 음식) 혹시 변을 잘 못 봐서 그런가 배를 문질러주었는데 그러고 새벽 12시가 조금 지날 때 다시 물만 토해내고 (사료색 물) 새벽 5시에 또 구토를 했어요. (사료 조금 + 물과 거품끼)

월요일이나 화요일엔 이런 증상이 없었고 어제 오늘 갑자기 구토를 많이 하더라고요. 단순히 헤어볼인지, 사료를 바꿔야 하는건지... 아니면 나머지 둘째, 셋째 고양이들(둘 다 수컷, 첫째만 암컷)로 인해서 스트레스인지... (화장실을 잘 안 감, 화장실도 사람이 있어야만 들락거림+ 사람이 있어야 물이랑 사료먹음+요새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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