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이라면 피해갈수 없는 3개월 몸무게 ( 1 )
셋째 1키로 찍으면 공개하려고 미루고 있었는데
거의 도달하기도 했고 ㅎㅎ
푸들이면 피해갈수 없는
너 혹시! 미니어쳐 아니니? 에 대한 질문에
‘푸들 3개월 몸무게’ 라는
푸들 육아 필수 키워드에 대한
약간의 해답을 찾으시길 바라며 ㅎㅎㅎㅎ
우리애는 얼마나 자랄까애 대한 아리송한 예상에 어느정도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임을 미리 말씀드리고 ^^=
건강한 푸들을 키우는데 참고하실수 있도록
푸들만 3차례 육아하고 있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저 또한 같은 키워드로 많은 검색을 많이 했었습니다.
툭히 8년전 처음 큰애 키울때는 정말 매일 큰애 저울위에 올려본거 같아요.
셋째는 그렇게 까진 아니지만 3일에 1번꼴은 재보고 있어요.
사실 요즘 대세는 말티푸라서 순수 푸들 분양은 과거에 비해 많이 어려워 진것 같기도 한데, 말티푸는 제가 잘 모릅니다 ㅎㅎ 다만 푸들은 이 편차가 성견이 되었을때 정말 크기 때문에 내 아이의 성견시의 모습이 예상과 많이 달라 당황스럽기도 하죠..불과 몇년전만해도 토이라고 분양받은 아이가 8키로대 미니어쳐를 넘어 미디엄푸들 급으로 성장하는게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했습니다. 토이인줄알았는데 8키로더라 9키로더라는 그당시엔 그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일종의 ‘밈’ 이었습니다
1. 몸무게 보다 먼저, BCS에 대해
정상적인 사료 급여량은 체중의 5~6% 일반적으로 일4회로 나누어 급여하는것이 정설입니다.
그런데 잘 지켜지지 않죠.. 4회 급여는 일반적인 직장인 입장에서는 많이 힘든 일이고, 특히 처음 아이를 분양받았을때는 저울도 없어서 보통 종이컵 숟가락 계량방식을 안내받습니다. 처음 500g정도의 생후 8주차 아가들이라면 1그람의 차이는 엄청난양인데다 이 숟가락 기준 급여량이 사실상 너무 적습니다. 샵에서의 기준대로 2개월령에 이대로 급여를 하셨다면 애는 굶고 있었던거고 역시 영양소가 없으니 못자라겠죠. 그런이유에서도 이때의 몸무게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몸무게의 기준은 BCS가 되어야합니다. 보통 처음 접종하러가면 수의사분들은 수많은 경험과 이 BCS를 기준해서 팁을 주시겠죠?
사진으로 참고하시고 어디까지나 BCS상 Idle 이 기준입니다. 갈비뼈가 만져지는 정도가 중요하죠..
우리아이가 너무 말라서 몸무게가 가벼운거라면 이는 이후 건강상 악영향의 원인이 될것이고 4~5개월차의 초고속성장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애기때 굶기면 약간은 작아질수 있다는 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득보다 실이 엄청날 것입니다.
토이이냐 아니냐는 몸무게가 기준이 아닙니다. 사실 BCS와도 무관하게 체고가 첫번째 기준입니다. ㅎㅎ
2. 샵에서 분양받은 아이의 생일은 진짜일까?
아닙니다. 샵애서 알려준 생일은 아이의 실제 생일이 아닐겁니다. 이유는 천기누설이지만 95%정도의 아가둘은 경매장에서 샵으로 옵니다. 국내법상 2개월령 미만의 아이는 분양할수 없고 아이가 너무 사이즈가 크면 분양이 어렵기에 보통 경매장에서부터 아이의 생일은 허위로 가공됩니다. 사실 이부분은 샵을 탓할것이 아니라 국내 강아지 유통구조가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경매장에서 오는 아이들은 30~40일 사이에 샵에 도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샵에 막 도착한 아이들은 유치가 없는 아이들도 많죠. 너무 이른 1차접종도 모체이항항체에 따라 의미가 없어 병원에 따라 경매장에서의 1차 접종은 무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1차 이후 접종이력이 없는것도 어짜피 요즘은 새로 접종을 시작하는게 일반적이니 같은 이유 입니다. 우리아이가 3개월차에 600그람이어도 작게키우기 위한 이유로 좋아할 필요가 없는건 사실상 정확한 생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8주차 아이가 앞니 유치가 자라지 않았다면 8주차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죠.. 명냥보감의 몸무게 예측이 다소 정확하지 않은건 이런 이유도 있을것으로 저는 추정합니다.
3. 언제부터가 3개월이냐?
이 기준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8주차부터 3개월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8주면 두달이 지나갔으니 이때부터 3개월 이란 애긴데 어떤사람은 12주차가 넘어서 만으로 90일을 채워야 3개월차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저는 보통 몇주차냐로 계산하지만 이또한 샵에서 분양받은 아이의 생일이 정확하지 읺으니 그 기준도 제각각이죠. 저는 이시기의 정확한 몸무게의 기준은 생후 몇일 또는 몇주차 인지가 정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몸무게보다 정확한것 - 모견이 몇마리를 출산하였는지
사실 이게 예측가능한 신뢰도 있는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1키로대 중후반 정도로 성장하는 타이니푸들의 경우 모견이 1마리만 출산하는 경우도 많고 정말 많아야 2마리 입니다. 모견이 3마리 이상 출산하였다면 일단 타이니푸들은 아니고 토이가 이닐수도 있습니다. 그이상 이라면 모견의 몸무게는 토이를 기대할 수 있는 모견이 이미 아니었습니다. 모견과 부견의 몸무게를 모두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샵에서 들었던 부 모견의 몸무게를 경매장 유통구조상 샵 사장님이 알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우리는 더더욱 모견의 출산 두수를 알수가 없죠..
브리더나 알려진 프리미엄샵을 통했다면 성견시 타이니푸들로 자라는 아이는 상상이상의 고가로 분양 되었을 것입니다. 브리더를 비난할게 아니라 출산 두수가 적다면 또는 1마리라면 당연히 분양해야할 아가들이 적은두수로 태어났으니 자연스럽게 분양가는 올라가게 되는거죠.
저희 셋째는 모견이 3마리를 출산했습니다. 바꿔말하면 타이니푸들은 아니고 토이도 아닐수도 있죠. 사실 저는 3키로 정도는 성장해주길 처음부터 원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2.4키로 인데 얘보다는 조금 크게 자라길 바랬거든요. 푸들은 팔다리가 길쭉길쭉 하다보니 이 몸무게만 되어도 너무 여리여리 해서 불안하개 느껴질때가 많았습니다.
5. 작게크는 푸들아이들의 일반적인 외형
체장이 짧고 다리도 짧아야 합니다. 드워프체형 이라고 하죠. 처음 아가를 만졌을때 전문가들은 몸의 체형만 가지고도 어느정도 판단한다고 하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머리와 몸의 길이가 어느정도 비슷하다면 체장이 짧다고 본다고 하네요. 다리길이는 여러아이 보시다보면 답이 오실거 같습니다.
머즐이 짧고 코가 작고 발바닥이 작고 귀가 짧고 등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바로 분양가로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과거에 비해 요즘은 사기분양이라는건 어느정도 사라진거 같긴 하더라구요~ 저희 큰애는 8.5키로 였는데 당시 샵애서는 2키로 대로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하셨습니다 ㅎㅎㅎㅎ
6.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크길 원하는 푸들을 분양받고 싶다면
샵이 아닌 브리더를 통해 분양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시기에 아이를 데려올수 없고 경우에 따라 오래 기다려야 되기도 하지만 질병에선 어느정도 자유롭고 부모견 모두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장점이 되겠죠. ㅎㅎ
그렇지만
큰아이들 미니어쳐푸들 아이들도 장점도 많습니다.
먹이드라이브가 좋아서 많은부분을 훈련시킬수 있고 견주 입장에선 우리애가 천재 인거처럼 느끼게 만들죠. 거기다 푸들의 종특인 지능까지 더해지면 뭐. 그부분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악해서 걱정이고 애가 얄미워지거나 얘가 말못하는 사람인가? 싶을때도 많습니다. 또 안아들었을때 푸근함이 좋기도 하고. 전 큰아이가 무겁다는 이유때매 싫었었던 적은 없는거 같아요. 사실 요즘은 미디엄 급으로 너무 크게 자라는 푸들 아이들 보기 쉽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다만 등치큰 아이들은 비행기는 타기 좀 어려울겁니다.
항공사 기준에 따라 케이지 포함 5키로 까지가 대부분이거든요.
내용이 길어질거 같아서 저희 셋째 몸무게는 다음글에서 공개하도록 할께요 ㅎㅎ 저는 저희 셋째 2.5키로에서 4키로 사이의 토이푸들과 미니어쳐 푸들의 경계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10여년쯤 전부터 있었던 푸들 주차별 몸무게 표 함께 올려드려요~
소형견 베스트
소형견
기침소리좀 봐주세요 ㅠㅠ 애기때부터 저랬는데 병원에서는 애기라서 물을 급하게 먹거나 하면 그렇다고 해서 그런갑다했습니다 ㅠㅠㅠ 이제 한살인데도 저래서 이게혹시 그 기관지협착증? 거위소리?그런건가용?ㅜㅜ
소형견
애기 강아지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5.5개월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는데 애기때 부터 뒷다리 물기, 꼬리물기, 발 핥기, 산만함이 심했었습니다. 알러지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간 병원에서 뒷쪽 허리가 선천적으로 좋지 않아 통증으로 인해 하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산만한것도 편한 자세를 찾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였던 거래요 넥카라도 벌써 한달째 쓰고 있고 넥카라 잠시라도 풀어주면 바로 다리에 침 범벅이 될정도로 다리와 허리춤을 계속 물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하면 좋다고 하는데 아직 애기라서 1살부터 진행하자고 하시는데 1년동안 넥카라를 씌어야 하는건지 애기만 보면 맘이 너무 아픕니다.. 혹시 이런 강아지 키워보신분이 계신다면 조언이나 개선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소형견
1년3개월 푸들 관절영양제 1년3개월차 3.2kg 푸들 남아인데 슬개골2기라 영양제를 챙겨주려합니다. 영양제 자체는 처음이였고, 딱히 알러지가 없는듯하여 검색하다 동아제약 벳플 조인트츄를 구매후 하루 한정씩 총 2정먹였습니다. 원료가 닭간,msm이 주 원료였구요. 그래서 그런지 점액변하루 묽은변하루 설사기미보이는 느낌으로 변하면서이틀간 변상태가 위와 같았습니다. 장이 탈이 난것 같더라구요. 이럴경우 msm원료는 최대한 이제 안먹여야 할까요? 푸들 관절영양제 추천도 부탁드려요ㅠㅠ
소형견
궁금한게 많아요 안녕하세요 2개월반 시루엄마 입니다 접종 2차 맞았구요 궁금합 몇가지 질문 드릴게요 애견샵 아이입니다 식탐인지 모르지만 사료량과 시간텀 궁금해서요 병원서 4시간씩 사료알 80개말씀 하시던데 저는 아침8시는 무조건 지키려 하거든요 내가못자 더라도 ㅜㅜ 이럴경우도 4번 급여해야 하나요 아니면 양을 늘려야 하나요 송곳니 두개에다 어금니 다른이들 자리잡긴했는데 노즈워크로 물때 마다 건사료 한알씩 줘도 갠찮을 까요 또 이녀석 입질 넘 심해서 거의 눈뜨면 옆에있음 사정없이 물어요 송곳니 아파 겨울장갑 끼고 있는데 장난감도 공부터 치발기 터그 실리콘공 우드스틱 많은데도 진짜 힘드는게 많네요 딸아이 귄유 생명을 키운다는게 넘 힘들어요 같이항상 옆에있어도무는 놈을 어케받아 들여야 하는지 사람이라 동물 교감 안되는 초보엄마 입니다 집도 좋은집들 나두고 낮에 잘때도 꼭 구석 방 난간 틈새 자려해요 왜이럴까요 저를 따르는건 맞는거 같은데 제맘좀 알아줬음 해요 경험많으신 아가 키우신분들 답변 부탁 노하우 알려 주세요~^^ 또하나 ㅎ 조금씩 3개월되는 싯점 18일인데요 분리불안 아닌 거같긴 한데 외출 시도해도 될까요 청소기로 먹을수있는건 다 치우지만 ㅜㅜ 그것도 걱정 감사드립니다 좋은 견주가 될게요
소형견
우리만 강아지 샤워 이렇게 하나요?.. 울강아지 씻게줄때만 못하는거 같아요ㅜ 다들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저만 모르나?...씻게줄때 너무나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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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제가 가입한 이유는 고양이들을 키우고있어서인데 닉네임도 고양이 이름입니다! 여기서는 가끔씩 활동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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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찾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아니구 저희 집근처에 이게 붙어있더라구요 주인분이 애타게 찾으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김포입니다!